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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트레킹클럽, 1월 5일(일) 대전 '대청호 오백리길' 4코스...‘호반낭만길’ 트레킹
<여행지 소개>
ㅡ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20km의 도보길이며,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서울, 부산에서 대청호까지 거리가 약 오백리 정도가 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대청호를 중심으로 해발 200~300m의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며 구간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들이 많다.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등산이 가능한 산행 코스, 농촌체험과 문화답사를 겸하여 걸을 수 있는 가족여행 코스,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펼쳐진 길이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수여하는 아시아도시경관상도 수상했다.
또한, 대청호오백리길 주변에는 대청호물문화관과 대청호조각공원, 대청호미술관, 대청호자연생태관 등이 개관하여 대청호오백리길과 연계한 체험 및 관람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다.
청원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보은 속리산, 옥천 둔주봉, 정지용 생가, 육영수 생가지 등 많은 역사문화 관광지가 있다.
‘호반낭만길’은 갈대밭이 펼쳐진 대청호를 따라 걷는 곳으로 대청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의 '슬픈 연가'를 촬영했던 장소이기도 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조각공원, 미술관, 자연생태관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수몰의 아픔 간직한 채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대청호'
대청호는 대전시 동구 추동 <슬픈 연가> 촬영지 부근 호반으로 수몰 지역이다.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은 대전시 동구 마산동 윗말뫼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수변 따라 난 데크와 솔밭은 전국 유명 둘레길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좀 더 들어가면 호반이 드러난다.
‘<슬픈 연가> 촬영지’라 부르는 호수 모래사장 일대는 ‘아름답다’는 형용사로 묘사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호반은 기하학적인 곡선 패턴을 이루며 완만하게 이어진다. 반도처럼 호수 가운데로 길쭉이 나아간 모래밭에 덩그러니 놓인 나무 한 그루가 적막과 공허의 미감을 만들어낸다.
대청호를 ‘내륙의 바다’라고 하는데, 이 바다는 도시의 시끌벅적한 해수욕장보다 외딴섬의 고요한 해변과도 같다.
추동 슬픈 연가 촬영지 부근 일대 호반. 가운데 모래밭은 수위가 오르면 섬이 된다. ‘뜬섬’이라고도 부른다.
<나의 절친 악당들> 같은 현대물이나 <창궐> <역린> 같은 시대물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한국에서 ‘경치 좋다’는 곳의 전형적인 풍경과는 동떨어졌기에 이국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슬픈 연가> 촬영지 부근엔 ‘물속마을 정원’이 있다.
국가기록원 자료를 보면, 대청댐 건설은 1968년 금강유역조사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1975년 착공해 1981년 완공했다.
용지 보상 대상 지역은 충청남북도의 ‘4군 2읍 11면 86리’다. 편입 면적 중 수몰지는 1447만 528㎡, 이주민은 4075가구 2만 6178명이다. (* 글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두산백과, 다음)
1. 여행일 : 2025년 1월 5일(일)
※ 출발 : 06시, 서산시청 앞
2. 여행지 : 대전 '대청호 오백리길' 4코스 (대전시 동구와 대덕구에 위치)
3. 트레킹 코스...약 12.5㎞, 5시간 소요 예상
윗말뫼주차장(출발) → 마산동삼거리 → B지구 → 슬픈연가 촬영지 → 전망좋은곳 → 가래울 → 자연생태관 → 습지공원 → 추동취수탑 → 황새바위 → 연꽃마을 → 원주산 → 금성마을 입구 → 고개마루 → 엉고개 → 신상교(도착)
※ 트레킹 코스 또는 여행지는 당일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체력이 약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은 분은 ‘단축코스’ 트레킹도 가능~!!
4. 모집인원 : 총 45명 (입금순으로 마감)
5. 복장 : 가급적이면 등산복 또는 기능성 의류를 착용해주시고, 신발도 등산화 또는 트레킹화를 착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단화 착용은 절대 금지.
