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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마지막 때에 관한 일임이 저절로 깨달아졌다.
“마지막 때에 관한 말씀인가요?”
“그렇다. 나는 너와 마지막 때에 관한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
너는 내 말을 잘 기억했다가 사람들에게 내가 알리라고 할 때 알려야 한다.”
“주님, 마지막 때의 징조는 무엇인가요?”
“네게 이미 말했다시피 큰 기근과 징조가 있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미워하며 반목하는 일이 있을 것이며 돈을 사랑하기를 나를 사랑함보다 더할 것이다.” “음.. 그거는 성경에 나와 있고 주님이 저번 날 말씀하셔서 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묻는 것은.. 휴거 직전에 있을 징조가 뭔지 궁금해요.”
"내가 전에 네게 보여준 환상이 기억나느냐?
그것이 마지막이 왔다는 징조이다."
지난 2006년 12월 경, 예수님께서 내게 휴거되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여주신 적이 있다.
기도하던 중 갑자기 새파란 하늘이 보였다.
그러더니 너무 아름다운 새하얀 뭉게구름이 하늘 위로 한 점 보였다.
잠시 후 땅에 있는 사람들이 실루엣 모양으로 조그맣게 보였다.
그리고는 여기저기서 동시에 구름으로 슝~하면서 올라가는 것이었다.
나는 그걸 보면서 처음에는 의아해하다가 즉시 ‘아, 휴거다!’라는 생각에 놀람과 기쁨과 감격으로 그 장면을 본 적이 있다.
그 장면을 보여주신 직후 주님께서 받아적으라 하셔서 받아적어둔 글이 있다.
아래 글은 약 30초 동안 단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적어내려 간 내용이다.
대환난이 일어나기 전 큰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라
천지가 어둡겠으며 나를 찾던 자들이 나를 배반하리라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탐하여 그 정도가 극에 달하리라
너는 미혹되지 말며 깨어기도하기를 쉬지 말라
나의 말씀에 착심하고 지켜 행하되 무엇보다 사랑을 행하라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사랑 앞에 그 어떤 마귀 사탄도 이겨내지 못하고 물러가리라.
내가 올 때에 깨어 기도한 종들은 나의 때를 미리 알고 준비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한 곳에 모으리라.모여 기도하기를 힘쓰라.
홀로 서 있는 자는 넘어질진저. 두려워 떨며 기도에 힘쓰라.
내가 너희를 도우리라. 이전같지 않은 큰 능력과 믿음을 주어 내가 도우리라.
(여기까지 쓰고 나는 너무 숨이 가빠서 잠시 멈추었다. 잠시 후 내가 글로 물었다.-기록자 주)
주님 휴거는 언제 있을까요?
(그 부분은 대답지 않으시고 이렇게 적으셨다.)
환난을 별로 맛보지 않고 나의 택한 종들은 들어 올리우리라.
대환난이란 아는 바대로 7년대환난을 의미한다.
그 대환난이 일어나기 전 큰 기근과 지진이 있다고 하셨다.
천재지변이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현재 지엽적으로 군데군데 일어나고 있지만 그 시기에는 지구 전반에 걸쳐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남을 의미한다.
천지가 어둡다는 것은 영적 암흑시기가 대환난 전에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지금 폭포수처럼 내려지고 있는 성령의 늦은 비 역사가 끝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 이전에 성령의 기름을 내 영혼에 할 수 있는대로 최대한 비축해 두어야 한다.
“나를 찾던 자들이 나를 배반하리라”
이 말씀은 영적 암흑시기가 되면 여태 교회 안에서 예수를 믿는다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았던 자들이 주님을 떠나 세상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영적 암흑시기에는 동성애가 더더욱 판을 치게 되는데 주님은 미혹되지 말 것을 당부하시면서 깨어 기도하기를 쉬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씀은 또한 깨어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면 이긴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도를 하게 하실 때에는 이미 승리가 예비되어 있는 것이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기도하라 하시면 순종하여 기도하면 되는 것이다.
영적 암흑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오직 두 가지, 말씀과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으므로 사랑이신 주님을 묵상하고 사랑으로 행하고 나의 행실에 사랑이 있나 없나를 살펴 오직 사랑으로 매사를 행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이 무기이므로 말씀을 많이 읽어두어야 한다.
