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p><p><br></p><p>여러 차례 당부의 글을 올렸습니다만, 아직도 호출채널에서의 교신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p><p><br></p><p>예전과 달리 D-Star 운용국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므로 호출채널의 준수가 더욱 필요하게 되었습니다.</p><p><br></p><p>호출채널에서 교신을 해서 점유를 하게되면</p><p><br></p><p>XRF070 및 XRF071 두 리플렉터를 이용하고자하는 사용자들이 제 떄 이용하지 못하고 교신이 끝날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 </p><p>하는 상태가 됩니다.</p><p><br></p><p>호출 채널인 XRF070 및 XRF071의 <strong><u><span style="color: rgb(255, 0, 0);">C 모듈에서 교신 상대국이 정해지면 다른 모듈로 곧바로 QSY 하는 것을 생활화</span></u></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span>합시다.</p><p><br></p><p>QSY 할 때 다음 모듈에서의 국내 일반 래그츄는 가급적 피해 주시고 용도에 맞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p><p><br></p><p> XRF070의 E 모듈 : 에코테스트용 채널 </p><p> XRF071의 A 모듈 : 해외 리플렉터 링크</p><p> XRF071의 E 모듈 : D-Star, DMR, C4FM 크로스모드 교신 채널</p><p> XRF071의 W 와 X 모듈 : CW 전용 채널</p><p> XRF071의 Y 와 Z 모듈 : Data 교신 전용 채널</p><p><br></p><p>운전중 교신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가급적 삼가해 주시기 바라며, 안전한 채널 QSY 방법을 강구한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p><p><br></p><p>회원 여러분의 매너있는 협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p><p><br></p><p>감사합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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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PL그렇게만 생각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호출채널이 두개 있다고 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도 일본이나 미국처럼 리플렉터가 많아지리라고 봅니다. 자연스럽게 지역별로 구분도 될것이구요. 지역별로 리플렉터가 생긴다하여 그 지역사람만 쓰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수천키로 떨어진 REF001C나 REF030C에 한국사람인 우리도 연결해 쓰니까요. 지금 당장은 사용자에 비해 리플렉터가 적으니 070C를 호출부호로 쓰자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각지역별로 리플렉터가 생기기 시작하면 호출주파수라는 것도 결국 의미가 없어질것입니다. 일본 이나 미국 유럽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예를 들어 호출 채널에서 교신하고 있고 대기자가 여럿있을때 교신중인자가 교신마치고 다음대기자가 교신 상대를 불러 호출채널에서 교신하신다면 그후에 교신하고자하는 대기자는 최소 2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차량운행시 안전하게 정차후 이동후 교신하면 될듯합니다.
호출 채널에서 오래 대기 하여 불편함이 생기는 것은 동감합니다 그래서 이동 하는 것도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차량운행중 이동은 문제가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차량 사고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차를 옆에 잠시 정차후 해야 하는데 국도는 가능하나 고속도로는 ?? 그래서 HL5BBD국장님 말씀처럼 호출 채널을 070c 071c두개로 분리 운영 테스트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
안전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치나침은 없겠지요. 그러나 우리 아마추어무선에 있어 모바일 운영을 완전히 부정하시는 말씀은 우리아마추어무선의 차량이동운영은 아예 허가도 해주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저는 집에서도 마이크를 많이 잡는 편입니다만 차에 타면 습관적으로 무전기부터 켭니다. 물론 리모트 PTT 사용하고, 썬바이저에 자바라 타입 마이크도 달아서 핸즈프리로 운영합니다. 그래도 위험하다고 생각되기에, 특히 D-STAR는 2ㅡ메터 FM주파수 옮겨가듯 쉽게 리플렉터를 옮겨갈 수 없기 때문에 짧은 교신이라면 호출주파수에서 그대로 운용할 수있도록 배려하자는 겁니다. 위험하니까 배려하자는 것이지요.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네요. 뭐가 그리 문제인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리프렉타에 연결한 콜채널을 끊자는 생각은 많이 개인적인고 이기적인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콜채널 장시간 사용 말자는 예기가 그리 듣기 싫으면 다른 모듈에서 쓰면 되지 왜 링크를 끊자 말자.... 이게 말 이 됩니까? 특정지역 에 모듈이 필요하면 예를들어 070 A,B & D 모듈도 비어 있는데 왜 그리 링크를 꾾어야 시원하지 모르겠네요. 이건 좀 아마추어 무선 정신에서 벗어난 생각 아닌가 하네요. 좀 융통성 있는 생각이 필요할때 같습니다. 더이상 시스템 예기는 이젠 듣고 보기에도 많이 거북 합니다. 그리고 선동적인 발언들은 자제 하셨으면 합니다.
20년전에 울산에서 강원도 홍천 대명스키장으로 햄차량 20대가 같이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선 콜링주파수에서 옮기지 않고 그대로 교신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여긴 2-Meter 나오는사람이 적어서 메인에서 떠들어야 듣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게 대답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우리나라의 D-STAR 상황이 비슷하지 않을까 하여 여기 적어 보았습니다.
