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파크골프장 관리에 대하여 ------
"파크골프를 배워 볼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되죠?"
파크골프 입문에 관련하여
파크골프를 배우시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배우냐고 질문을 많이 받는다.
자녀들이 부모를 파크골프를 권하기 위해서 질문도 한다.
대다수는 지인들을 따라 가입한 단체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배우는 경우가 많다.
파크골프 입문에는 여러 경로가 있다.
1) 단체 등록비와 회비를 받기위해 가입조건으로 교육을 하는 단체 (협회)
2) 용품사업자들이 용품을 팔기 위해서 현장에서 무료로 가르켜 주는 경우 (사업자)
3) 사업체 고객관리차원에서 친목동아리로 강사를 초빙해서 정식 교육하는경우 (연맹지도자)
4) 노인대학에서 동아리활동으로 아카데미교실에서 교육하는 경우 (연맹지도자)
5) 평생교육원에서 아카데미교실에서 교육하는 경우 (연맹지도자)
이렇게 여러 경로를 통해서 파크골프에 입문하고 하고 있다.
지도자들의 교육을 받고 같은 동아리로 활동 하고 싶은데.
파크골프장에 가면 모두들 동아리를 무시하고 협회에 가입하게 된다
파크골프에 대한 이해를 하려면 전문지도자에게 최소16시간은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무자격자들에게 현장에 실기만 잠시 배워서 회원으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파크골프장 마다 협회에서 불법으로 컨테이너를 설치해 아지트를 만들어 놓고
자기들만의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파크골프장 출입을 관리하고 있다.
지역마다 협회가입 하지 않으면 파크골프장 이용을 하지 못하게 어렵게 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협회 회비를 내고 스티커를 붙이면 어디에 가든지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니 많은 사람들이 협회로 가입하게 된다.
여러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동아리들이 마음대로 타 단체 활동은 할 수 없다. 결국에는 파크골프장 사용 때문에 협회회비를 내고 가입할 수밖에 없다. 협회는 각 지역마다 점유한 파크골프장 이용을 매개로 하니 최근에는 협회 회원 들이 기하급수로 늘어나서 금년에 회비내는 사람만 12만명이라고 한다. 그 만큼 재정도 축척 하게 된다.
여기에는 지방자치 단체도 한몫을 하고 있다.
여기에 의문을 가진 지식층의 회원들은 수차에 걸쳐 자치단체에 민원을 제기 하였지만 감감 무소식이라며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다 운동하려 파크골프장에 가서 차별 받으니 스트레스 받는다며 누구나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료화 했으면 좋겠다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여 대구시에 제안을 했지만 대구시장 홍준표는
차별받고 있는 민원인을 무시하고 보란듯이 파크골프장은 무료로 한다고 공개 발표를 했다.
대구시민의 고충보다 협회 회원들의 표를 의식하여 민심을 외면하고 협회에 손을 들어 주고 있다.
전국에 있는 파크골프장은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지에 국민세금으로 설치된 공공시설 이다. 다같이 세금내는 국민인데 왜 차별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자치단체에서 특정개인 단체에 특권을 주어 갑질 하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에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시장도 마저도 민심보다 표얻으려고 하는 사심에 파크골프장 차별대우는 당분간 계속될것으로 보인다.
수성구체육회에서는 민원이 생기니까 이상한 룰을 만들어 협회회원들은 제외 하고 타 동아리들은 주민등록 짝수 홀수를 만들어 부부나 친구들과 파크골프를 같이 할수 없도록하고 있으며 시간까지도 제한해 놓고 마음대로 운동 할려면 협회 가입하면 편하게 할수 있다고 협회 가입을 권장하고 있다.
첫댓글 너무 심하게 정부를 질책하면 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