주님이 오실 때에 깨어 기도한 종들은 주님이 오실 때를 각자에게 알려 주신다고 하셨다.
그 날과 그 때는 물론 모른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르실 이들에게는 재림 직전에 미리 알려주신다고 하셨다.
이것은 깨어 기도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본인이 죽을 날을 대략적으로 미리 알고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는 것에 비교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베드로도 그러했고 바울도 그러했던 것처럼.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베드로후서 1:14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디모데후서 4:6
또한 주님께서는 주님 자녀들을 한 곳에 모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종말론자들이 말하는 도피성이 될 것인지는 나도 모른다.
주님께서는 한 마디의 말씀으로 여러 의미를 부여하실 수 있는 분이시므로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게 주신 이해로는 사악한 세상 속에서 주님 자녀들이 서로 연합하여 연계된 사역을 함으로써 서로 격려하며 중보하여 힘을 합하도록 하시겠다는 의미로 본다.
실제로 사역을 하면서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주님의 신부들 혹은 준비된 일군들을 만나게 하시고 있기 때문이다.
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감으로써 큰 위력을 발휘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이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서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에베소서 4:16
그래서 주님은 히브리서에 모이기에 힘쓰라고 하신 것이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그때에 홀로 신앙생활한다고 자만하고 있다가는 큰코 다친다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 악하고 음란한 세대였던 세상은 이천년이 지난 지금은 더더욱 악하고 더더욱 음란해져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바보가 아니다.
그들 조차 힘을 합하여 주님 자녀들을 지옥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데 홀로있다가는 큰일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려워 떨며 나는 구원해주시기를 힘써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염려할 것이 없음은 주님께서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마지막 때에는 이전보다 훨씬 큰 능력과 믿음을 우리에게 쏟아부어 주신다고 약속하셧따.
환난을 별로 맛보지 않고 들려 올리운다는 것은, 대환난 전에 잇는 영적 암흑시기에 있을 재난을 겪고 대환난 전에 들려 올리신다는 뜻으로 나는 이해했다.
이 부분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 줄 안다.
들려올리울 시기에 관하여는 각자의 믿음대로 받으시기 바란다.
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때건 주님께서 부르실 때 내가 들려 올리울 준비가 되었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깨우쳐 주셨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 모든 말씀들이 결국 성경에 쓰여져 있는 말씀들이다.
다시 말해서 수천 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 오신 말씀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굳게 서야 한다고 주님께서 계속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것만이 살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며칠 후 주님께서 또 한 장면을 보여주셨다.
흰 천을 머리에 덮고 테를 두른 키가 좀 큰 아랍사람과 양복을 입은 중년보다 조금 더 나이들어 보이는 키가 작달막한 남자가 서로 손을 잡고는 환한 표정으로 잡은 양손을 번쩍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는 모습처럼 나란히 단에 서 있는 장면이었다.
나는 그 장면을 보면서 두 국가가 서로 정치적 동맹을 맺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별로 마음에 두지 않고 스치듯 지나가고 잊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께서 내게 그 장면을 상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아아...”
그것을 깨닫게 해주신 예수님께서 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다.
내 오른 편으로 군모를 쓰고 있는 군인의 옆모습이 보였다.
순간적으로 중국군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전쟁을 하고 있었다.
왼편으로도 하나의 장면이 보였다.
군대가 서로 정렬하여 포를 쏘고 있었다.
미사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양쪽이 대치하여 치열하게 전투중이었다.
최근에 주님께서 중국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이 있다.
중국은 이스라엘 선교를 위하여 쓰임과 동시에 사단의 도구로도 쓰인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서 중국의 크리스챤들은 이스라엘을 선교하는 영적전쟁을 위의 환상처럼 치루게 되고 반면 정부차원에서는 이스라엘과 정치적 대적관계에 있게 된다는 것이다.
휴거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휴거되리라..”
“우리 가족은요?”
“너희 가족은 걱정마라.
내가 사랑하는 자들은 단 한 영혼도 잃지 않고 모두 휴거되리라.”
“아버지는요?”
