즉문즉설 |
질문 내용 |
보기속도 |
제 98편 경전을 독송하면 공덕이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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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7편 이 세상에서 보기 싫은 사람을 만들게 된 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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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편 아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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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5편 적게 먹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서 후회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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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편 신.불에 의지하는것과 참회에 대해서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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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편 특별기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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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2편 이웃과의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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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1편 진언의 효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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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0편 불교에서 말하는 영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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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9편 자꾸 도와달라는 형제60이 넘은 노부부입니다. 남편은 돈 안번지가 오래 되었고 자식한테 용돈 받아서 살고 있는데, 시동생이 무슨돈이 많다고. 형님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면 병원비 보태라고 해서 도와주면 또 다른 것을 요구하니까, 돈도 없는데 달라고 하니 짜증도 나고 주기도 싫고 불자로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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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8편 남편 병수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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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7편 남편이 힘들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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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6편 종교갈등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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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5편 나누기의 의미 정토법당에서는 법회후 꼭 <나누기>를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부담스러워 합니다. 왜 나누기를 하는지 나누기의 의미를 말씀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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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4편 자식에 대한 애착 스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남편보다 자식에 대한 애착이 더 많다고 하셨는데 저같은 경우도 그렇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식을 보면 무엇인가 잘못된것이 있으면 가르쳐줘야 한다는 현실적인 책임감과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법>간에 괴리감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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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3편 일상에서 같은 일을 겪더라도, 저는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는 일들을, 남편은 아주 힘들어 하고 모든 짐을 지는 것 같이하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해야 남편을 도울 수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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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2편 스님들이 오랜동안 수행하면, 신통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님들은 그런 것을 금기시하고 중생들에게 베푸는 것을 아끼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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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1편 기도하는 시간이 아침에 좋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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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0편 시댁, 친청에 초상과 잔치가 동시에 났습니다. 둘 다 가려하니 망설여 집니다. 가도 괜찮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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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9편 요즘 제사를 지내고 나면, 특히 아파트 같은 곳에선 제사음식 가져다줘도 좋아하지 않고, 남의 음식 기다리는 곳도 없을 것입니다. 저희집은 처사, 아들 모두 술을 먹지 못합니다. 마치고 나면 가져다 줄 곳도 없고, 모든 음식을 조금씩 떼어서 밖에다 내어 놓아야 하는데, 아파트라 놓을 곳도 없습니다. 현관문 밖에 잠시 놓아두었다가 쓰레기 통으로 들어갑니다. 술, 음식을 버리면서 항상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스님 법문을 듣고나니 이렇게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제사에 드는 비용이 작으면 작은대로 많으면 많은데로 배고픈 이에게 돌리고, 제삿날에는 차 한잔 올려놓고 조상님께 금강경을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스님 이렇게 해도 된다면 꼭 하고 싶고, 문화란 그 시대에 따라 바뀌어 간다는 것을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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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8편 도둑질과 거짓말을 자주하는 6학년 남자아이의 지도 방법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이 아이는 현재 모 수련원에서 양육되고 있으며, 이곳에 온 지 3년가량 됩니다. 아버지는 자살하고 어머니는 남매를 이곳에 맡기고 연락만 받을 정도며,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이아이가 부모와 함께 살 때에도 부모의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아이는 늘 부족함에 시달리고 있어서 음식도 배가 아프도록 많이 먹고, 돈도 있으면 있는데로 다 쓰며 없으면 남의 돈을 훔치기도 합니다. 양육자가 어떻게 이아이를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아이의 장래가 너무 걱정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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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편 기도문이 "안되는 사람 받들고 살겠습니다."입니다. 시어머니가 연세가 높으신데요.그럼에도 화장에 신경쓰는 모습을 볼때마다 "아닌것 같다"하고 반발심이 많이 납니다. 어떤 마음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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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편 기도를 많이 하라고 하셨는데, 기도할 때 마다 마음이 많이 산란합니다. 