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생태계의 함수관계
아무리 우주에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고 있다고 하지만 시공개념의 상대성 원리와
본질적 우주공간론에서는 어떠한 논증으로 시공이 설명될 것인가는 상당한 의문이
오늘날까지 미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뉴톤은 무한한 공간과 영원한 시간에 아인슈타인은 유한하고 무한한 시간에 바탕을
두어 시간과 공간의 논증을 역설해 왔었고 그 후 많은 학자와 논증가들에 의해 시간과
공간개념의 논리를 파악하고 해체해 왔지만 역시 그 개념은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고 있다.
(생략)
편의상 조물주와 신에 의해 땅이 창조되므로 우주공간에 시간을 생기게 하고 여기에
시간과 공간을 소유할 수 있는 인간을 창조해 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공간을 향유하는 인류로부터 물질문명의 과학이란 초능력적 핵의 시대를
초래케 되었고 결국 오늘의 시공이란 개념은 급박하고 위태한 근대사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생략)
사실인즉 우주공간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지배하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빅뱅
이전서부터 우주 탄생과 동시에 Virus 가 주인으로 맨 먼저 우주를 지배하고 있으면서
인간에게 잠시 지구를 빌려준 것에 불과하다는 논리.
그래서 태고 적 부터 Virus는 인간을 (Carrier)양식의 매체로 생을 영위하고 있으며
또한 인간 생명을 다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학술적 논증은 길어서 생략)
오늘날 어딜 가나 초 현대적 과학문명의 이기가 안겨주는 그 엄청난 환경공해에 우리인류가
병들어가고 있는 모습들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각종 원전들 수많은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벤지피리딘 발암물질들은 죽음의 재처럼 지금 이 시간에도 아무런 방비 없이 우리
체내에 마구 들어오고 있다는 현실.
공상 영화속의 괴물처럼 크지는 않지만 미세한 분자나 原子로 이루어진 공해물질과 더욱
미세한 변종 바이러스들까지 곳곳에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출현되고 있다는 것은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 보다 더 큰 괴물일 수도 있는 것이다.
( 생략 )
조물주는 어두운 공간에 빛을 주어 인간에게 자연을 주었고, 그 인간에게는 지혜의 한계성을
부여시켜 과학이란 문명의 테두리에 상대적 함수관계를 병치시켜놓은 것 같다,
자연계에는 생태계가 변조되거나 훼손당하면 천형의 재앙이 내려지도록 규정지어 놓았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