“네 아버지가 휴거되리라.”
살아서든 죽어서든 나와 아버지가 휴거될 것이라는 것이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8
그리고는 연이어 말씀하셨다.
“네 아버지는 이제 나를 믿기 시작했다.
조금의 연단을 더 받아 믿음을 굳게 하여 휴거의 영광을 주려 한다.”
“휴거 직후의 장면이니라.”
고속도로 위의 차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었다.
망가져 딩굴어진 차들도 보였다.
그리고 한국의 한 골목이 보였다.
내가 아는 사람이 헐레벌떡 골목에서 뛰어나오고 있었다.
평소와는 달리 와이셔츠 바람에 몹시 당황하고 겁먹은 표정이었다.
말로 할 수 없이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얼마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가톨릭 교회만 참된 교회라고 한 발언에 대해 드린 질문이었다.
주님께서 7년환난 직전에 그들 각자를 동시에 부를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이 땅에서의 마지막 최종적인 신부로서의 단장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마지막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
그 이후 주님께서 부르실 때 동시에 구름으로 들려 올라오게 될 것이다.”
“그러면 환난에 남는 자들은 어떤 자들인가요?
성령받은 사람도 환난에 남는 자들이 있나요?”
“주님께서 허락하셔서 환난에 남아, 남은 자들을 도울 사명자들이 있다.
그들은 환난 중에 남게 된다.
소수의 몇 명이 남아서 환난 중에 남은 자들을 돕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환난에 남게 되나요?”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농담으로 여긴 자들,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가벼이 여긴 자들,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믿지 않은 자들이다.
그들이 심하고 혹독하며 깊은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백성이 들려 올라갈 때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들려 올라간 사람들을 보면서 땅에 남은 자들이 너무 놀랄 것이나, 그와 동시에 주님께서 준비하신 기름을 예비된 사람들에게 쏟아부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사라진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안타까우면서도 남은 자들의 믿음이 굳세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7년환난을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택한 자녀들은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천국에 부르시겠다고.
주님께서는 그 분 자녀들을 하나도 잃지 않고 다 부르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그 연단을 겪어낼 수 있는 굳센 믿음의 기름을 쏟아부어 주시는 것이다.
그들은 비록 들려올림을 받지 못했을지언정, 이 땅에 남아 환난기간 동안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믿음으로 끝내 이겨내도록 성령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그리고 시험을 통과하고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천국에 이르도록 인도함을 받게 될 것이다.
‘마지막 때에 이 땅에 남은 자들이 받을 형벌 하나를 보여주리라.”
그 순간 내 눈앞에 하나의 광경이 보였다.
사람들이 온 몸을 고통스러운 표정을 여기저기 벅벅 긁고 있었다.
그 사람들에게 새카만 벌레들이 여기저기 많이 달라붙어 있었다.
그 벌레들이 사람들에게 달라붙어서 따갑게 콕콕 무는 것이었다.
그러면 그게 가려워서 사람들이 긁는데 그 긁은 것이 뾰루지처럼 되어서 불긋불긋해지고 그 다음에는 점점 퉁퉁 부어서 얼굴이 온통 하얀 곰보빵처럼 되는 것이었다.
“주님, 그러면 주님께서 택한 자들도 이 땅에 남은 자들은 저런 형벌을 받게 되나요?”
“신부로 단장하지 못한 자들은 모두 이 땅에 남아 저 환난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환난을 겪어낼 수 있도록 내가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해줄 것이다.
“저들은 왜 감옥 안에 있는 건가요?”
“저들은 이마에 표를 받기 거부했기 때문에 감옥에 있게 된 것이다.
믿는 자들이 이마에 표 받기를 거부한 것이다.”
“그것이 666이라는 건가요?”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치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들의 이마에 아주 미세한 컴퓨터 칩이 박히게 된다.
이마에 쏘기만 해도 찍히게 된다.
이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은 먹고 입고 마시는 것에 곤란을 겪게 된다.
그런데 나의 택한 자들은 그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표를 받기 거부하고 안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먹고 입고 마시는 것에 시련을 겪게 되는 것이다.”
환상 하나를 보여주셨다.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받는 장면이었다.
