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은 뜨겁고 시냇물은 졸졸졸아직 5월이지만 한여름의 뙤야볕 만큼이나 따가운 햇살에 학교를 마치고 온 해율이, 다온이, 희성이, 은준이, 건후 그리고 해율이를 따라 유학센터에 놀러온 우성이까지, 뜰채 하나씩 들쳐메고 다리밑으로 모여듭니다.계속 허탕만 치더니 포인트를 찾았습니다.연속으로 너댓마리씩 잡아올리니 금새 한바케스 가득 찹니다.
첫댓글 계곡뷰 캬 여름이네요~ 아이들 고기잡이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첫댓글 계곡뷰 캬 여름이네요~ 아이들 고기잡이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