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불완전한 인간일 뿐인가
세월이 하 수상한 악한 말세이다 보니, 인류의 대속주 예수님을
일컬어
"예수는 우리와 같은 불완전한 인간일 뿐이다"
라고 성경기록을 마구 짓밟는 자가 있다(그는 인간완성 사이트의 운영자).
그리고 그의 그러한 망령된 말에 박수를 쳐대며 옹호하는 추종자들도
속출하고 있는데, 과연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불완전한 인간일
뿐인지
아니면 예수님은 보이는 사람 하나님이 되시는 천국보좌의 주인인지
이제 밝혀보기로 하겠다.
창1장 1절에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인데 이것은 창조의 총론이다.
태초에 천지를 어떻게 창조했는지에 대한 각론은 창1장 2절부터이며
그것이 첫째날에서 여섯째날 창조까지가 된다.
하나님이 태초에 지으신 천지에서 영어성경에 보면 천(하늘)은
복수이다.
이것은 이천년전 초림하신 예수님과 오늘날 재림하신 새이름의 예수님,
이렇게 초.재림의
예수님을 일컬어 복수의 천(하늘)이라고 한것이다.
하나님이 태초에 두개의 천을 지으셨으므로 초림 예수님 때도 태초가
되며
재림 예수님 때도 태초가 되는데, 이는 초림 예수님 때와 재림
예수님 때의
창조가 각각 다르다는 뜻이다.
그리고 지(땅)는 초.재림 예수님께 속한 백성들을 뜻한다.
따라서 창세기는 아주 대략을 기록한(창2:4)창조의 프로그램이
된다.
이같은 창조의 간략한 프로그램에서 조차도 예수님을
"태초의 하늘" 이라고 알려주고 있고
우리 뭇 인간은 "땅" 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하늘과 땅은 어떤 관계이며 태초의 하늘이신 초림과
재림예수님은 땅인 우리 뭇 인간들에게 각각 무엇을 창조하시는
것인가?
여호와 하나님은 첫째 하늘로서 인간을 포함한 자연계를 지으신
일위 하나님이다. 그 첫째 하늘이신 일위하나님이 둘째 하늘이신
초림 예수님과 셋째 하늘이신 재림 예수님을 지으셨는데(보내셨는데),
둘째 하늘은 이위하나님이요, 셋째 하늘은 삼위하나님이 되신다.
즉 하나님은 단 한분이시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창조의 자리는
모두 셋이라는 뜻에서 삼위일체(三位一體)이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도 하늘이요, 예수님도 하늘이요, 새이름의
예수님도 하늘로서, 그 하늘들은 각각 다른 창조의 자리에서
땅인 우리 인류를 창조하시는 것이다.
일위 여호와 하나님은 자연인을 포함한 자연만물을 창조하셨다.
이위 예수님은 그 자연인에게 하나님을 최초로 알려주셨다.
그런데 최초로 알려주신 초림주의 복음은 천국에 대한 비유이기
때문에
다시 거듭나야 한다.
즉 인봉된 신구약 성경을 낱낱이 해독받아서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야만
하는 것이 인간의 거듭남이 되는데,
그 성경해독자는 마지막날 21세기 우리세대에 다시 오시리라는
재림예수님(새이름)이 된다. 새이름의 예수님이 삼위하나님이다.
초림예수님이 새 이름의 재림예수님으로 다시 오신다(삼위 하나님).
초림 예수님은 새 이름의 삼위하나님으로
다시 오셔서 사망의 인류를
영생으로 이끌어내신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불완전한 인간일 뿐인가? 절대로 아니다!
예수님은 땅이 아니고 하늘이며, 천국의 주인이며, 창조의 주인이며,
만왕의 왕이며, 오늘날 보이는 사람하나님으로 오셔서
생노병사에 갇힌 인류세상을 영생의 파라다이스로 개벽시키실 분이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는 각각 누구를 예표했는가?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담은 이위 초림주를 예표하고 하와는 삼위
재림주를
예표했다. 단 두사람을 등장시킨 무대이기 때문에 1라운드에서는
아담은 초림주를 예표했고, 하와는 그의 복음백성을 예표했으나,
2라운드에서는 본래대로 아담은 여전히 초림주를 예표하고,
하와는 새롭게 재림주를 예표한 창조의 각본인 것이다.
아담은 초림주를 예표한 자로서 아담에게 들어간 생기는
비유로된 말씀이다. 아직 로고스가 아닌 비유이기 때문에
그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한것이다.
하지만 그의 아내 하와는 아담의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로 지어졌다.
하와는 아담의 본뼈와 본살이 아닌 속알갱이로 지어졌기 때문에
비유속에 감추어진 속살, 즉 로고스(이성. 형이상학)가
들어간
자이며 둘째 아담이다. 논리와 이성의 로고스가 들어갔기 때문에
하와는 "모든 산자의 어미" 라는
호칭을 얻었다.
모든 만물은 사망의 흙으로 지어졌다.
초림주를 예표한 아담도 흙으로 지어졌다. 따라서 초림주를 예표한
아담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라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아내 하와(재림주)에게만은 유일무이하게
흙이 아닌, 아담의 갈비뼈로 지어졌던 것이다.
아담의 갈비뼈로 지어졌기 때문에 하와는 아담과 한몸된 아내가
되며
둘째 아담이 되며, 다시 오시는 새이름의 재림 예수님이 되시는
것이다.
재림 예수님이 하와이며 하와는 "모든 산자의 어미"가
된다.
생명의 어미!
생명의 어미란 생명을 낳는 자이며 생명주이다.
그리고 우리들 뭇 인간은 그분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을
피조물이다.
생명을 낳는 생명의 어미는 재림예수님(새이름)인 것이다.
초림주를 예표한 첫째 아담은 생명을 아직 낳지 못하고 흙으로
돌아갔으나
재림주를 예표한 둘째 아담(하와)은 생명을 낳는 천국의 주인이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초림 예수님은 재림 예수님으로 오신다는 사실이다.
왜냐면 부부는 일심동체로 한몸이 되기 때문이다.
즉 예수님은 "모든 산자의 어미" 로 다시 오신다.
예수님은 새 이름으로 다시 오셔서 모든 인류를 영생으로 재창조하시는
오늘의 "생명의 어미" 로 오신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불완전한 인간일 뿐인가?
아니다!!
예수님은 삼위일체를 이루는 유일한 한분 창조주 하나님이 되신다.
여기서 덤으로 깨달아야 할 것은
성경은 왜 유일신 창조주 하나님을 주장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일위 창조주 하나님은 초림 예수님으로 오셨고,
초림 예수님은 오늘날 재림 예수님으로 오시는 삼위일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으로 오신 분이다.
그런데 그분을 일컬어 우리와 같은 불완전한 인간일 뿐이라니
그런 패역무도한 말이 있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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