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앞에는 요즘 공사가 한창이다,
먼저 숫돌고개엔 1차로를 확장하고 카센타와 비성거리 사이엔
농수로 정비와 인도공사가 한창이고
마을 앞에는 전붓대를 없애고 지하로 전기,전화선을 매설하느라
모두가 분주히 맡은봐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주민들은 가을걷이로 짧은 가을 햇살을 알차게 보내고 있읍니다
사진은 마을앞 농수로 정비하던중
포크레인이 두더지 굴을 파헤치자
어미와 새끼가 꼬리를 물고 이동하는 모습으로
눈도 없이 자신의 보금자리를 잃고
웅덩이의 고인 물살을 헤쳐 나가는 모습입니다.
봄에 화접을 한 배의 수확하는 장면입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마을앞도로공사는
우리에게는 상당한 고통을 주리라봅니다,
인내로서 이겨내고 내년부터
사차로 확 포장이 있을 예정이라
모두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1, 사차로 확포장 좋다고 느끼시는지요?
2, 우회도로가 나고 현재의 길은 농로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요?
3, 달리는 차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나 농기계 사고에 대하여 의견을 바랍니다?
첫댓글 이장님 마을의공사가 많다보니 바쁘게 다니시며 살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퇴근시간만 되면 내송리앞길이 정체가 많이 되더군요교통의원활한 흐름을 위해서는 4차선 공사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만그로인해 불편을 느끼는 몇세대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우회도로가 어느쪽으로 날런지는 모르지만주민들의 안전과 편리성과 내송리의 미래를생각하지않을수 없으니주민들과 상의하셔서 좋은쪽으로 결정하심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