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 친구들의 면면, 23명이나 왔네
박동철 한필수 김명동 이석우 장호임 이미경 백정옥 장헌숙 박승규 김영옥
고무환 이종욱 고선분 김홍기 고화숙 남수진 남창진 백순녀 정순옥 장호임
박정순 남효문 남시대
저질체력 장O숙 체력좀 키우고...웃음이 특이한 사투리왕 장O임...고맙다면 뭔가보내주겠다던 박승규 새얼굴들.
오기로 했다 못온 친구들... 못봐서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해야겠지?^^
일단 못온 친구들 궁금해 할것 같아서..^^
토요일 세시에 모여서...화숙, 순옥, 정순이, 석우가 장만한 산해진미로 주지육림의 시간을 보냈다오. 고마워^^
부지런한 친구들(?) 몇몇은 일요일 일찍 일어나서 학가산 등산
식사하고서 영주 소수서원, 부석사로 이동해서 역사를 담아왔네.
봄날이라 날씨가 더없이 야외활동에 좋았고
친구들이 있어 한없이 재잘대곤 했다네. 대낮에 찰떡도 좀 치고^^
동철이가 장만한 이미자 언니(?) 오미자를 친구들에게 하나씩 선사해서 훈훈했고...고마움은 따로 한번 세세히 알리기로 하마.
첫댓글 시대야! 23명이 아니구 22명이다. 놀랐잖아........이그^^
위에 인원이 23 아닌겨?^^
23명 인디 화숙아
넘고생해서 인원파악이 안되는겨
친구들 고생 많았다. 힘내고...ㅎㅎ
시대야! 명동아! 장호임이가 두명이잖어...
난 돈과 관련된건 좀 예민해져...........
일일이 체크하고 확인한거니 다시 함 둘러봐라.........
역시 화숙 미안 깨갱
어쨌든 너무나 즐거웠고, 아득한 기억을 되새김질하너라 쉴새없이 이바구 나누던 그날들이 벌써 그리위지는 구나...모두들 만나서 반가웠다. 특히 먼길 온 서울 친구들 다들 무사히 귀가했겠지? 그리고 모임을 위해 애 많이 쓴 야마꼬, 나무시대, 맹동, 석우, 순옥, 정숙 감사 감사..., 친구들아! 별고 없이 잘지내고 다음 모임 때 보자...(대구 홍기)
멀리서 온 친구들과 준비해준 친구들 고맙고 담에는 더 많이 모여서 옛이야기도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