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1,097m) 정기산행
2014년 10월 25일 쵸이스산악회
던디 추천 산행코스 난이도는 중급
(원점회귀권장)
덕주사앞 주차장->덕주사->
덕주사지마애불상->송계삼거리->
영봉->송계삼거리->월악휴게소
(동창교)->덕주사앞 주차장

쵸이스 산악회의 던디가 생각하는 월악산 영봉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상에 서면 월악산 산 그림자를 담고 있는
충주호가 한 눈에 들어오고, 백두대간 길이
마폐봉에서 시작되어
탄항산, 포암산을 비롯하여 대미산, 황장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길이 파노라마 처럼 이어지고
가까이 단양, 제천 주변의 말목산, 금수산...등
수많은 산들로 둘러 쌓여져 멋진 산들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신라의 마지막 태자 김일과
그의 누이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은거한 산이기도하며,
이들 남매에 얽힌 전설은 월악산 곳곳에 남아 있다.
덕주골에는 덕주사, 마애불과 더불어
이들을 기리는 시비가 있고,
미륵리 절터에는 보물 95호와 96호로 지정된
오층석탑이 유명하다.
산행코스는 일반적으로 덕주골 덕주사, 송계계곡
월악휴게소(동창교),
수산리 보덕사, 신륵사 등이 있다.


덕주 탐방 지원센터




















새롭게 만들어진 영봉 아래 계단


새롭게 만들어진 영봉 아래 계단



새롭게 만들어진 월악산 영봉 정상 모습


송계삼거리 모습








월악 산신각


첫댓글 정말멋지네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