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브츠(Kibbutz)는 이스라엘의 집단 농업 공동체이다.
이 운동은 사회주의와 시오니즘을 결합하여 노동 시오니즘의 형태로 되었으며
독립적인 농업이 실질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이뤄졌다.
공동생활의 필요성때문에 또 이데올리기적인 영감때문에 키부츠의 구성원들은
순수한 공동생활 양태를 만들었고 이는 전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구성원들은 사유재산을 가지지 않고 토지는 국유로, 생산 및 생활용품은 공동소유로 하며,
구성원의 전체수입은 키부츠에 귀속된다. 주거는 부부단위로 할당되고,
식사는 공동식당에서 제공되며, 의류는 계획적인 공동구입과 공평한 배포 등을 통해 제공된다.
아이들은 18세까지 부모와 별개의 집단생활을 하며,
자치적으로 결정된 방침에 따라서 집단교육된다.
한 키부츠의 구성원은 60~2000명으로 일정하지 않으며, 가입과 탈퇴는 자유롭다.
1909년 시오니즘 운동 중에서 생겨난 후 현재 약 230개가 있고,
그 구성원은 8만 명이 넘으며, 전체 농업인구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공동체마을은 국유지에 진행되며 사유재산을 가지지 않는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공동체마을은 정부창업자금을 대출받아 자유로이 진행되지만,
성공한 사례는 극히 드물고, 개인이 집단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의견이 일치하기가
매우 힘들다.
위 기본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노력과 희생이 없이는 공동체마을을 진행하기가 매우
어렵다. 여기 경험과 노력과 희생 그리고 나눔,봉사,상생,건강,사랑을 바탕으로
공동체마을 추진 위원회가 여러 멘토들과 함께 이스라엘의 키부츠마을 형태가 아닌,
대한민국의 키부츠마을
즉. 또다른 우리들만의 색깔로 공동체마을 만들기를 베이비 부머,청년과 함께 시작합니다.
첫댓글 이스라엘의 키부츠 공동개발 마을은 우리와는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공동체마을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마을이 우리와 잘 맞는것 같습니다.
노후에 일정한 일거리와 생활비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애쓰시며 누구도 할수없는 공동체마을 만들기를 하시네요..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공동체 마을이 되겠습니다..^^
키부츠공동체와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