계산대에서 바코드로 스캔하는 기계처럼 생겼는데 그것보다 크기가 작았다.
그 기계로 누군가의 이마에 표를 찍었으나 겉으로는 아무런 표시가 나질 않았다.
그리고 조금 후 악한 사람들이 표 받지 않은 자들을 색출하기 시작했다.
표 받기를 거부한 사람들은 그들을 피해 산으로 들로 도망하고 어떤 사람들은 체포되어 감옥으로 끌려가는 것이었다.
환상 1)
좀 허름해 보이는 건물 입구에 한 소년이 주먹으로 눈물을 훔치며 흐느껴 울고 있었습니다. 그 건물은 일반 현대식 건물에서 흔히 보는 현관출입문 같은 것이 없이 곧장 이층으로 올라가는 어둑한 계단이 보이는 건물이었습니다.
그 입구에 소년이 쪼그리고 앉아 울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얘, 왜 우니?”
소년이 나는 쳐다 보지도 않고 여전히 흐느끼며 대답했습니다.
“흑흑..의사선생님이 사라졌어요.. 예수님이 데려가신 거예요.. 나보고 예수님 믿으라고..교회나가라고.. 예수님이 데리러 곧 오신다고 그러셨어요.. 근데 나만 남고 선생님을 데려가셨어요..흑흑흑…”
그 때 저에게 그 선생님의 병원이라는 곳이 보였습니다.
그 곳은 그 건물 윗 층에 위치해 있었는데 그 의사선생님의 방이 보였습니다.
여자선생님이었습니다. 젊고 신실한 여의사 선생님이었는데 옷만 의자에 걸쳐져 남아 있었습니다. 그 분이 예전에 아까 그 소년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며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던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이 환상을 가장 처음 보여주신 의미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은 누구보다 어린 아이들을 염려하고 계신 것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들림받지 못하고 이 지상에 남아 그 모진 환난과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을 주님은 누구보다 안타까이 여기셔서 이 어린이에 대한 환상을 가장 먼저 보여주신 것입니다.
아이들 하고 싶은대로 그냥 두는게 교육에 좋다고 컴퓨터 내지는 게임에 매달려 있는 것을 그대로 두다가는 아이의 영혼을 마귀에게 빼앗기고 맙니다.
그러다가는 정말 큰일납니다. 부디 어린 시절부터 예수님으로 교육하여 믿음으로 무장하고 나팔소리 울릴 때에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어린이들이 전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환상 2)
어떤 도심 한 복판이었습니다.
미국 LA 윌셔 길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차도 옆 인도에 젊은 청춘 남녀 두 사람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길 안쪽으로 걸어가고, 여자는 차도 쪽에 서서 서쪽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남자가 여자 쪽을 바라보며 열변을 토하는데, 내용은 예수님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성적인 비판을 정신없이 하면서 성경이 비이성적이라고 하면서 기독교를 무시하는 말을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고개를 약간 숙인 채 책을 가슴에 안고 한 마디 대꾸도 없이 속으로 기도하면서 조신한 걸음을 걷고 있었습니다.
‘주여..이 아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런 내용의 기도를 간절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로부터 나팔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이리로 올라오라~~!!! 너무도 기쁘고 벅찬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그녀,
그 기쁨을 표현할 틈도 없이 고개를 드는가 싶더니 그대로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그 순간 그 남자는 졸지에 사라진 그녀를 찾느라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렸습니다.그 때 차도에서 사고가 나는지 차가 충돌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여기저기서 나는 것이 아니라 한 두 군데에서 차가 밀려 있는 도심이라 대형사고가 아닌 접촉사고가 나는 소리가 나는 것이었습니다.그 광경을 보면서 동시에 영적인 지식을 주셨습니다.
나팔소리는 들려올림을 받는 자에게만 들린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인지라 차들이 서행하고 있었던 것이고 그런 상태에서 공중으로 들려올라가는 자들이 도심에서는 공중들림이 많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그만큼 도시의 영적 타락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공중 높은 곳에서 그 광경을 내려다 보던 저로 하여금 예수님께 여쭙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사람들이 들려올림을 받은 이후 세상에는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나요?”
