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삶의 문학 가림토입니다.
2013년이 떠나가고 있네요. 올해는 가림토에 있어서 정말 잊지 못할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동방을 잃었다고 했을때의 그 황망함, 분노, 슬픔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1년이 지났어요.
이제 더 이상 새내기도 없고.. 어찌보면 존속의 기로에 선 지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올해는 좀 필사적으로 가림토 활동에 매달렸던거 같아요.
여러분도 마음으로는 그러셨지요..? ^^
그 마음, 지금 현물로 보여주실 때가 되었답니다!!!!
올해 소리지 21집!!! 글 모집 시작 합니다.
1년동안 써놓았던 그 모든 글들!! 마음껏 뿌리세요!!
모든 운문과 산문 환영 합니다.
[문집일정]
2014년 2월 8일 글 마감.
[글 공모]
1. 시
2. 소설
3. 비소설
3-1. 주제가 있는 수필 (주제 : 첫사랑 or 노년)
[글 내는 곳]
김지나 010-7162-2682 jn_05@hanmail.net
김수민 010-3137-8070 jyck3ofk3@hanmail.net
(모든 문의 환영합니다.)
[비고]
혹시나 그럴일이 없겠지만, 2월 8일까지 10편의 글도 모이지 않으면 토인들께서 문집발간의 의지가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이상 문집에 관한 진행은 하지 않겠습니다.
[덧]
자녀가 있는 동문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부모님이 문집에 글을 내는 경우, 자녀의 글도 함께 실을 수 있는 찬스를 드립니다! 자녀자랑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첫댓글 이곳으로 오는 패스워드 잃어버릴 뻔 ㅎ, 한 사람이 열편 내면 어쩌려고 저런 무서운 협박을
이거 엄청 찔리는데,.... 허허... 가만 그런데 덧이 너무 무섭구만
카운트다운 몇 작품 남았어요?
선배님~ 민망해서 몇 작품 남았는지 말씀 못 드렸는데 ㅎㅎ 재공지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