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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우(우)남양주시장과 안창규(좌)체어로 대표이사 |
이날 개회식에서는 고적대 퍼레이드와 함께 강신관 사범이 이끄는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청소년시범단의 시범으로 개회식 열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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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규 남양주시축구연합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또 이날 선수로 참가한 29팀 중에는 진접여성팀과 다산여성팀, 그리고 광릉여성팀, 진건여성팀등 6팀의 여성팀들이 참가해 체어로배 축구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의‘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체어로는 앞서 지난 2010년 열린 G20 정상회의와 청와대 영빈관, 여수엑스포 등에 의자를 공식 납품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우수 중견 기업 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다품목 의자 전문생산업체'인 체어로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정부조달 납품업체로 등록, 최 상급의 품질좋은 제품을 조달청에 납품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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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축구연합회장이며, 주식회사 체어로 대표이사인 안창규씨는 남다른 축구광으로, 안 대표가 사비를 털어 매년 개최하는‘체어로배 축구대회'는 이제 해마다 '명실상부한 지역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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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도 푸짐하다. 남여 종합 우승팀에는 300만원을, 준우승에는 150만원을, 그리고 입장상에는 1위 120만원, 2위 100만원, 3위는 80만원을 주는 등 푸짐한 시상금이 주어져 행사 참여자들의 열정을 더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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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규 연합회장은 "언제나 체어로와 함께 남양주시 축구발전을 향한 관심과 격려에 내외 귀빈과 선수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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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수들은 심기일전해 주어진 규칙 내에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줄 것' 을 당부 했다. 끝으로 안회장은 비가 오는 관계로 '남양주시 화이팅"을 외치며 대회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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