예수님께서 상세하고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미국 NASA에서 발표하기를, 우주 혹성에서 미확인 물체 즉, UFO가 수천 수만대가 지구 전체를 덮어서 초현대식 기계인 초강력 흡입기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한 순간에 납치해 갔다고 하면서, 그러므로 NASA는 그 부분에 대해 더 자세한 조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 사건을 무마시키려 할 것이다.
환상 3)
어떤 구청처럼 보이는 건물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건물 전체에 비상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사람들이 막 당황하듯이 그러는데 아마 아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태, 즉 사람들이 납치된 사건이 회자하면서 생기는 놀라움들인 것 같았습니다.
그 중 어떤 젊은 미혼처럼 보이는 여자가 허겁지겁 거기서 빠져나오더니 장면이 바뀌면서 집 앞으로 달려오는 그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집안으로 달려들어가면서 “엄마~!”하고 외치면서 집안 여기저기 막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급기야 한 곳에 서서 사태를 파악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의 엄마는 평소에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녀에게 계속 끊임없이 타일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엄마의 말을 무시했고 종말에 대해서도 농담처럼 가볍게 여겼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녀는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먼 혹성에서 와서 납치해간 것이 아닌 휴거라는 것과, 엄마가 들림받았다는 것, 그리고 자신은 이 땅에 남아 환난을 당케 되었다는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깨닫고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찢어지는 아픔으로 통곡하며 우는 것이었습니다.
환상 4)
이 땅에 남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마에 표받지 않은 사람들은 먹고 살기가 힘이 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살던 집을 정리해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들 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일가족처럼 보이는 한 떼의 사람들이 짐과 가방을 들고 업고 잔뜩 무겁게 지고는 부두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배를 타고 타국으로 떠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표가 없으므로 어차피 도시에서는 살기가 힘이 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두에서 배를 타려고 들어가려고 하자 표가 없으므로 배를 탈 수조차 없게 되었음을 그제야 알게 됩니다.
결국 배에 승선을 거절당하고 축 처진 어깨들을 해서는 힘없이 돌아서서 걸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차를 탈 수도 없으므로 걸어서 산으로 가게 될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에는 기차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한 줄로 걸어가는데 그들도 양어깨며 손에 잔뜩 가방과 짐들을 들고 힘겹게 무거운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먼 길을 걸어왔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기차가 그들 옆으로 지나가는데 최신형 기차처럼 보였습니다. 왜냐면 기차 창이 전체가 통유리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실내가 훤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마귀 자녀들이, 즉 이마와 손에 표받은 사람들이 캔맥주를 마시며 무언가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겁게 떠들고 있다가 차창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하며 조롱하고 자기네들끼리 깔깔대고 웃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혀를 내밀고 날름거리며 약오르지 하는 시늉을 유리창에 바짝대고 했습니다. 그것을 보던 길가 사람들이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비참함에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화를 내며 그들을 향해 욕을 하고 주먹질을 해댔습니다. 그러자 어떤 남자가 조용히 우는 사람을 어깨를 감싸고 토닥이며 위로하고 짐을 대신 져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화를 낸 사람에게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며 달랬습니다.
그 사람은 주님께서 남겨두신 사역자 즉, 환난 중에 남은 자들을 섬기도록 남겨진 사명을 지닌 사람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은 사랑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이 땅에 남아서 사역을 하는 사역자의 갖춰야 할 첫째 조건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들 역시 산을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표를 받지 않은 주님의 택한 자녀들은 모두 산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이제 아무 것도 시내에서는 구입을 할 수 없으므로 자연생산되는 식물에 의존하기 위해, 그리고 적그리스도와 그 일당들의 핍박을 피해 미리 산으로 도망하는 것입니다.
환상 5)
한 군인이 보였습니다. 그는 적그리스도 일당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비단 그 한 사람 뿐이 아니라 그 때에는 군대 자체가 적그리스도의 수하에 움직이는 기관이 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 군인의 복장은 여름에 군인들이 팔을 걷워서 짧은 팔로 만든 것처럼 양팔소매가 접혀져 있었는데 앞 단추는 끌러지고 후줄근한 데다가 미국에서 마시는 작은 맥주병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미 어디서 잔뜩 마시고 취해서는 주택가를 비틀거리며 걷는 것이었습니다.
