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광주시낭송협회하계워크숍(8.9~10)자연과함께시낭송의빛에물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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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년광주시낭송협회하계워크숍(8.9~10)자연과함께시낭송의빛에물듵다

임수연 추천 0 조회 141 24.08.10 20:3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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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애
24.08.10 23:05

첫댓글 람사르운곡습지~~
자연과함께 시낭송의 빛에 물들었던 1박2일이 많은 사진들과 함께 멋진 색색깔의 장면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탐방열차타고 요들송을 부르던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무장해제되었네요.
해설사님의 엄마 엄지 이야기, 다른손가락은 서로 만지기가 어렵지만 엄지는 다른손가락을 어루만질수 있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아마도 그 직전에 있었던 우리 회원님들의 애송시낭송으로 마음이 촉촉해졌기때문이 아니었을까요~^^

모든 순간이 다 꽃봉오리인것을....

우리 함께한 소중한시간에 감사드리고 대표님 회장님 ~~그리고 회원님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광시협의 여름날이었습니다~~
굿나잇~♡♡♡
김선미
24.08.11 04:55

고창으로향하는 우리들의 발걸음은 행복플러스였다
시낭송과 함께하는 힐링~시간
그냥 행복이었습니다^^

대표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두분 부회장님도 ~
열일해준 사무국장님 너무 너무 감사하고
식사를 담당해준 서기 재무국장님
그리고 홍보 공연국장님 감사합니다^^

이틀동안 워크의 찍사가되어 풍성한 사진들과 동영상까지 우리의 가슴에 품게해준 글로리 미숙샘 ~ 협회의 보물이네요

남자샘님들 ~
빠른 대처에 잔신부름 쓰레기등등 그냥 감사드릴뿐입니다~~
다 나열할수가없네요
우리 회원님들의 예쁜 마음들을...

우리 회원님들 못~도아주셨다고~~
대접만 받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옆에 계셔준~것이
저에게 기쁨이었습니다^^

벌써 하계 워크숍이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해가지만^^
이런 계기를 통해 더욱 우리가 친밀해지고~서로에대하여 더 알아간듯합니다
몇년이 지나도 그냥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면
안되잖아요
멋진 우리 회원들과 함께함이~ 감사할~따름입니다

마지막 쿨하게 크게
눈꽃 빙수와 음료를 사주신 국선샘께 감사합니다 카페에서의 마지막수다와 사진컷들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8월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새로운달 9월달 뵙겠습니다!!!

이렇케 멋지게 카페를 장식해준 홍보국장님
👍👍
깜숙
24.08.11 21:55

우와~~~ 우리 임수연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피곤하셨을텐데 단톡에 올라온 수많은 사진들 중 이렇게 많은 사진들을 골라내셔서 소식 올려주시다니...... 늘 빠른 게시글 올려주시는 부지런함에 감동받고 좋은 시간들을 회상해 본답니다. 이번 게시글은 더욱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1박2일의 워크숍 준비해주신 회장님과 대표님, 사무국장님과 임원님들의 수고에 우리는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회원간 더 친밀해지고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9월에 뵈어요. ^^
광시협
24.08.12 10:37

김선미 회장님을 중심으로
임원들의 수고와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치러진 2024 광시협 하계워크숍이 너무 훌륭하고 풍성하고 깔끔하게 안전사고와 불미스러운 일 없이 마무리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참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회원님들의 사랑의 마음과 응원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2024 워크숍, 최고였습니다.
화이팅!
광시협
24.08.12 10:39

장소선택도,
끼니마다 차려지는 밥상도,
발 밑과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들도,
돌아오는 손길에 쥐어진 풍성함도...
모두가 압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시협
24.08.12 10:41

임수연 홍보국장님!
대단하십니다.
피곤함도 잊으시고 워크숍 복귀와 동시에
사진을 편집하고 기사를 써서
카페에 멋지게 올려 주신 것...

이 많은 사진을 한 게시판에 올리는 기술
그리고 사진을 멋지게 편집해서 올리시는 기술이 최고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