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아카데미 첫 학기 강좌가 시작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강산이 두 번✌️ 변한 시기 동안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며 새로운 삶과 그 길 함께 걷는 길벗이 되었습니다. 그 길벗들이 지금까지 기독청년아카데미를 있게 하였고요. 그 걸음의 힘으로 살림생태계를 꿈꾸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하루찻집 '놀잇터'는 길벗들 곱게 어울려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나누며 놀고, 지금과 앞으로를 꿈꾸고 잇는, 터 입니다. 길벗들의 생산물/활동 나누고 알리는 장터, 길벗들의 삶 들어보는 마주이야기, 길벗들의 끼를 나누는 공연과 전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