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괜찮으신지요?^^
지훈이는 출근 잘 했니?
난 지금 빨래 돌려놓고 청소중이다.
어제는 대충 치워놓고 피곤해서 일단 자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울 신랑 출근하고 없네...ㅠㅠ
늦은 아침을 먹고 이제 청소중이시닷 ㅎㅎ
다들 오랜만에 봐서 넘 반가웠다.
우리집이 넘 비좁아서 정신 없었지?
구배, 필호, 영모, 지훈이, 영지...
다음엔 상원이랑 학봉이랑도 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은 별로 찍은 게 없어서...
학봉이가 볼 사진은 하나 있지.ㅋㅋ
다들 다음 모임을 기약하자.
그때까지 건강히, 맡은 바 책임을 다 하는 대한민국의 일꾼이기를...( 표어쓰나?)
첫댓글 얼굴보니 반갑네.시간이 우리동기들은 비켜간듯..20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는다..지훈아 반갑다. 그대로네....그 와중에도 책보는 딸내미는 구배2세지? 제2의 지은이가 되려나???ㅋㅋ
다들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어~ 덕분에 술도 거나하게 한잔 하고 정말 기분 좋은 하루였어~ 준비한 지영 고생 많았고, 한가지 미안한게 그렇게 집에 찾아가면서 빈손으로 간것이 미안하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술이 한잔 되다 보니 깜빡했다~ 지영아! 미안해~~
ㅋㅋ 그냥 웃지요^^
다들 즐거웠음 됐지, 더 바랄게 뭐니? 담날 신랑한테 혼났어. 자꾸 다큰 어른들한테 간섭한다고...ㅠㅠ 출근도 알아서 할거고 술도 알아서 다 마실텐데 내가 잔소리가 좀 심했다나? 그렇게 생각했음 미안하다. 다음엔 입 닫고 가만히 있을께.ㅋㅋ
부럽네... 나 8월 중순에 서울 갈 거니까 담엔 그때 꼭 모여라. 알았지?ㅎㅎㅎ
에궁 넘즐겁게보냈네 담에는 꼭참석하도록할께 수고했다 지영아
그러게... 상원이가 빠져서 아쉬웠다. 다음엔 수지에서 보자 ㅋㅋ
그래 ^0^
고미.... 왜 내 전화는 안 받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