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 自然生態環境 共存, 常生의 중심 강원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자연환경회복 및 國土效用性 높이기 실천 선두주자를 위한 정책제안)
강원특별자치도 dmz 부근(內外) 무연고묘지 및 군부내 내 무연고묘지
국립공원, 국립/도립 자연휴양림內 탐방로, 기타 공공용지 內 무연고묘지 정리를 중심으로
1. 강원특별자치도 현황.
⑴ 국유지 또는 공공용지내 무연고 묘지 또는 공동묘지 현황.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두타산 청옥산 등산로 주변 무연고묘지들
-무릉계곡 관음암 등산로 주변. -베틀바위 등산로 주변
◎ 국립공원, 국립 도립 자연휴양림 내 탐방로 인근, 기타 공공용지 내 무연고 묘지들 존재.
- 경주 남산 국립공원 약 6,100여기 묘지 존재 (상당수는 무연고묘지). 2016년부터 묘지정리사업 진행
-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내 약 6,000여기 묘지 존재 (상당수 무연고묘지). 2020년부터
묘지 이장 및 정리사업 시행.
- 강원특별자치도 內 국립 도립 자연휴양림 탐방로 인근, 기타 공공용지 등도 비슷한 현황.
◎ 강원특별자치도 DMZ 부근(內/外) 무연고묘지들 및 공동묘지 상당수 존재.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봉평리 공동묘지 등
◎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군부대 內 무연고묘지들 존재
- 강원특별자치도 DMZ 인근 부대(화천시, 고성군, 철원군 등)내 상당수 무연고묘지들 존재(참조 자료)
- 동해시 관내 해군함대 사령부 및 관련부대 內 무연고묘지들.
2. 사업개요
대한민국 한반도를 금수강산이라 칭하는데,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말이다. 옛 분들이 한반도 강산을 유람하면서 적은 글 속에는 최고의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찬사로서 삼천리금수강산이라는 표현이 많다. 대한민국 곳곳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한편으로 묘지와 관련된 작금의 대한민국의 자연환경 현실과 실태는 실로 안타깝다. 자동차, 기차, 버스, 비행기 등을 타고가다 보면(마을주변, 도로 옆, 문화재부근, 관광지주변, 국립공원 등산로 등) 어느 곳이든 묘지들이 산재해 있음을 보게 된다. 자연발생적이거나 불법 상태의 공동묘지는 대한민국 어느 곳이나 존재한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전쟁이후로 기하급수적으로 확산 되어 전 국토가 묘지에 덮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심지여 인구가 적은 시골마을 중 주택의 수보다 묘지의 수가 더 많은 곳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명당에 조상님들을 모시어 문중묘지를 조성하여 조상에게 예를 다하는 효사상은 우리 민족이 가진 아름다운 문화이자 전통이다. 조상에게 극진히 예를 다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음택이라는 묘지를 조성하는 것은 효를 바탕으로 한 중요한 정신문화이자 전통임은 틀림없다.
◎ 1987년 국토연구원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설 및 사설 공동묘지 내 추정분묘 수는 18,584,000기.
☞ 분묘가 차지하는 총 면적은 953㎢(약 288,282,500평)로 대한민국 국토의 1%(서울시 면적의 1.5배)정도.
◎ 2010년 보건복지부가 대한지적공사의 항공사진과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해 조사한 결과.
☞ 추정분묘 수는 1,435만기(基), 대한민국 묘지면적은 전 국토의 1%가 넘는 1,025㎢(약 3억 970만평 :여의도의 85배).
☞ 매년 약 20여 만 기의 새로운 묘지가 생겨남.
☞ 분묘 1기당 점유면적은 51.3㎡(15.5평)이며, 이는 국민1인당 주거 공간(대지면적) 22.8㎡(6.9평)의 2배 이상.
현시점에서의 문제는
◎ 지방자치단체들의 관리범위를 넘어선 자연발생적인 공동묘지나 망우리 공동묘지 등과 같이 일제강점기에 강압적으로 조성된 공동묘지들이 전국 곳곳에 산재.
◎ 사회변화에 따른 공동묘지의 무연고묘지화 등으로 흉한묘지가 많아져 심각한 자연환경 파괴,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 또는 공포감 유발.
◎ 이 같은 공동묘지의 무연고묘지화는 무분별한 불법적인 묘지조성을 조장.
