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충전
전지자전거를 탑승하기 전에 함께 보내 드린 충전기를 이용하여 건전지를 만충전 시킵니다.
충전기의 인디케이터 램프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충전이 시작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자동적으로 녹색불로 바뀌면서 자동적으로 충전은 멈추게 됩니다.
건전지의 잔량에 따라 충전시간의 차이가 있으며 최저상태에서 만충전까지는 약 2~3시간이 소요되며, 잔량이 많이 남아있으면 상황에 따라 충전시간이 줄어 듭니다.
2. 탑승전 점검
일반자전거와 마찬가지로 브레이크 작동상태, 그리고 타이어의 압력(빵빵한 상태) 등등을 점검하셔서 자전거를 최적의 상태로 조정후에 반드시 탑승 하셔야 안전합니다.
3. 탑승
탑승자는 자신의 키에 맞추어 안장높이와 핸들높이를 조정하셔서 라이딩에 편안한 최적의 상태를 만드시고 탑승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안장의 높이는 골반뼈 높이를 기준으로 약간 낮게 조정하시면 편안합니다. 안장과 핸들을 쎄팅후 탑승하셔서 조정 판넬의 중앙에 위치한 스위치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연결되어 속도, 거리 시간등 주행관련상태를 표시하게 됩니다. 준비가 되셨으면 오른쪽 핸들에 위치한 7단계의 기어를 이용하여 일반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페달링을 시작합니다. 주행조건에 따라 기어비를 적절히 조정하여 자신에 맞는 속도를 제어하시고, 주행 중 경사면에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실 때에는 저단 기어로 기어비를 조정하여가며 주행하면서 그래도 힘이 들게 되면 콘트롤러의 UP 보턴을 누릅니다. 파워가 1단으로 표시가 되면서 마치 뒤에서 누군가가 밀어주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주행을 도와줍니다. 이때에 본인의 조건에 맞추어 오른쪽 기어를 2단 ,3단으로 올려 자신에게 맞는 속도를 조정해 가면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며 주행하시면 됩니다, 경사도에 따라 파워 레벨을 조정하면서 본인의 주행능력에 맞추어 적절히 오른쪽 기어와 믹스하여 주행을 하게 되면 아주 편안한 라이딩을 하실 수 있으며,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길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에는 오른쪽의 7단 기어를 조정해가며, 일반자전거와 같이 자연스럽게 라이딩을 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아리랑 바이크는 경사진 오르막을 탑승자의 조건에 따라 라이딩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일반 자전거와 같이 생각하시고 라이딩을 하시면 됩니다.
오른쪽 핸들에 위치한 시마노 기아는 7단형으로 탑승자가 지형에 따라 1부터 7까지 모드를 선택하여 편안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브레이크에도 전원 차단 장치가 되어 있어 어떠한 상태에서도 브레이크 레버를 잡아 당기면 전원은 즉시 차단되며 정지됩니다.
콘트롤러에 설정되어 있는 자동전원차단장치는 탑승자가 스위치를 끄지 않더라도 라이딩을 마치면 약 5분후에 저절로 전원이 꺼집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앱을 방문하시어 사용요령을 읽어 보시거나 사전에 당사에 문의하세요. 02)2273-6660
안전한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Designed by EBIKE co., in California
아리랑 KC 1 과 동일한 16인치 휠의 자전거를 타는 영국의 보리스 총리
첫댓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