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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값 다시 뛸 것” 골드바 매출 쑥~ |
[포커스신문사 | 이동호 기자 2014-04-06 18:36:42] |
금값 하락에 재테크용 금 수요가 늘며 백화점에서 골드바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4일 소공동 본점에서 시작한 ‘골드바 스페셜 프로모션’의 첫 날 매출은 2억원으로, 목표치 1억5천만원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골드바 스페셜 프로모션’의 경우 목표 매출의 두 배가 넘는 55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추세가 커지며 금 선호현상이 확산된데다, 지난해 정점을 찍었던 금 가격이 떨어지자 반등을 기대하는 수요까지 겹쳤기 때문이라는 백화점 측 설명이다. 현재 금 시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30% 낮은 수준이다. 실제 롯데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지난 1월 소공동 본점에서 골드바 매출은 작년동기 대비 60배 급등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물 수요가 다시 되살아난 점도 주목할만 하다고 롯데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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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값 다시 뛸 것” 골드바 매출 쑥~ |
[포커스신문사 | 이동호 기자 2014-04-06 18:36:42] |
금값 하락에 재테크용 금 수요가 늘며 백화점에서 골드바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4일 소공동 본점에서 시작한 ‘골드바 스페셜 프로모션’의 첫 날 매출은 2억원으로, 목표치 1억5천만원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골드바 스페셜 프로모션’의 경우 목표 매출의 두 배가 넘는 55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추세가 커지며 금 선호현상이 확산된데다, 지난해 정점을 찍었던 금 가격이 떨어지자 반등을 기대하는 수요까지 겹쳤기 때문이라는 백화점 측 설명이다. 현재 금 시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30% 낮은 수준이다. 실제 롯데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지난 1월 소공동 본점에서 골드바 매출은 작년동기 대비 60배 급등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물 수요가 다시 되살아난 점도 주목할만 하다고 롯데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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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값 다시 뛸 것” 골드바 매출 쑥~ |
[포커스신문사 | 이동호 기자 2014-04-06 18:36:42] |
금값 하락에 재테크용 금 수요가 늘며 백화점에서 골드바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4일 소공동 본점에서 시작한 ‘골드바 스페셜 프로모션’의 첫 날 매출은 2억원으로, 목표치 1억5천만원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골드바 스페셜 프로모션’의 경우 목표 매출의 두 배가 넘는 55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추세가 커지며 금 선호현상이 확산된데다, 지난해 정점을 찍었던 금 가격이 떨어지자 반등을 기대하는 수요까지 겹쳤기 때문이라는 백화점 측 설명이다. 현재 금 시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30% 낮은 수준이다. 실제 롯데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지난 1월 소공동 본점에서 골드바 매출은 작년동기 대비 60배 급등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물 수요가 다시 되살아난 점도 주목할만 하다고 롯데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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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하락에 재테크용 금 수요가 늘며 백화점에서 골드바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4일 소공동 본점에서 시작한 ‘골드바 스페셜 프로모션’의 첫 날 매출은 2억원으로, 목표치 1억5천만원을 훌쩍 넘겼다.
지난해 처음 시도한 ‘골드바 스페셜 프로모션’의 경우 목표 매출의 두 배가 넘는 55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추세가 커지며 금 선호현상이 확산된데다, 지난해 정점을 찍었던 금 가격이 떨어지자 반등을 기대하는 수요까지 겹쳤기 때문이라는 백화점 측 설명이다. 현재 금 시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30% 낮은 수준이다. 실제 롯데는 설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지난 1월 소공동 본점에서 골드바 매출은 작년동기 대비 60배 급등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물 수요가 다시 되살아난 점도 주목할만 하다고 롯데측은 강조했다.
이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