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미어 숍은 기존의 란스미어 수트 외에도 이탈리아, 영국의 최고급 수트 및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이는 ‘한국 최초의 클래식 멀티숍’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란스미어가 수입해 선보일 브랜드는 모두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장인 정신을 고수하며 핸드 메이드 작업을 통해 최고급의 제품을 만드는 전통적인 기업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수트를 대표하는 체사레 아톨리니(Cesare Attolini)를 비롯해 이사이아(Isaia), 벨베스트(Belvest), 볼리올리(Boglioli) 등의 수트 브랜드 및 발스타(Valstar), 헤르노(Herno) 등의 아우터 브랜드에서부터 존 스메들리(John Smedely), 페델리(Fedeli), 아본 첼리(Avon Celli) 등의 니트 브랜드, 드레이크스(Drake’s) 등의 타이 브랜드, 소치 칼제(Sozzi Calze) 등의 양말 브랜드, 존 롭(John Lobb), 엔조 보나페(Enzo Bonafe) 등의 최고급 구두 브랜드, 피나이더(Pineider) 등의 액세서리 브랜드까지 총 50여 개의 최고급 클래식 브랜드를 란스미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으며 폴 매카트니, 레너드 디카프리오, 찰스 황태자 등이 주요 고객인 런던의 셰이빙 브랜드 트루핏 앤 힐(Truefitt&Hill)을 독점적으로 선보여 품위와 스타일을 동시에 가진 남성들을 위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트루핏 앤 힐 청담샵은 그 옆의 독일 프리미엄공기청정기 브랜드 나노드론 샵과 나란히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