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이 마지막 경점에 와 있음을 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절실합니다.
2014년 수장절부터 주님은 내게 찾아와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셨습니다.
휴거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내가 하늘을 보며 예수님이 와 계시는 영적 감각을 갖게해 주셨습니다.
2015년 초부터는 하나님의 절기를 알게 해 주셨고 몇개의 영적 꿈을 보여 주셨습니다.
너무나 생시 이상의 꿈은 이렇습니다.
지금 제가 이사한 새 아파트는 그때 꿈에 본 아파트 정경과 너무나 같습니다.
비행기 여러 대가 아파트 상공으로 날아 왔는데 전쟁이라는 직감에 아파트 안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아파트 거실에 용사 한분이 있었습니다. 이 용사는 완전무장한 근육질의 남자로 보였습니다.
영적으로 천사였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천사가 아닌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였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을 찾고 소환하는 임무를 맡은 천사라 느꼈습니다.
다음 꿈은 2015년 나팔절 기간에 꾼 것입니다.
북한의 기습적인 미사일 발사장면 이였습니다. 북한 여성아나운서가 강경한 목소리로 방송하는 미사일 발사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정부는 미사일 행방을 찾고자 각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모두가 지하에 숨어 상황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알 수 없는 때에 천사가 방문하고 한국이 전시 상태가 되는 급박한 일들이 벌어지는 꿈이 였습니다. 믿지 않는 분들은 단지 꿈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도 제게 주어진 이 꿈들을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휴거는 많은 숫자가 아닐 거라고 성경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전 더 안타까운 것은 휴거를 종교적 행위로 알고 그렇게 따라가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일들을 사실로 믿는다면 그런 어리석은 일이 없을 거라 봅니다.
종교의 영을 버리고 휴거의 영을 입으셔야 합니다. 내가 아닌 성령님의 탄식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회개의 열매가 있을 겁니다. 주님이 저와 여러분께 사랑과 평강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곳에서 떠나십시요, 골방을 찾아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마라나타~
출처: 김베드로의 외침 원문보기 글쓴이: 생명되신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