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528동창이라고 사칭하고 책 구매를 요청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주의하시기 바람니다..
예)
벨 소리... 전화번호는 맞지않지만..
여 : 이정분인데, 잘 지내니?
나 ; 응 잘 있지
여 : 요새 만호 만나?
나 : 최근에는 모임때 빼고는 만난적 없는데
여 : 최창우는 모임에 나오니?
나 : 아니 창우는 모임에 오지 않는데
여 : 어떻게 지내?
나 : 나야 재미있게 지내지..
( 주변이 시끄러운 식당)
여 : 지금 뭐해?
나 : 지금 직원들이랑 점심먹으려고 그래
여 : 그래 그럼 다음에 통화하자..
전화를 받고는 정분이 전화번호가 아니라
좀 이상해서 전화번호가 바꿔었나하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런데 오늘 다른 친구가 전화 받고 책을 구매했다고 함.
전화한 여자는 정분이는 아니고....
첫댓글 얼마전 우리 초딩친구한테도 그런일 있었어 조심하자
어지러운 세상이군^^
내이름을 팔아서 책을 판매 햇다니 황당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거 아녀 ㅜㅜ
만호한테는 나라고 했다더구먼...다들 조심하자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야 언제적 수법인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