◎ 오랜동안 현장답사에서 확인한바 기존의 통계자료의 배 이상 넘는 묘지들이 있으며, 상상이상의 무연고묘지들이 존재.
◎ 공동묘지 상당수는 토지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지리적 또는 환경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 묘지주변 토지이용 제한, 생산성 토지의 잠식,
◎ 결과적으로 국토의 효율적 활용에 커다란 암초로 작용.
3. 사업 목적
⑴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 : 자연환경 회복 및 비무장지대 자연생태보존을 위한 무연고묘지나 공동묘지 정리.
⑵ 강원특별자치도 최대의 장점인 비무장지대 자연생태 보존과 인간과 상생, 관광자원 극대화를 위한 기반 구축.
⑶ 대한민국 자연환경을 회복하는 동시에 국토효용성을 높여 토지활용 가치를 극대화한다.
⑷ 관리가 소홀한 수많은 무연고묘지를 중심으로 공동묘지를 정리하고, 이 땅에서 살다 돌아가신 조상님들 영혼을 제도하여 효(孝)에 대한 정신 함양을 확고히 하고자 함.
⑸ 묘지관리의 인적, 경제적 문제, 지역주민들의 불쾌감 상승과 같은 문제점 해결.
⑹ 공동묘지의 무연고묘지화의 근본 문제 해결과 불법묘지 조성 차단
4. 사업추진 방법
⑴ 새로운 묘지정리 방안
◎ 화장한 분골은 짧은 시간에 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정지역 명당자리에 평장을 함.
☞ 분골을 납골당에 장기 보존해야하는 비용 절감효과
☞ 보존이 끝난 분골처리에 대한 부담감 해소
◎ 묘지주인인 영혼을 제도(제도를 위한 명당자리에 영혼 안치)하여 묘지정리 시 불필요한 예산 절감
☞ 지방자치단체 주도형 묘지정리 현장작업으로(노인일자리 창출 등) 예산 절감 가능
☞ 묘지 개별적인 유골관등이 필요 없음(예산 절감).
☞ 유연고묘지의 경우 이장비 지급 불필요.
☞ 불교식 화장 (다비식)으로 현장에서 유골 처리 가능. 화장비 및 기타예산 절감.
⑵ 유연고묘지 정리 관련 공청회 개최
◎ 공청회를 통해 유연고묘지 개장이나 기타 정리 설명 및 설득
☞ 묘지 개장 후 화장의 필요성 설명.
☞ 새로운 묘지로의 이장 불필요성.
☞ 조상님들을 좋은 곳(하늘나라 환생 등)으로 보내드림.
⑶ 현장 작업
◎ 영혼제도를 위한 개토제
◎ 무연고묘지들을 우선으로 정리함.
5. 사업 기대효과
◎ 강원특별자치도가 人間, 自然生態環境 共存, 常生의 실행 자치단체로서 선두주자 입지구축.
◎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 회복과 동시에 지역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극대화.
◎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그동안 노력한 dmz 자연생태보존 효과의 극대화 및 관광인프라 확장.
◎ 예산부족 인력부족 등 관리부재로 빈번한 다양한 묘지관련 민원문제 근본적인 해결.
◎ 묘지주변 토지이용 제한, 생산성 토지의 잠식 등 공동묘지로 인해 발생하던 지역개발 사업의 난제 해결.
◎ 무연고묘지 정리나 공동묘지 정리에 필요한 기존 예산의 50% 이상 절감 효과.
◎ 예산절감으로 추가적인 타 사업진행 자원 확보, 지방자치단체 제반 사업을 위한 물리적, 환경적, 인프라 구축.
◎ 대한민국 자연환경 회복, 자연생태 복원/자연과 인간상생의 기본적 인프라 구축으로 묘지조성으로 인한 자연환경 파괴, 무연고묘지화로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 또는 공포감 발생 등의 근본적 문제 차단.
◎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롭고 바람직한 장례문화 정착유도 효과.
◎ 군부대 영내 무연고묘지 정리와 영가(영혼)천도로 충효에 대한 실천적 모범.
◎ 군부대내 불필요하게 방치된 묘지들을 정리하여 영내 자연 및 기타 환경 회복.
◎ 부대內 부적절한 사고나 심리적인 압박감 등을 줄이는 근본 문제를 해결한다.
◎ 관광객 및 등산객의 심리적 위협 등 제거로 안락하고 쾌적한 탐방로 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