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원리들 위에서 올바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지 않은 일들, 예컨대 우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일 등등 까지도 행해야 합니다(눅6:28)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만일 우리가 우리의 원수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는 더 이상 그들을 원수라고 생각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잠16:7)
기초를 파지 않고 땅 위에다 그냥 자기 집을 지으려는 사람은 쉽게 쉽게 일하려는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파고 들어가 그 안에서 중요한 원리들을 발견하려 들지는 않고 단지 말씀을 하나의 피상적인 공식이나 비법처럼 사용하려 들고 있습니다. 윈리들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파고 들어가야 하며, 말씀의 어떤 한 부분이 아니라 온전한 말씀 전체를 붙들고 그것을 행하여야만 합니다.
단지 자신의 고백 위에다 자기 집을 짓는 사람은 금방 무너집니다. 그러나 기초를 깊이 파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 위에 기초를 놓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떻게 예수님 나라가 역사되어야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나라 위에는 바로 예수님의 능력과 말씀이 든든히 서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홍수가 밀려올 때 그 말씀 위에 서서 그 말씀을 붙들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홍수가 밀려올 때 예수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자는 설 것이요. 그렇지 않은 자는 무너집니다. 다른 사람의 집이 물결에 휩싸여 떠내려가는 것을 보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 사람 믿는 것 같았는데 저기 떠내려가고 있잖아" 그러나 그들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실상과 진실을 다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가 떠내려가고 있는 것은 기초를 깊이 파서 세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기초가 바로 예수님의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묵상하시면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은혜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PS: 묵상하신 내용 답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