6. 준 비 물 : 물, 충분한 양의 행동식(과일, 떡, 빵, 초콜릿, 견과류 등), 방한복, 방한장갑, 스틱, 무릎보호대, 우의 등등
7. 차량경비 : 4만 원(입금순 마감)...중식 계획ㅡ늦은 점심식사 예상, 현지 매식(비용은 개인부담, 현장납부)
8. 계좌번호 : 농협 302 6355 7942 71 (예금주-최병민)
* 트레킹 신청은 카페에 참석자 명단을 댓글로 남기시거나, 운영진(010 6355 7942)에게 문자로 통보해주시면 됩니다. 입금 시에도 트레킹(여행)지와 참석자 명단을 꼭 댓글 또는 문자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9. 신청 후 취소에 대한 규정
* 트레킹(여행) 신청 후 개인사정 등으로 부득이 취소하시는 경우
- 원칙 : 출발일 기준, 7일 전까지 취소한 경우에는 다음 일정(3차례 이내)에 사용 가능토록 이월해 드립니다. 다만, 환불 요청 시는 전액 환불~!!
10. 여행안전 관련 협조사항
* 버스 내 음주행위는 불허합니다.
- 애주가 여러분들은 트레킹 후 적당한 양의 음주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 트레킹 및 여행 참석자는 출발부터 도착 시까지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꼭 양지하시고 상해보험 또는 여행자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본인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등 피해 발생 시 본 트레킹 클럽에서는 민·형사상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니 이점도 꼭 양지하시고 건강한 트레킹,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산행, 트레킹 경험이 전혀 없는 분, 부적절한 복장 착용자, 지병(고혈압, 심혈관계 질환자 등)이 있는 분, 노약자, 허약체질자 등은 모든 일정에 동참하는 것을 불허합니다.
아울러, 운영진 통제에 따르지 않는 등 지나친 개인행동과 음주소란, 고성방가 등의 행위로 우리 클럽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동을 금해주시길 바랍니다.
본 트레킹 클럽에서는 모든 일정을 보다 색다르게 기획하고, 열정적으로 진행해 보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고 싶은 ‘트레킹 & 여행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상 연락망 ※※
★ 카페지기 운영자 최병민 : 010 6355 7942
★ 우등관광 최장묵 사장님 : 010 5435 9546
첫댓글 * 트레킹 신청은 카페에 참석자 명단을 댓글로 남기시거나, 운영진(010 6355 7942)에게 문자로 통보해주시면 됩니다.
입금 시에도 트레킹(여행)지와 참석자 명단을 꼭 댓글 또는 문자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신청 후 취소에 대한 규정>
* 트레킹(여행) 신청 후 개인사정 등으로 부득이 취소하시는 경우
- 원칙 : 출발일 기준, 7일 전까지 취소한 경우에는 다음 일정(3차례 이내)에 사용 가능토록 이월해 드립니다.^^
이월된 차량경비가 있으신 회원님께서는 신청 시 저에게 문자 주시거나, 댓글을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참석합니다~~
김동숙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김동숙님 2등..
박병대 민옥선 입금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두 분 3, 4등..
전재영.정운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두 분 5, 6등..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문지영님 7등..
강성우 신청합니다! 참가비는 입금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강성우님 8등..
노재식 1월5일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노재식님 9등..
안광우님 신청하셨습니다~~ 10등
이기숙 문지희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두 분 11, 12등..
강애화 김국환 신청 합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두 분 13, 14등..
박노숙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박노숙님 15등..
유동호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유동호님 16등..
최병렬님 신청하셨습니다~~ 17등
오광교 차애숙 신청합니다
어서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두 분 18, 19등..
<1. 5(일) '대청호 오백리길' 4코스(호반낭만길) 신청 현황(존칭 생략)...계속 업데이트>
ㅡ 입금자 : 최병민, 박병대, 민옥선, 김동숙, 강성우, 문지영, 노재식, 강애화, 김국환, 문지희, 유동호, 최병렬, 오광교, 차애숙,
ㅡ 미입금 : 전재영, 정 운, 안광우, 이기숙, 박노숙,
* 현재까지 19명 신청, 14명 입금... 입금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