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원님들 안녕하시지요.
소인은 암 수술후 건강이 좋아 져 보인다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교육관이 조금씩 완공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혼자하는 공사라 쉽지 않지만 보람있습니다.
새벽에 눈떠서 해질때까지 오직 이 일에만 매달리다 보니 사진도 못 올렸습니다.
그리고
현미경 4대, 가이가카운터(방사능측정기), 산도측정기, 장거리? 녹음기를 구입하여 캠프
모습이 체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겨울 춥지만 자원봉사해주실 회원님들 지원도 부탁드려봅니다.
어느때나 늘 있으니 연락 없이 오셔도 도움이 됩니다.
첫댓글 무엇보다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니 마음 기쁘네요.
그래도, 그 엄청난 일을 혼자서 진행하다니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종원 이사장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열정과 끈기, 우리 모두 존경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정직과 신뢰는 나이먹으니까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멈추지 않고 무언가 해야 군심! 안들고 산속 생활을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