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영양제가 가정마다 한개씩은 다 있을 만큼 가장 보편적인 건강기능식품이 바로 오메가3 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혈액순환 문제와 심혈관계 질환이 주요 사망원인이 되면서 오메가3 필요성은 더욱 강조됩니다.
가정에 있는 오메가3 더운 여름 날씨에도 안전하게 보관하는 오메가3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 안전한 보관은 아무래도 오메가3 산패 예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메가3는 EPA와 DHA 불포화지방산 효과를 위해 먹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은 쉽게 산화작용되어 변질되는 산패 현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아무리 오메가3 산패 관리가 잘되게 생산된 제품도 보관을 잘 못하면 지속적인 2차 산패로 인해
좋은 상태의 오메가3 섭취가 불가능합니다.
오메가3 산패를 예방하며 오랫동안 안전하게 오메가3를 복용할 수 있는 오메가3 안전 보관법 알려드립니다.
<오메가3 산패란 무엇인가?>
오메가3 산패는 오메가3 지방산의 산화과정인데, 산소와 접촉한 오메가3 지방산이 점차 산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오메가3가 산패되면 그 과정에서 산화물이 발생하여 세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심한 경우 발암물질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오메가3 산패예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오메가3 산패 예방을 위해서는
첫째, 오메가3 구매시 유통기한이 넉넉한 제품을 구매하고
둘째, 오메가3 산화방지제인 비타민E가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고
셋째, 오메가3 산소 접촉을 줄이는 PTP 블리스터 낱개 포장된 제품을 선택하고
넷째, 오메가3 2차 산패를 지연시키기 위해 냉장보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병포장된 제품은 냉장보관하면 절대 안됩니다.)
<오메가3 오일의 특성과 산패>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 포화지방산에 피해 쉽게 산패가 됩니다.
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고체로 고온에서 액체 상태로 있는 것은 아시죠?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의 지속적인 2차 산화는 당연하다고 보시고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분자 구조에 따라 TG, EE, RTG로 나뉘는데
그나마 EE형 오메가3 보다 TG, RTG 오메가3가 더 안정적이라 산패를 걱정한다면 RTG 알티지 오메가3 제품을 추천합니다.
또한 오메가3 오일에 녹아있는 산소는 꾸준히 산화를 시키기 때문에 가능하면 산소의 활성도를 늦추기 위해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이해로 음식물을 냉장고 보관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병포장된 대용량 오메가3 제품은 절대 냉장보관하면 안됩니다.
병을 열고 닫을 때 들어간 습기와 공기에 의해 냉장고 안에서 세균 번식이 될수 있으므로
냉장보관은 무조건 블리스터 포장된 오메가3 제품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 캡슐의 특성과 산패>
오메가3 제품은 주로 소프트 연질 캡슐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메가3 오일이 산소와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하는 이유가 큰데,
소프트 연질 캡슐의 특징은 열에 의해 녹거나 수분에 의해 녹습니다.
연질 젤라틴 캡슐이 말랑말랑 녹게 되면 내부의 오일이 또는 외부의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운 여름이나 보일러 난방을 하는 겨울에는 냉장고 보관을 하는 것이 좋으나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대형 병포장된 오메가3는 병 뚜껑을 열고 닫을 때 인습에 의해
또는 손에 묻은 세균이 캡슐로 옮겨질 수 있어 냉장보관하면 세균 번식이 될 수 있어 상온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패 없이 오메가3 먹는 방법>
오메가3 제품을 9개월 이상 12개월씩 대용량으로 구매하지 마세요.
오랫동안 보관하고 먹으면 점차 진행된 오메가3 산패 걱정하셔야 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냉장 보관을 하시고, 투명한 포장 제품이라면 직사광선을 피해 주세요.
그리고 가능한 좋은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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