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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18.gif?rv=1.0.1"><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17.gif?rv=1.0.1"><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etc_15.gif?rv=1.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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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FONT color=#22741c>꽃은 졌</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FONT color=#22741c>다가 피고, 피었다 또 진다. 비단 옷을 입었다가도 다시 베옷으로 바꿔 입게 된다. 재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반드시 부자는 아니며, 가난한 집이라 해서 늘 적막하지만은 않다. 사람을 부추켜 올린다 해도 푸른 하늘까지는 올릴 수 없고, 사람을 밀어뜨린다 해도 깊은 구렁에까지 떨어뜨리지는 못한다. 그대에게 권고하노니 모든 일을 하늘에 원망하지 말라. 하늘의 뜻은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FONT>. <FONT color=#6600ff>-명심보감 </FONT></SPAN></SPAN><BR><BR><BR><BR></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세월이 유수같다는 말이 세삼 스럽지 않네요...</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엇 그제 시작한 남매계가 벌써 3개월을 지나 4개월째로 접어드네요, </SPAN></SPAN><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시작은 다소 어눌하고 부자연스럽지만 곧 정상화를 찾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SPAN></SPAN></P><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 FONT-SIZE: 18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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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회칙에서 밝힌대로 년2회 모임중 금년 5월경에 남매계 회원 1회이자 <FONT style="BACKGROUND-COLOR: #9aa5ea" color=#ff0000>첫</FONT><FONT color=#ff0000>번째 모임<FONT color=#000000>을</FONT> </FONT>갖고자 </SPAN></SPAN><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FAMILY: Gungsuh,궁서">하오니 <FONT color=#0900ff>날짜, 장소등 </FONT>에대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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