눈동자가 빨갰습니다. 한 눈에도 악령이 충만한 상태였습니다.
그 환상이 보이는 시기적 배경은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바, 적그리스도 정부가 이미 세상을 장악한 상태였는데 적그리스도가 군대에게 지령을 내리기를, ‘이마나 손에 표를 받지 않은 자들은 세상에서 살기를 포기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보이면 생포하거나 여차하면 사살해도 무방하다’ 라고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 군인이 주택가를 지나가다가 어느 집 앞에서 어떤 모녀와 맞딱뜨려졌습니다. 그 모녀는 막 어디 나갔다가 집으로 들어가려던 참이었습니다. 그들이 당황하자 군인이 그 엄마에게 다가가 이마를 훌떡 들췄습니다. 그러더니 “뭐야~ 표가 없잖아~!” 이러더니 총을 꺼내서 배를 쏘아 죽였습니다. 그 때 옆에 있던 5살 된 어린 소녀가 엄마가 쓰러지는 것을 보고 기겁을 하여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했는데 너무 놀라서 몸도 못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군인이 손에 여전히 총을 든 상태에서 아이를 내려다 보며, “이건 또 뭐야아~!” 이러드니 소녀의 머리 정수리에 총뿌리를 겨누고는 탕!하고 총을 쏘았습니다…!
그리고는 고개를 뒤로 힘껏 제치고는 “크하하핫~!”하고는 마귀처럼 비명같은 웃음을 웃으며 술병을 입에 대고 마시더니 또 비틀거리며 걸어서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지금 성령충만한 사람들을 보게 되면 영안이 열렸다고 하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모든 것을 통찰하심같이, 적그리스도의 시대가 되면 하나님의 허락하신 기간 동안 적 그리스도와 그 일당들에게도 악령충만하여서 영적 능력이나 통찰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는 환상입니다.
저는 이 환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요…!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요…! 부디 온 가족이 나팔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내 가족이 모두 나팔소리를 듣고 들림받게 해달라고 눈물로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환상 6)
산으로 도망한 사람들이 숨어 지내는 동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다지 크지 않은 그곳은 겉에서 보면 마른 황색잎 줄기등으로 마치 가마니를 덮어놓은 듯이 입구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실내는 한 칠, 팔명 정도가 앉을 정도의 넓이였고 높이는 어른이 허리를 반으로 구부려야 하는 정도로 얕았습니다. 어둑컴컴한 그 안쪽으로 어떤 나이든 귀부인이 아픈 듯이 낡은 거적을 덮고 신음하며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음소리도 밖에 들릴 새라 크게도 못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친족같은 젊은 여자가 곁에서 그 부인에게 손을 얹고 돌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내에는 그 두 사람 외에 남녀가 그렇게 옹기종기 무릎을 맞대고 대여섯명이 앉아 있었습니다. 한 남자를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남자가 리더같았습니다. 그 리더 역시 주님께서 이 땅에 남겨두신 사역자였습니다.
그가 그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이리로 인도해 온 것입니다. 다같이 찬양을 부르는데 이 땅에 남은 그들은 신앙생활에 불충실했기 때문에 찬송이나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리더가 찬송가 가사를 불러주면 조금씩 따라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바깥에 들릴새라 소리도 작게 부르는데 소리도 작게 부르는데다가 그들의 처지를 돌아보며 열심히 신앙생활하지 못한 자신들의 회한으로 목이 아파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있는 저에게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목이 아파오며 그들처럼 눈물이 흘렀습니다.
찬양이 끝난 후 리더가 허리춤 벨트 있는 곳에 감춰둔 조그만 성경을 꺼냈는데 기드온 협회에서 주는 손바닥 만한 포켓용 신약성경이었습니다. 그것마저 하도 닳게 보아서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낡은 성경이었습니다. 그것을 꺼내어 입구 틈새로 들어오는 빛에 성경을 비추어서 읽어주는데, 요한복음 14장 말씀이엇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 말씀을 읽고 나서 리더가 나지막한 음성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주로 위로와 소망과 격려의 메시지였는데 듣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멘, 아멘”하는 사람도 있었고 소리없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모두들 스스로 부끄러워하며 주님께 죄송스러운 표정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전보다 믿음이 많이 생긴 것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예배를 마치자 그들 중 한 남자가 입구 거적을 들추며 사방을 두리번 거리며 나왔습니다. 먹을 것을 구하러 나온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여전히 주변을 살피며 산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산으로는 내려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려가면 잡히니깐요.
