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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shing Pumpkins(스매싱 펌킨스) -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영화 배트맨과 로빈Ost 곡중 메인 타이틀곡이다.. 형 떠나고 7주일후쯤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고 듣고 싶어졌다..
끝은 시작이고 시작은 끝이 있다..시작하는 것은 끝이 있으며 끝이 있으면 다시 시작이 있기 마련이다..
無始無終(무시무종:시작도 없고 마칠곳도 없다)..시작과 끝은 하나다.....형과는 공통점이 너무나 많았었는데.. 형 차 뒤에 한자로 무시무종이라고 쓰여있었죠.. 이거 쓰고 다니니깐 사람들이 근처에 차를 갖다 대지도 않는다고 말했었는데.. 최첨단 고도화 문명화 시대인데 형 불교적인 세계관과 미신적을 것을 지나치게 신봉했었죠.. 그만큼 삶을 힘들게 하는 요소와 정신적인 번뇌가 강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만요.. 이 생애에서 형과의 인연은 여기서 끝인가 봅니다..윤회하신다고 늘 말씀하셨죠.. 다음생애에서 다시 만나요... 그땐 잛은 인연이 아닌 오랜 인연으로요..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Jewel - Foolish Game
이곡도 배트맨과 로빈 삽입곡으로 한때 정말 좋아했던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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