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정보센터의 숙소 <베이스 캠프>의 소개 사진들입니다.
120미터의 작지 않은 공간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소박하게 게스트하우스(라오어로 흐안팍)로 등록하려 하였으나,
당국에서 호텔로 등록할 것을 권유한 공간입니다.

불을 밝힌 잠 자리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갤러리 하우스>는 아파트형으로 침실이 2개입니다. 더블 베드가 놓인 침실과 싱글 베드 2개가 놓인 침실. 운동장 처럼 넓은 화장실과 인스턴트의 식품 정도는 조리가 가능한 싱크대도 있고. 그래서 3-4인 가족을 넉넉히 감쌀 수 있답니다. 싱글 침대가 3개가 놓인 공간은 최대 5명이 주무실 수 있습니다.
벽에는 숙소의 이름처럼 라오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갤러리 처럼 전시되어 있습니다.

소품과 방의 메이크업도 Simply Beautiful하다는 라오스의 자연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페테리어는 여행자의 선한 인연을 위해, 배와 긴요한 여행 정보를 채우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개의 라오스 주택을 터서 만든 공간입니다. 사진의 모습은 <베이스캠프>의 그랜드 오프닝이 있었던 카페테리어의 모습입니다.


첫댓글 영삼씨도 보이고 몇몇 낯 익은분들 보이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