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21차. 4. 고승들의 불교 오해 발언
한국의 고승들의 오해 발언
관세움 보살을 칭송하다가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하고 있어
강물에 떠가는 구름 같은 이야기다,
한국 고승들은 무지한 밭에 서 있는
허수아비를 닮아가고 있나!
아무런 의미도 모르는 이들이다
법상에 올라앉아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암 무도 모르는 말이다
참으로 한국불교의 신도들은
교육하지 않아도 사찰에 모이는 것을 보면
전생에 지은 인연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잡설로 교설이라고 하여 말하고 있어
불타가 가르치며 설명하신 교설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면 몰라도 잡설을 하는
한국 고승들은 무지한 몸이다
수행한다고 하면서도 금전에 추하여 있는 몸
그들이 사찰을 건립하는 데 있어
사찰을 건립하였다는 것은
불타의 교설을 전라는 일
그러한 일을 실행해야 한다.
관세음보살을 염하고 있으면서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하고 있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인간의 존엄성을 바르게 실천해야 하는데
불교를 교설하고 있는 말을 한다고 해도
잡설을 말하고 있는 것은 동화책을 읽어도 되는데
소중한 시간에 법상을 차리고 잡설을 하는 것은
불교 교 승이라고 말할 수 없다,
고승들이여 정신을 차리거라
한국 고승들이여 경전을 봉독하거나
선승들이 저작을 가르치며 설명하거나
경전을 사경하는 법문을 대중들에게
그러한 법을 강설해야 한다.
법당에 모인 신도들에게 복된 말씀을 하려는 것은 ‘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믿고 신앙하는 불교가정
불교가정을 부처님처럼 살았다는 법을 전하고
부처님같이 참나를 발견하는 가장이 되는 일이다
그러나 불타는 왕궁을 버리고 깊은 산간에서
수행을 한 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불교를 바르게 교설하지 않는다면
불교는 소멸하고 말 것이다
불교를 바르게 전승하려는 것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는 점을
이 시대에 전승해야 할 책임이 있는 고승
그러한 고승이 법상에 올라 잡소리를 하는 것은
신도들에게 욕되는 일이라고 본다
그러니 경전에 있는 불타의 교설을
전하는 포교 전도사가 되어야 한다
법화경을 사경을 하다보니 참으로 소중한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 나를 찾아 나서는 수행
법화 경전을 통해서 나를 찾는 법을 학습하고
그러한 법이 법화경이라고 생각하여
나에게 주어진 수행을 통해 정진을 하려고
나는 사경 결사하고 정진하고 있음이다,
고승들이여 법상에 올라 집 소리 말고
법화경을 중심으로 불자에게 교설을 전하라
그러한 교설을 통해서 나를 발견하기도 하고
나를 찾았다고 말할 수 있음을
고승들이여 바르게 알게나
2023년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