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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양 ↝
↜ 함양 선비길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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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림공원 ↝
함양 상림은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1962년 12월 3일 지정되었다. 상림의 면적은 약 21 헥타르(ha)이고 각종 수목 2만여 그루가 살고 있다. 전형적인 온대남부 낙엽활엽수림으로 잘 보존되고 있어 인공 숲으로서의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함양상림공원의 유래는 신라 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천령군(함양군의 옛명칭)의 태수로 있으면서 백성을 재난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일명 대관림(大舘林), 선림(仙林)이라고도 하는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으로 400여 종의 수목이 있어서 식물학상으로도 좋은 연구 거리가 된다. 봄 꽃,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으로 예부터 유명한 곳이다. 1,100여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천년의 숲"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공원 주변에 연꽃단지와 위천천의 맑은 물이 있어 년중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공원이다 .
↜ 함양 선비길 트레킹 ↝
↜ 거연정↝군자정↝영귀정↝동호정,동호정 전망대↝경모정↝람천정↝황암사↝농월정 ↝
2021년 5월 24일(월)(2일차) 트레킹 코스 ▶거연정휴게소 주차장에서 도로 맞은편에 있는 거연정(居然亭)으로 이동↝봉전교 좌측에 있는 군자정(君子亭)으로 이동↝함양 선비길 트레킹 시작↝영귀정~나무계당,정자쉼터↝도로~동호정방면 으로 이동↝선비문화탐방로↝이정표 동호정 0.4km↝동호정(東湖亭)↝호성마을로 이동↝이정표 호성마을 0.4km↝호성마을 이정표 경모정 0.2km↝람천정↝이정표 황암사 1.4km↝화암사↝이정표 농월정 0.9km↝도로↝농월정(弄月亭)↝버스정류장↝버스정류장(봉전)하차
함양 선비길; 거연정휴게소↝거연정↝군자정↝영귀정↝동호정↝경모정↝람천정↝화암사↝농월정↝버스정류장↝버스(봉전)하차
거리; 6.0km 시간; 약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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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육십령,지안재,오도재(지리산제1문),지리산조망공원
1편/ 함양 상림공원 트레킹, 2편/ 함양 상림공원 트레킹, 1편/함양-벽송사,서암정사, 2편/함양-벽송사,서암정사,
1편/함양 선비길 트레킹, 2편/함양 선비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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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림동 계곡 (함양 선비길) ↝
함양은 선비 마을답게 정자와 누각이 100여개 채 세워져 있다. 벗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학문을 논하거나 한양길에 잠시 머물러 주먹밥을 먹던 곳이다.
서하면 화림동계곡은 과거 보러 떠나는 영남 유생들이 덕유산 60령을 넘기 전 지나야 했던 길목으로 예쁜 정자와 시원한 너럭바위가 많아 예부터 ‘팔담팔정(八潭八亭 8개의 못과 8개 정자)’으로 불렀다.
현재는 농월정터-동호정-군자정-거연정을 나무다리로 이은 6.2㎞ ‘선비문화탐방로’(2006년 말 완공)는 선비들이 지나쳤던 숲과 계곡, 정자의 자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다리를 걷다 정자가 보이면 잠시 쉰다. 정자 앞 크고 납작한 너럭바위가 작은 들판처럼 펼쳐져 있다. 바위 이름은 얼마나 낭만적인지. ‘달이 비치는 바위 못 이란 뜻의 월연암(月淵岩)과 ‘해를 덮을 만큼 큰 바위’인 차일암(遮日岩)이 풍광을 아우른다.
바위 위 물살이 움푹 파 놓은 웅덩이들에 물이 들어차 잔잔한 얼룩무늬를 이룬 모양이 신비롭다. 이 곳에 막걸리를 쏟아 붓고, 꽃잎이나 솔잎을 띄워 바가지로 퍼 마시는 이도 있다고 한다. [출처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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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연정(居然亭) -
고려 말 전오륜의 7대손 가선대부 동지중축부사를 지낸 화림재 전시서(全時敍)선생이 처음 터를 잡은 것을 추모하기 위하여 1872년 화림재 선생의 7대손인 진사 전재학, 전계진 등이 건립하여 1901년 중수하였다고 한다.
- 군자정(君子亭) -
5현 중 한분인 일두 정여창 선생이 유영하던 곳으로, 정선전씨 입향조인 화림재 전시서 공의 5대손인 전세걸 세택이 일두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1802년 이곳에 정자를 짓고 군자가 머무르던 곳이라 하여 군자정이라 칭하였다
- 동호정(東湖亭) -
임진왜란 때 선조의 의주 몽진을 도와 공을 세운 동호 장만리를 기리기 위하여 그의 9대손으로 가선대부오위장을 지낸 장재헌 등이 중심이 되어 1895년 건립한 정자이며 1936년에 중수하였다. 남강천 담소 중의 하나인 옥녀담에 있으며 화림동 계곡의 정자 중 가장 크고 화려하다
- 경모정( 景慕亭) -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태조를 도와 후삼국을 통일한 무열공 배현경 선생의 후손인 계은 배상매 공께서 조선 영조시대에 산청에서 이 곳 함양군 서하면 호성마을로 이사를 와 후학을 가르키며 쉬던 곳으로 이를 추모하기 위하여 1978년에 정자를 건립하였다고 한다.
- 농월정(弄月亭) -
2003년 방화로 보이는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조선 중기의 학자인 지족당 박명부(1571~1639) 공께서 광해군때 영창대군의 죽음과 인목대비의 유배에 대한 부당함을 직간하다가 과직되자 고향에 돌아와 은거생활을 하면서 방대한 너럭바위와 주변 경관이 수려한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심신을 수련하였다고 한다.
달 밝은 고요한 밤에 암반위의 냇물에 비친 달빛은 한잔의 술로 "달을 희롱한다"는 선비들의 풍유..
- 구로정(九老亭) -
들판 가운데 작은 언덕을 뒤로하고 서 있는데, 앞에는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고, 그 앞에는 시내가 흐르고, 그 너머로 들판이 있고 마을이 보이는 그런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 광풍루(光風樓) -
1412년(태종 12) 이안현감(利安縣監) 전우(全遇)가 지은 것으로서 그 당시에는 선화루(宣化樓)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425년(세종 7)에 김홍의(金洪毅)가 현위치로 옮겨 세웠으며, 1494년(성종 25)에 현감이었던 정여창(鄭汝昌)이 중수하여 이름도 광풍루로 고쳐 불렀다.
정유재란 때에 불타버린 것을 1602년(선조 35) 현감 심종진(沈宗진)이 복원하고, 3년 뒤인 1605년에 현감 장세남(張世男)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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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 2021. 5. 17(월)(2일차)거연정휴게소 주차장뒤 새들모텔↝대전
거리; 약 172.0km, 시간; 약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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