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 사용, 전쟁 교리를 바꾸다 - AI
Russia change war doctrine with a massive use of modernized goliath drones
2024.06.14
러시아 기업들은 1인칭 시점 드론 등 다양한 드론을 생산하여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투입하여 테스트를 거치고있다. 러시아 국영 복합기업 로스텍(Rostec) 산하 기업에서는 다기능 복합 드론 데페샤(Depesha)와 버기(Buggy)를 개발하였다. 이 두 드론은 각각 150kg, 250kg의 적재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선에 보급품, 탄약 등을 신속하게 조달하고, 부상병들을 대피시킬 수도 있다. 또한 자폭 드론으로 개조하여 적의 요새를 파괴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드론들은 조종기와 1인칭 헤드셋 또는 태블릿을 사용하여 제어한다. 우크라이나 또한 다양한 무인 항공기, 무인 지상 차량들을 통한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보여주고 있다.
https://armyrecognition.com/news/army-news/army-news-2024/russia-change-war-doctrine-with-a-massive-use-of-modernized-goliath-drones
2. 유럽 KNDS사, 무인 포탑 탑재한 신형 전차 '레오파르트 2A-RC3.0' 공개 - 기동
KNDS、無人砲塔を採用したLeopard2A-RC3.0をEurosatoryで公開予定
2024.06.14
프랑스와 독일의 합작 방산업체인 KNDS사가 18일 개최된 방산 국제 전시회 Eurosatory에서 무인 포탑을 탑재한 신형 전차 '레오파르트(Leopard) 2A-RC3.0'를 공개하였다. 주요 무장으로는 무인 포탑은 구경 120mm~140mm의 포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드론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실적이 좋은 능동 방호 체계와 30mm 기관총을 탑재한 원격 사격 통제 체계, 유도 미사일까지 탑재하였다. 무인 포탑으로 인하여 내부 공간에 여유가 생겨 최대 4명의 승무원이 탑승이 가능하다. KNDS사는 무인 포탑의 장점으로 경량화와 관측 기능의 향상, 무인 포탑의 장갑 기능을 통한 방어력 증가를 꼽았다. 또한 모든 버전의 레오파르트 2 파생형을 신형 레오파르트 2A-RC3.0으로 개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의하면 '동유럽에서의 전차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슬로바키아는 최대 105대 조달을 검토중이고, 이외의 많은 국가도 신형 전차의 조달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https://grandfleet.info/european-region/knds-to-unveil-leopard-2a-rc-3-0-with-unmanned-turret-at-eurosatory/
3. 일본 방위성, 드론 대응을 위하여 육상자위대 차량 장비 강화 계획 - 방호
レーザーでドローン対処計画 陸自車載型、装備化目指す 川重、三菱重工と契約・防衛省
2024.06.17
일본 방위성이 드론 대응을 위하여 육상자위대의 고기동차(高機動車) 등 여러 차량에 레이저 무기의 탑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사와 고기동차 레이저 무기 관련하여 약 15억 엔, 한화로 약 13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일본 도시바 사와 트럭 탑재형 레이저 무기 관련하여 약 19억 엔, 한화로 약 165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혔다. 2025년도 말까지 시제품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며, 이후 테스트와 검토를 통하여 일본 전 육상자위대 부대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는 2022년도 일본 정부가 발표한 안보 3대 문서에 포함되어 있는 '첨단 민간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조기 장비화를 목표로 한다'에 접목되어 실시된다. 일본은 최근 해상자위대의 다용도 운용모함 '이즈모'가 드론으로 촬영 당하여 인터넷에 확산되고, 일본 방공 식별 구역에서 중국의 드론이 지속되어 포착되는 등 드론에 대한 대책에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태이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525197e664e8c93082aecb23b59972c7edd164aa
4. 주일 미군 재편,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 괌으로 이전 - 지속지원
米海兵隊グアム移転、12月開始 沖縄負担軽減へ実行段階、4千人
2024.06.16
주일 미군 재편으로 인하여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던 약 4000면 규모의 미 해병대가 영토의 1/3이 미군 기관으로 구성된 미국령 괌으로 올해 12월부터 이전을 시작한다고 발표되었다. 2006년에 미국과 일본이 합의하고 2012년에 구체적으로 세워진 오키나와 미군 부담 완화 계획이 드디어 실행 단계로 옮겨졌다. 미 의회 조사국에 의하면 완전 이전 완료는 2028년으로 예상된다. 이외의 부대도 약 5000명 정도가 하와이나 미국 본토로 이전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 현재 약 2만명의 미군이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어 계획이 착실히 진행되면 절반 가까이의 미군이 감소하는 것이다. 일본 전체 영토의 약 0.6%밖에 안되는 오키나와 현에는 주일 미군의 시설의 약 70%가 모여있다. 한편으로 최근 군사력을 확대시키고 있는 중국의 위협으로 인하여 재편 계획이 오키나와에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e746ef312e4564a73c5e93644d1e57a1ba1e2408
東京工芸大学入試ご担当者様
私は中高ともに日本で卒業し、現在は兵役のため韓国に戻っている全陳(ジョンジン)と申します。
貴学の受験を考えているものです。
留学生選抜の出願書類についていくつかご質問させていただきたく存じます。
一つ目はパスポートのコピーについてですが、A4サイズの用紙にコピーして提出ということになっていますが、A4用紙にぴったり合わせた大きさでしょうか。それともすこし小さく印刷しても大丈夫なんでしょうか。
二つ目は留学生資料の「来日年月日」の欄は初めて日本に渡った時でしょうか。また、そのすぐ下にある「在留資格」の欄は以前(中・高の頃)持っていた在留資格のことでしょうか。
最後に同じ留学生資料の内容のことですが、「日本における連絡先」のところには空欄でいいんでしょうか。現在日本の住所や電話番号など連絡先は持っていません。
御多忙中お手数お掛けいたしますが、ご返答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