D-STAR는 2-Meter와 상황이 절대 같지 않습니다. 운용하는 조건이 다르고 다른 리플렉터로 옮기는것도 2-meter 주파수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요즘 울산에 U/U 리피터가 상당히 바쁘게 운영이 되고 있지만 주파수 옮겨가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HL5BBD저는 호출주파수에서 장시간 교신을 허락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집에서 나오시는 분들은 리플렉터를 쉽게 옮겨 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옮겨서 하고 그냥 Portable 이동이 아닌 모빌에서 나오시는 분들은 10분 내외 정도면 그대로 교신하도록 하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40년전 아마추어 처음시작할때 아마추어는 수신을 많이 하라고 배웠습니다. 남이먼저 쓰고 있으면 십분정도 후에 다시 나오면 안되는 건가요? 정 나오고 싶으면 브레이크 걸고 들어와도 되지 않습니까? 저도 남들 교신하고 있으면 듣고만 있습니다. 요즘은 가능하면 071C에선 CQ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차에서는 되도록 10분 내외로 끝내려고 합니다.
첫 전파를 내기 시작한 무선의 태동기 우리 아마추어무선사 선배님들도 같은 고민을 하였고, 이후 업무국과 밴드플랜 없이 혼재하던 시기를 지나서, 국제기구의 설립 그리고 밴드플랜의 분리 시기를 거쳐서 고유의 아마추어무선국 업무의 밴드플랜의 분화가 이루워졌습니다. 아마추어무선사들은 스스로 룰울 만들어 왔고, 이것의 목적은 더 많은 아마추어무선국의 상호교신 효율을 높히고, 서로 배려하는 방향였습니다. 교신 당사국외에 수많은 국들이 공존하는 룰을 실천하는 것은 더 많은 국들이 공존하기위한 상식적인 기본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이 없다면 감수해야 되지만, 방법이 있는한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첫댓글 XRF071 과 XRF070을 서로링크하지말고 분리해서 두개의 콜채널을 사용하는것은 어떻습니까?
그렇게 되면 호출채널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죠.
호출 채널을 통일해 놓았기 때문에 국내 및 심지어 재미교포 HAM들까지 하나의 호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는것이지요.
@HL5BPL 그렇게만 생각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호출채널이 두개 있다고 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도 일본이나 미국처럼 리플렉터가 많아지리라고 봅니다. 자연스럽게 지역별로 구분도 될것이구요. 지역별로 리플렉터가 생긴다하여 그 지역사람만 쓰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수천키로 떨어진 REF001C나 REF030C에 한국사람인 우리도 연결해 쓰니까요. 지금 당장은 사용자에 비해 리플렉터가 적으니 070C를 호출부호로 쓰자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각지역별로 리플렉터가 생기기 시작하면 호출주파수라는 것도 결국 의미가 없어질것입니다. 일본 이나 미국 유럽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예를 들어 호출 채널에서 교신하고 있고 대기자가 여럿있을때 교신중인자가 교신마치고 다음대기자가 교신 상대를 불러 호출채널에서 교신하신다면 그후에 교신하고자하는 대기자는 최소 2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차량운행시 안전하게 정차후 이동후 교신하면 될듯합니다.
호출 채널에서 오래 대기 하여 불편함이 생기는 것은 동감합니다
그래서 이동 하는 것도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차량운행중 이동은 문제가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차량 사고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차를 옆에 잠시 정차후 해야 하는데 국도는 가능하나 고속도로는 ??
그래서 HL5BBD국장님 말씀처럼 호출 채널을 070c 071c두개로 분리 운영 테스트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
운전중에는 절대적으로 교신을 하지말아야합니다.
휴대전화도 핸즈프리 없이통화하면 벌금이죠.
그만큼 위험하기때문입니다.
차량 운전자를 배려하는것은 올치않은것 같습니다.
OM님 말씀도 맞는것 같습니다.
비록 차량용 핸즈프리용 햄 장비 악세사리가 있지만 위험할 수 도 있지요 ^^
많은 모빌 운영 OM님들 고민에 빠질것 같습니다. ^^
안전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치나침은 없겠지요.
그러나 우리 아마추어무선에 있어 모바일 운영을 완전히 부정하시는 말씀은
우리아마추어무선의 차량이동운영은 아예 허가도 해주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저는 집에서도 마이크를 많이 잡는 편입니다만 차에 타면 습관적으로 무전기부터 켭니다.
물론 리모트 PTT 사용하고, 썬바이저에 자바라 타입 마이크도 달아서 핸즈프리로 운영합니다.
그래도 위험하다고 생각되기에,
특히 D-STAR는 2ㅡ메터 FM주파수 옮겨가듯 쉽게 리플렉터를 옮겨갈 수 없기 때문에
짧은 교신이라면 호출주파수에서 그대로 운용할 수있도록 배려하자는 겁니다.