그래서 기도할 적에 어떤 사람들은 기도를 많이 하게되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혜안을 볼 수 있다고 하기도 하고, 또 기도를 할 때에는 자기원을 말해야 하는 것이지, 아니면 지심귀명례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도할때 어떻게 마음을 써야 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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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편 얼굴에 화장(치장)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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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편 참선할 때 보면 전부 눈을 감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부처님은 항상 혜안까지 5개의 눈을 가진 반면, 우리는 육신의 눈만 갖고 있으면서도 눈을 감고 있습니다. TV에서도 보면 눈뜬 스님, 감은 스님 제 각각으로 통일이 안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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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편 금강경에 보면 많은 부처님을 호명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시중에서는 천불을 호명하라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많이 호명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한 두분만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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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편 명상시간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밝은 환경에 앉아 본 습관때문인지, 환경이 어두우면 보이는 것이 깜깜한지라 잡념이 더 많아 지는 것 같아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스님께 여쭈었더니 어둡고 밝은 것은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어두운 환경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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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편 모든 법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고 그랬는데 왜 계를 세우고 지켜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더불어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옳고 그름이 없다고 하면 어찌 봐야 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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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편 남편과의 관계가 저에게는 가장 큰 관심거리입니다. 평등한 부부관계였으면 하는데, 남편은 늘 저를 내려다보듯이 대합니다. 그래서 내생에는 남자로 태어나야겠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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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편 각해 보살님 말씀대로 3년간 열심히 기도하면 참회의 문이 열린다고 하셨는데, 열심히 기도해도 아직 열리지 않았습니다. 기도가 필요한 건지 아니면 잘못된건지 언제쯤 열리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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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편 고용한 직원이 불만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나누면 될 것을 간직하고만 있다가 문제를 터트리곤 합니다. 직장내 부하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 알려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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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편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이라크 종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번의 경우 다른 어떤 때보다도 많은 세계인들이 평화연대 전쟁반대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의 속전속결을 이야기하면 전쟁반대에 대해서 외면했습니다. 불자로서 요즘 이라크전에 대해서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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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편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이라크 종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번의 경우 다른 어떤 때보다도 많은 세계인들이 평화연대 전쟁반대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의 속전속결을 이야기하면 전쟁반대에 대해서 외면했습니다. 불자로서 요즘 이라크전에 대해서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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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편 마음에 상처를 잘 받는 편입니다. 이런 제 모습을 아이들이 많이 닮아 있는 모습을 보고 아파지는 이런 수난을 겪고 있는 이런 모양을 봅니다. 그래서 스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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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편. 큰 스승이신 서암스님이 열반에 드셨습니다. 한번도 뵌적이 없는데요 법륜스님께서 보셨던 서암스님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해줄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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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편 내 마음 발견되어 집니다. 스님 저는 여기 법당에서 살고 있는 기도대중입니다. 저의 기도문은 내마음 발견되어 집니다. 주인공이 발견할 것입니다. 늘 마음을 통해서 저의 업식을 보게 되고 고비고비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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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편 불법의 대의 역대전등제대조사께서 피나는 수행으로 확철대오하시어 예를 들어 경허선사 수월선사 등등 열반직전에 훈장선생으로 주먹밥을 만들고 집신을 삼아 필요한 이들에게 회향하옴은 존귀하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유훈을 행하심이라 사료됩니다. 이런 까닭으로 정토행자의 가는 길이 곧 역대조사의 행적이었으며 또한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이라고 확신합니다. 불법의 대의가 확실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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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편 기도가 잘 안됩니다. 저는 요즘 기도가 잘 안됩니다. 기도문에도 집중이 안되고 명상시간에도 숨소리가 잘 관해지지 않고 번뇌만 일어납니다. 상대가 말하는 소리에 끌려가고 앞뒤가 꽉 막힌 듯합니다. 뭔가 정신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하지만 도무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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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편 남편과 떨어져 삽니다. 어제 각해보살님 뵈었는데 많이 혼났어요. 남편에 대한 제 마음을 너무도 정확히 말씀해 주셔서 돌아오는 차 속에서 내내 생각했습니다. 아침기도때 진심으로 참회했습니다. 저는 남편과 떨어져 삽니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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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편 외로움 인간의 외로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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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편 인연의 과보 자기가 지은데로 받는다고 했는데 죄없는 어린아이가 불타죽고 전쟁으로 불구가 되는 것은 무슨 인연으로 그런 과보를 받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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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편 불생불사, 생사고 스님 법문 듣고 마음공부 잘 됩니다. 불생불사와 생사고에는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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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편 마음의 정체 심의 정체가 무엇입니까? 심리학이란 정신의학적 학문에서 말하는 심과 불교 등 종교에서 말하는 심은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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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편 기도 기도와 일상생활이 별개로 구분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기도를 지속적으로 해도 마음속에 여전히 화를 내고 타인을 보는 마음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심장도 두근거리고 갑갑합니다. 기도를 해도 참회가 잘 안되는 것 같고 생활에서도 갑갑한 마음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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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편 마음의 갈등 오늘 학회에 모임이 있고, 또 법회가 있었는데 법문이 듣고 싶어서 여기 오긴 했으나 인연따라 제가 속한 곳에서 잘쓰이는 것과 듣고 싶은 법문을 들으러 오는 것과 순간 갈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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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편 불안한 마음 불안함과 걱정은 왜오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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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편 사랑과 마음의 평화 일상에서 화가 나는 일은 거의 없어졌고 화가 나도 바로 알아채서 마음의 평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 저의 마음의 평화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가 과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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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편 진정한 불자의 길 불교가 좋아 불자가 됐습니다. 