그래서 산속으로 들어간 그는 그러나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축처진 어깨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주변의 식물을 다 따먹어서 아무 것도 남지 않은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이 글을 씀은 아무쪼록 단 한 영혼이라도 주의 나라에 이끌고자 함이라. 너희는 마음눈을 열어 그의 사랑을 깨달으라. 그리하여 언제나 그의 사랑 안에 머뭄으로 항상 빛 가운데 걸으라. 때가 심히 악하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영광의 주께서 뭇 성도들과 함께 구름타고 오실 날이 멀지 않았으니 그러므로 너희는깨어 근신하여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일곱 인으로 인한 재앙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를 떠나게 될 것이라. 그것이 대추수 전에 타작마당에서 걸러내는 일차 작업인 것이다.
무엇보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예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물질에 매이지 않도록 미리 연습하고 준비하고 끊어내도록 하라.
성도들의 지적 교만으로 영적 질서가 파괴되어 교회 안에 혼란이 극심하리라. 또한 이로 인하여 양의 눈치를 보는 목자들이 많이 생기리라. 그러나 이들의 결국은 멸망이니 목자는 양을 칠 지언정 양으로부터 무엇을 공급받는 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들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진노의 매를 들어 내치게 되는 것이다.
깨어있지 않은 많은 주의 종들이 넘어질 것이다. 지금도 소경된 자들이 많도다. 안약을 발라 눈을 뜨라.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와 같은 목자들이 많음을 주께서 안타까와 하시다 못해 진노하심을 알아야 할지니라. 특별히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번 일을 통하여 묵은 땅을 기경하여 깨어 일으키시리라.
그리하고 젊은이들을 세계만방에 주의 일군으로 파송하시게 되리라.
그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은사가 폭포수처럼 임할 것이며 요엘서 2장의 능력을 넘어 모든 성경의 은사가 그들에게 불일 듯 일어나 발휘되므로 어느 누구도 그들의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주께서 지키시고 붙들어 사용하시리라.
들으라 자녀들이여, 너희의 완악함과 더러움과 방탕함과 술 취함과 자고함과 교만함으로 인해 내가 나의 어린 자녀들을 여호수아 세대에 씀같이 불러 일으켜 쓰는 것이라.
세상은 더 이상 악하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하였고 어두우며 때묻었도다.
이들을 깨울 자들은 이러한 순결한 영혼들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용하여 나의 제물로 삼아 온 세상 나의 택한 자녀들을 구원하는 이 마지막 때의 사역에 동역자로 쓰는 것이니라.
너희는 그러므로 회개하고 어린 사역자들을 위하여 기도로 도우라.
그것을 주께서 기뻐하시느니라. 일곱인에 대하여 말하노라
하나님의 깊고 크신 경륜으로 시작된 일곱재앙 중 그 첫번째 재앙인 일곱인의 재앙이니라.그러나 이것은 재앙이라 하기 이전에 sign 즉, 표징이라 말함이 옳으니라.
하나님은 그 자녀와 백성에게 재난을 베풀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니시요 다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 공의의 심판을 행하시는 것이며 또는 그것을 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시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함을 깨닫고 준비하며 정결한 신부가 되기 위해 회개케 하기 위하여 행하시는 역사하심이니라.
일곱인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다양한 학설을 내어놓은 것을 알고 있으나 무엇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일을 행한 자를 주님은 잘 하였다 하며 칭찬할지언정 그것이 아닌 단지 연구에 의한 결과물일 경우 그것이 아무리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에 근접하였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옳다 하지 아니하시며 잘하였다 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알아야 할찌니라.
일곱인은 글의 문맥상 차례로 나열하였으나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라 하겠으며 동시라 함은 같은 시간을 말함이 아니라 순서와 상관없이 일어난다 함을 의미하는 것이라 이해함이 옳으니라.