위험하니까 배려하자는 것이지요.
@HL5BBD 뎃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편의성보다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자는 제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사람도 있다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네요. 뭐가 그리 문제인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리프렉타에 연결한 콜채널을 끊자는 생각은 많이 개인적인고 이기적인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콜채널 장시간 사용 말자는 예기가 그리 듣기 싫으면 다른 모듈에서 쓰면 되지 왜 링크를 끊자 말자.... 이게 말 이 됩니까? 특정지역 에 모듈이 필요하면 예를들어 070 A,B & D 모듈도 비어 있는데 왜 그리 링크를 꾾어야 시원하지 모르겠네요. 이건 좀 아마추어 무선 정신에서 벗어난 생각 아닌가 하네요. 좀 융통성 있는 생각이 필요할때 같습니다. 더이상 시스템 예기는 이젠 듣고 보기에도 많이 거북 합니다. 그리고 선동적인 발언들은 자제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리플렉터에 연결한 콜 채널을 끊자고 선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070과 071을 링크하여 얻는 이점도 있지만,
분리하여 두개의 채널로 따로 운영한다면
리플렉터 장시간 사용 문제때문에 일어나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하여 제안하는 것입니다.
걸려 있는 문제를 풀기 위한 제안도 선동적이니 하지마라
시스템이야기는 듣기 거북하니 그냥 아무말 말고 쓰기만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2m 호출채널에서 채팅하는 HAM이 있습니까? 목적에 맞지않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지 않고, 그걸 HAM이라면 모두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D-Star에서는 왜 이 당연한 사항을 지키려 하지 않는 것이지요?
기본으로 돌아가서, HAM 이라면 운용 매너를 지켜야 되고, 선배 오엠들로부터 보고 배운대로 정석대로 운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나만 편하자고 다른 사람이 불편한 것은 나 몰라라 하는 것은 기본 소양 문제 아니겠습니까?
"호출채널 점유해서 채팅하지 말자" 는 것이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까?
제 생각이 전체를 보지 못하고 짧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찾아 보면 다른 방법(핫스팟을 여러개 운영 등)도 많이 있는듯 합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20년전에 울산에서 강원도 홍천 대명스키장으로 햄차량 20대가 같이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선 콜링주파수에서 옮기지 않고 그대로 교신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여긴 2-Meter 나오는사람이 적어서 메인에서 떠들어야 듣고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게 대답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우리나라의 D-STAR 상황이 비슷하지 않을까 하여 여기 적어 보았습니다.
D-STAR는 2-Meter와 상황이 절대 같지 않습니다.
운용하는 조건이 다르고 다른 리플렉터로 옮기는것도 2-meter 주파수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요즘 울산에 U/U 리피터가 상당히 바쁘게 운영이 되고 있지만 주파수 옮겨가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HL5BBD 저는 호출주파수에서 장시간 교신을 허락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집에서 나오시는 분들은 리플렉터를 쉽게 옮겨 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옮겨서 하고
그냥 Portable 이동이 아닌 모빌에서 나오시는 분들은 10분 내외 정도면 그대로 교신하도록 하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40년전 아마추어 처음시작할때 아마추어는 수신을 많이 하라고 배웠습니다.
남이먼저 쓰고 있으면 십분정도 후에 다시 나오면 안되는 건가요?
정 나오고 싶으면 브레이크 걸고 들어와도 되지 않습니까?
저도 남들 교신하고 있으면 듣고만 있습니다.
요즘은 가능하면 071C에선 CQ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차에서는 되도록 10분 내외로 끝내려고 합니다.
"호출 모듈 사용법을 준수합시다." 라는데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동의 합니다.
첫 전파를 내기 시작한 무선의 태동기 우리 아마추어무선사 선배님들도 같은 고민을 하였고, 이후 업무국과 밴드플랜 없이 혼재하던 시기를 지나서, 국제기구의 설립 그리고 밴드플랜의 분리 시기를 거쳐서 고유의 아마추어무선국 업무의 밴드플랜의 분화가 이루워졌습니다. 아마추어무선사들은 스스로 룰울 만들어 왔고, 이것의 목적은 더 많은 아마추어무선국의 상호교신 효율을 높히고, 서로 배려하는 방향였습니다. 교신 당사국외에 수많은 국들이 공존하는 룰을 실천하는 것은 더 많은 국들이 공존하기위한 상식적인 기본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이 없다면 감수해야 되지만, 방법이 있는한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이 내용이 2016년도에 공지되어 있는데,
왜? 지금 새삼스럽게 투표를 진행하는지요?
운영진의 전체 의견 일치를 보고 투표를 진행하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고 운영진 협의없이 운영진중 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렇게 독단적으로 전 회원께 공개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다른 운영진을 무시하는 행위라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고 봅니다.
이런것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진에서 결정하고 공지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뭔가 석연치 않네요....햄이라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