진정한 불교적 삶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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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편 놓아버리는 것, 그냥 지켜보는 것 놓아버려라 하셨습니다. 화내는 나를 알아채고 가만히 지켜보는 것과 차이는 없는것 같지만 꼭 같은 것도 아닌 것 같아 그것의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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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편 큰딸이 방송국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 일차는 합격했는데 면접에서 불합격했습니다. 그래서 계약직으로 경험을 쌓으러 들어갔습니다. 헌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외국유학가서 좀더 배워서 강의 내지 교수직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니면 올해 시험을 한번 더 봐볼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꼭 합격한다는 자신감이 없어서 망설이고 갈등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갑상선항진증이 있어서 더 힘들어 합니다. 제 마음은 그만두고 조금 쉽게 일하는 곳을 찾으라고 하고 싶지만 애가 일과 명예욕이 많아서 훗날 후회할까봐 섣불리 말할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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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편 마음에 상처를 잘 받는 편입니다. 이런 제 모습을 아이들이 많이 닮아 있는 모습을 보고 또 마음이 아파지는 이런 순환을 겪고 있는 모양을 봅니다. 잘 안되어서 스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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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편 정토회의 자원봉사에 대해 남편이 궁금해 합니다. 모든 활동을 자원봉사로 하다보니 가정에 소홀하게 된다는 점을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차라리 유급직원을 두어야 하지 않느냐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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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편 나이가 많이 먹고 보니까, 이제는 나름대로 중심을 잡고 사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적으로 한쪽으로 치움침없이 균형있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토에서는 자기를 내려놓는 마음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 특히 내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다를 때, 과연 어디까지가 내가 중심을 잡는 것이고, 어디까지가 내 고집인지 망설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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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편 저는 심리학 박사님으로부터 정신분석을 받고 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저의 모든 괴로움의 원인이 어렸을적 엄마에게 받았던 상처 때문이라는 걸 알 게 되었습니다. 치료과정동안 이제껏 한번도 표현되지 못했던 엄마에 대한 분노, 적개심이 의식세계로 올라와 지금은 분노와 죄책감이 왔다 갔다 합니다. 엄마에 대한 이러란 저의 '애증'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교 공부가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행해야 할까요? ------------------------------------------------------------------------ 제가 500배 참회기도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 남편과 돌아가신 시어머니께 참회를 하면 가슴이 꽉 막히는 것 같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지나온 업장을 빨리 소멸 할 수 있는지요. 가슴이 답답함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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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편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몸도 약하고 힘이 듭니다. 그런데 시댁식구들은 내 처지를 이해하기 보다는 모든 것에 힘들게 합니다. 생각으로는 그럴 수 있겠다 싶지만 마음은 편안하지 못하고 괴롭습니다. 내가 수고하는 것(시어머니, 시아버님 치닥거리)이 옛날에는 억울하고 약이 올랐는데 지금은 그런 정도는 아니지만 옛날 일이 가끔씩 떠오르게 되면 마음이 불편합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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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편 아들이 고등학생입니다. 엄마하고는 거의 문제가 없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작은 일도 큰 문제가 있는 아이로 생각하여 아이와 관계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대분분 해주고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남편은 싫어합니다. 아이와 남편은 성격이 비슷합니다. 아이의 문제도 내탓일까요? 아이도 점점 성적이 떨어지고 여자 친구도 있으며 정신도 들떠 있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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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편 지금 백일기도를 처음 시작하게 됐는데요. 백팔배할 때 또 명상에 들어갈 때 왜그리 망상이 많이 들고, 어제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생각 생각들이 왜 그렇게 꼬리를 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저를 괴롭게 하고요. 또 실생활에 이렇게 살아가면서 남의 얘기들을 다른 사람에게 꺼낼 때, '아 이제는 남의 흉이나 참견은 하지 말아야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 다음에 또 다시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때 왜 이렇게 사는지 그런 제가 한없이 미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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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편 |
<중략>여전히 (남편과) 화내고 다툼도 있고 그런 걸 보면 이렇게 기도하는 것, 수행하는 것이 형식적으로 되지 않고 있나 반성도 해보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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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편
기도문을 통한 참회기도에 대하여 3부 |
[38편부터는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들었던 의문이나 궁금함을 묻고 답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남편과 싸우는 것이 아니고 제가 직장을 다니고, 남편은 해외로 많이 나갔거든요. 그러다보니 가장이 없으니까 절름발이 가정이 되었겠지요. 그런 것을 애들이 보고 그렇게 마음을 잡았나 생각됩니다.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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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편 기도문을 통한 참회기도에 대하여 2부 |
제 여식이 아직 나이가 많은데 아직 결혼을 못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기도를 해야되겠느냐고 여쭈어보니 제가 임신했을때, 키웠을 때 제 마음이 산란하고 마음이 복잡했다. 그래서 참회기도를 많이 해야한다는 기도문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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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편 기도문을 통한 참회기도에 대하여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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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편
꿈(원)인가, 욕심인가? |
1.주체하지 못할 정도의 화가 났을 경우는 어떻게 하면 그 상황을 지혜롭게 벗어날 수 있는지요? 2.스무살 젊은이에게 있어서 꿈이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또한 꿈에 있어서 뚜렷하지 못한 초조함은 어떤 것인지 자문을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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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편
욕심이 번뇌를 만든다. |
저는 직업상 주변의 동종업계 사람들과 싫든 좋든 관계를 유지 협의하고 조정하고 협상등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대다수는 직업 관계상 또는 이를 이유로 대체로 술과 유흥, 쾌락등을 선호하고 이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향을 띤 사람들과 멀리하자니 저를 비사교적 독선적이라 비난 받을 경우도 많은데 과연 좋은게 좋다는 식의 인간관계가 우선돼야하는 지, 비록 비난과 외면을 당하더라도 소신대로 독불장군처럼 지내는게 옳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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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편