이 일의 시작은 이미 너희가 알다시피 이미 시작되었으며 그 일이 차근차근 하나하나 일어나고 있음을 알고 있는 바라.
그것은 여섯인까지 계속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며 일곱인이 일어날 때 그로부터 시작하여 일곱나팔의 재앙이 시작됨으로써 이 땅에 본격적인 재앙이 시작되느니라.
일곱인 재앙이 일어나는 동안에 성령의 늦은 비는 그쳐질 것이며 그 때에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므로 너희는 기름등불을 준비하기에 힘쓰는 자가 되라.
기름등불을 준비한다 함이 무엇이냐
기름은 사랑이며 기름은 말씀이며 기름은 중보요 기름은 능력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 모든 일을 구비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의 갖출 바라. 그러므로 너희는 아름답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늘 기도와 말씀에 힘쓰는 사도들이 되라. 일곱인 가운데 첫번째 인의 재앙은 백마탄 자가 이기고 이기려고 한다고 되어 있느니라. 이미 시작된 영적전쟁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할 것이나 당분간 사단이 기승을 부리도록 내어버려둘 것이라.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행해질 것이기 때문이며 자녀들은 그를 통하여 연단 가운데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라. 그러나 이후 두 번째 인부터는 본격적인 재앙이 시작되는 붉은 말 탄자가 상징하는 재앙으로 인해 이 땅의 많은 이들이 죽거나 상하리라.
그러나 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그 몸도 영혼도 다치지 않도록 천군천사들이 보호하게 될 것이라.
세째 인이 무엇이냐 저울 재앙 다시 말해 경제적으로 극심한 환난을 당케 되리라.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땅이 생산을 제대로 하지 않고 바다도 마찬가지라.
그러므로 물가가 폭등하고 그로 인해 많은 이들이 돈이 없어 사지 못함이 아니요 물건이 없음으로 사지 못하여 굶주리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느니라.
그러나 그 와중에도 사람들은 회개함보다는 그러한 환경을 한탄하고 저주하며 술과 향락과 쾌락으로 고난을 이겨보려 하리라. 그러므로 더욱 타락이 극심하며 성적으로도 더욱 문란하여 지리라.
남녀의 구분이 없이 자신의 육체에 만족을 줄 자이면 누구든 가림없이 관계를 맺는 성적타락과 음란 속에 영적인 안목과 주님을 향한 마음과 사랑이 점점 무디어지고 어두워지며 멀어질 것이라.
이것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한 결과요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바가 아니라.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파생된 결과임을 알아야 할 것이라. 네째인을 떼게 될 때 많은 이들이 타락으로 인해 죽음을 맛보게 되리라. 죄의 삯은 사망이며,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성경말씀이 응하게 되는 것이니라.
너희는 그러므로 깨어 기도하기를 힘쓰라.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은, 너희가 육체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라.
육체를 지닌 한은, 너희의 생명이 숨쉬는 한은 언제나 너의 앞에 생명과 저주가 함께 놓여 있음을 알아야 할지니라. 그러므로 분별할 지혜를 달라고 주께 간구와 기도를 쉬지 말며 늘 사랑 안에서 주님과 하나되기를 사모하며 하나됨 속에 머물러 있기를 원하노라.
홀로 있는 자는 연약하여질 우려가 있으니 모이기에 힘쓰며 서로의 연약함을 담당하여 서로 세워주며 용기와 격려로 힘을 북돋워주도록 할지어다.
이 부분에 관해 예수님께서 단호한 어조로 말씀하셨다.
“세계정부를 세우기 위한 사탄의 전략 중 하나이다.
천주교는 이제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앞두고 그를 비호하고 돕기 위해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마리아도 적그리스도를 섬기도록 하기 위한 우상의 사전 연습으로 두었던 것이며, 이제 세계정부를 세우는 데에 힘을 모으기 위해 로마가톨릭만이 교회라는 선언을 하게 된 것이다.”
성령받은 사람들도 환난을 당하나요?”“주님을 사랑하는 자 그리고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는 환난을 겪더라도 아주 가볍게 겪을 것이며 그리고 7년환난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