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시골에 땅을 구해 집을 짓고 나무를 심어 정원을 만들며 채마밭을 가꾸고 시골생활을 시작해 가려는 분들께 현실적으로 작은 도움이나 참고가 된다면....."
하면서 마지막으로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조경분야도 마치 안개비에 옷이 젖어들듯 일본 정원의 영향이 깊이 스며들었고, 여기에 서구정원양식까지 도입되어 우리네 한국 정원은 찾아보기 힘들게 돼 버렸다. 전국의 정원 양식이 해괴한 상태 그대로 천편일률적으로 닮아가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한국 정원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볼 일이다."
자신의 정원에 원림이라 이름붙이는 분의 정원이라.....
방송으로 보고 지나칠 수 없고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우고 싶습니다.
다행이 죽설헌의 동산바치이신 박태후님과 연결이 되어 7월 6일 일요일에 찾아 뵙기로 했습니다.
죽설헌은 상업적인 정원이 아니라
개인의 정원이면서 동산바치이신 박태후님이 그림을 그리시는 화실이기도 합니다.
7월 6일 11시 죽설헌 문앞에서 만납니다. 25년 나무학교도 함께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은 광주송정역이나 나주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천곡에 있는 배박물관에서 내리면 픽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참여하겠습니다. 교통편은 고민중입니다.
2 번 신청합니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추진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3번 신청합니다. 우리 지역인데도 아직 못가봤는데 이번에 참여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4번 해오 신청합니다
5번 신청합니다.
맨발로 걷고 싶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주인장 숨결을 느껴보고 싶네요
6번, 참여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8번 신청합니다. 소개해주신 죽설헌 원림의 책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9번 박지영 신청합니다
10번 장용선 신청합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저도신청합니다
참가합니다 13번
참석합니다.
온리네 참여합니다. 3인
15. 코코
16. 온리
17. 온리아빠
18 신청합니다.
1. 이선재
2. 김미애
3. 박백자
4. 해오
5. 빛숨 김광화
6. 나숲 소영
7. 풀
8. 오송
9. 박지영
10. 장용선
11. 패랭이
12. 주영식
13. 여을환
14. 안상기
15. ~17 코코.온리.온리아빠
18. 이귀영
19.그래 김희숙
20.21 이영동, 장영란
22.김미정
23.임영민
24. 먼지
25. 김해선
26. 김상미
1. 이선재
2. 김미애
3. 박백자
4. 해오
5. 빛숨 김광화
6. 나숲 소영
7. 풀
8. 오송
9. 박지영
10. 장용선
11. 패랭이
12. 주영식
13. 여을환
14. 안상기
15. ~17 코코.온리.온리아빠
18. 이귀영
19.그래 김희숙
20, 21 이영동, 장영란
22 23 김미정, 임영민
24 이선희
25 김해선
26 김상미
27 유귀현 ( 김미애가족)
28 정현숙.29 정현숙가족
@정현숙 30. 신미정
늦었지만 신청합니다
정문희 오수희 신청합니다
32. 느림
저는 아이와 기차타고 내려갑니다 배박물관에서 픽업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