이것이 인생이다?! |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처음 시작할 때 이 길이 내 길이라는 확신이 없이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직장생활을 시작하다보니 항상 마음에 번민이 큽니다. 이 길말고 제게 남들과 같은 좀 더 여유만 있었다면 제가 하고 싶은 일, 공부를 계속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제 아이도 있고 집도 생기고 이러다보니 직장생활을 그만두면 주는 것은 처음 시작할때보다 더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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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편
옳고 그름이 본래 없는가? |
스님께서는 늘 모든 것이 좋고 나쁜 것은 원래 없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판단을 해야 할 순간이 오고..... 그래서 해야 할 지 말야야 할 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과연 어떤 기준으로 무슨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를 결정하면 좋겠습니까? 예를 들면 북한돕기 미군반대등의 사안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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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편 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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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편 나쁜인연이 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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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편 원과 집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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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편 열등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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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편 왜 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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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편 싫어하는 마음때문에 힙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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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편 수행자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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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편 일과 수행의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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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편 엄마의 일과 자녀의 대학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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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편 공룡시대에도 부처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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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편 법륜스님의 수행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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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편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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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편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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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편 통일기도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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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편 왜 자꾸 이런일이 생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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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편 어린 아들을 잃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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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편 며느리가 제 남편한테 이혼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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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편 동서가 암으로 고통 받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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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편 이 편안함에 안주하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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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편 나누기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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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편 누구나 다 성불할 수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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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편 당신 말씀이 법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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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편 당신이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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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편 통일기도는 어떤자세로 해야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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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편 용서란 어떤단계까지 해야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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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편 남편과의 관계가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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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편 인욕바라밀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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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편 돈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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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편 기도를 잘못한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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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편 기도문이 안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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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편 분별심이 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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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편 업장소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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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편 나는 수행자인가?(파일손상으로 서비스 중단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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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컴이 문제가 있는지 아님 무엇을 다운 받아야 들을수 있는지 이것저것 클릭해도 넘 조용해요.스님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컴의 버젼에 문제가 있나보군요.여기는 잘됩니다.오른쪽 부분 클릭해보세요
ㅠㅠㅠ스님 아니되옵니다.
제 컴은 잘됩니다.어찌야 쓰까요 잉~~
스님 pc방 구경이라도 할까예~~~^^()()()
정말 좋은 질문에 참 졿은 상담 입니다 .꼬옥 보시면 불교의 정확한 관점과 통속 적인 관점을 잘 이해할수 있는 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