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4일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저희 는 계양구 다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유기동물보호소에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계양구,연수구 동물병원 원장님들께 감사함을 전 합니다.
원장님들의 따뜻한 손길로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에 건강을 지킬수 있어서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원장님들이 제게 하신, "많은 도움이 못되서 미안 하시다는 말씀"에 인천의 길 위에 생명들의 복지에 희망을 갖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진님들, 회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게 아무조건 없이 달려와 수고해준 지인께도 고마움에 인사 전합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저희 는 길 위에 생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여 좀 더 좋은소식 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어요~~~^^
안좋은 소식도 있었지만... 희망도 보았기에 힘을 내어봅니다. 화이팅!
원장님들 아무런 조건없이 흔쾌히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변함없는 아이들 사랑 에 머리 숙여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