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신학교 활성화를 위해서
2024 목사, 장로 기도회 특별기도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을 찬양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목사, 장로들이 모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아버지의 뜻과 방향을 하나 되어 구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지방마다 엘리야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켜
생명을 살리고,
지역과 한국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선지학교를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흐르는 세월과 변하는 시대 앞에
혹여 혼합하여 잘못 가르치고 세상과 타협하지는 않았는지,
사명으로 시작하였지만 조금씩 멀어지지는 않았는지 살피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고
신학교가 희망임을 믿습니다.
신학이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 나라만을 위한 신학이게 하옵소서!
신학생 한 명이 장차 한 교회이며
한국교회 미래요 희망이오니
지방 신학교의 부흥을 주시옵소서!
에스라 같은 학자와
바울 같은 영성과 지성을 갖춘
균형 잡힌 교수들을 세워주시옵소서!
거룩한 소명감과 비전 품은 자들과
이 시대를 위해 준비하신 선지 생도들을
곳곳에서 일으키시옵소서!
이제는 교회와 노회와 그리고 총회가
신학교와 신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교할 때입니다.
이 일을 위해 쌓아둔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고
아버지의 거룩한 뜻을 이루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