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수정 공지]
반갑습니다. 시민악대의 작은 한 부분인 별빛아픔입니다.
3주년을 맞아 공지 수정들어갑니다.ㅎㅎ
1. 모임의 성격
시민악대는 음악을 사랑하고,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의 작은 모임입니다.
첫 출발은 2008년 촛불집회때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루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무경계모임입니다.
여전히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러할 예정입니다.
2. 모임의 방향
우리들의 모임은 크게 두가지의 축, 내용과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 축인 내용은,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입니다.
사회에 대한 따듯한 시선을 바탕으로 사회에 대한 변화를 꿈꾸며, 실행에 옮기는 것이 하나의 축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공동체주의적이며, 평등주의적이며, 환경주의적입니다.
두번째 축인 형식은. 어렵지 않은 쉬운 음악입니다.
우리의 모든 사회를 향한 외침은 음악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최소한 음악의 감성을 기저에 깔고 출발합니다.
장르는 모호하며, 생수통을 두들기는 것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트럼펫등을 다루는 사람까지.
그저 몸을 흔들수 있는 것을 음악으로 지칭합니다.
[사실 모임의 방향은 그저 제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다지 많이 벗어나지 않게 두루뭉수리 하게 적었습니다.^^:]
3. 참여하는 법.
복잡한 가입절차, 회비, 면접, 인성검사<-요따위 귀찮은 과정따위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오셔서 놀다가셔도, 보다가셔도, 쉬다가셔도 되는 시민악대는 완전한 무경계, 무책임, 방임의 모임입니다.
단 앞에 두개의 축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언제든지 참여가능합니다. 연락주시거나 글 남겨주세요. 부담없이.
그럼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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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5 공지]
안녕하세요. 시민악대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시민악대는 항상 사람을 갈구합니다[!!]
시민악대는 상시 참여 가능하며 물론 강제성도 없는 열린 집단입니다.
저희가 주로 함께 하는 곳은, 각종 집회들에서 힘드신 분들을 위해 민중가요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악기의 제한은 전혀 없으며 연주가 가능한 악기 혹은 목소리 혹은 그냥 PET병 두드리는 것 등등 어떤 방법이든지 가능합니다.
물론 악대참여에 전문적인 음악적 지식 같은건 요구되지 않습니다.
[단 수구꼴통의 성향을 지니고 있으면 안됩니다 -ㅅ-; ]
참여에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까페 어디든지 게시물 남겨주시면 친절히 답해드리고 참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008년 촛불집회때와 약간 양상이 달라져서 공지글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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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5 공지]
처음 오시는 분들 처음 오신다고 약간 긴장하시고 오실지도 모르는데 그러실 필요 없구요.
현장에서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고 합니다.
도착하시는 대로
우리 대장님 전화번호 [삭제]로 연락주시면
모두 참여 가능하십니다!
지금 계속 모이시는 분들도 얼굴만 잘 알지 지금 이름도 잘 모르는 상태이므로.
뭐 혼자 뻘쭘하지 않을까? 이런생각 전혀 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발 함께해요!!'-';
덧. 공지에 올리셨길래 약간 수정을 했습니다.
첫댓글 쪽수와 음량으로 승부하는 시민악대입니다!!! ㅋㅋㅋㅋ 여러분, 함께해요!!
몸짓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동아리 사람들 연락이 없습니다만..^^;; 혼자라도 하겠습니다. 어제 모습,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오늘도 뵙겠습니다 :)
젊음이 느껴지고 , 전율이 흐르고, 엔돌핀이 솟아나고, 희열이 있고, ...
제 전화번호 틀리셨습니다 ㅠ_ㅠ 010-5583-3950 입니다..
제가 덤벙대는 경향이 약간 강한지라'-'; 수정 했어요~
한줄쓰기에도 썼었는데, 저도 같이 해도 될까요? 혹시 기억하실러나 몰겠는데요, 시민악대 님들 앞에서 10일 밤 포함해서 2번이나 바위처럼 율동 삑사리 냈었구요..ㅡㅡ;; 노래와 기타실력 둘다 별로이지만, 대학때(95년~) 민중가요 동아리를 했기에 민중가요를 쪼~금 할 줄 알거든요... 허락해주세요~ ^^* (010-6313-2854)
플룻은 안껴주나요..;;ㅜㅜ
당연히 껴 줍니다^^;;;; 다음 일정이 어케 되는지 모르겠네요^^;;; 알게되면 바로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