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어머나의 이벤트 홍보카페
 
 
 
카페 게시글
내가 써본것들~ 스크랩 story-2)울트라액티브 VS 싸이클론 비교 난 왜 울트라액티브를 선택할까?
지여니 추천 0 조회 378 10.10.13 11: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기존에 사용하던 싸이클론 청소기와 울트라 액티브를 다양한 각도에서 비교해보기로 했어요.

과연 나는 새로운 강자 울트라액티브를 선택할까?

아니면 그동안 많은 정이 들었던 싸이클론을 선택할까??

 

 전체적인 디자인 

구입한지 5년된 청소기와 따끈따끈 신제품을 디자인으로 비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요~

왼쪽  파워싸이클론은 은나노 먼지통을 채택한 녀석이라 전체적으로 실버 색상 이네요.

그래도 구입당시는 고급스러웠는데..

오른쪽 울트라액티브는 약간 투박해 보이는듯한 디자인인듯 하지만

플라스틱 색상이 투명한 올리브 색상 이라 자칫 묵직하고 답답해 보일수 있는

청소기의 외형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낼 정도로 세련된 자태를 뽑내는군요

게다가 투명한 먼지통 덕분에 머너지의 양을 수시로 확인하여 자주 비워주게 되더라구요

 

  청소기 봉

전체적인 청소기의봉의 길이는 비슷하네요.

봉을 늘이고 줄이는 길이도 비슷하고요.

하지만 봉을 잡는 부분의 그립감은 울트라 액티브가 훨씬 굿~

사진에서 보다싶이 싸이클론은 플라스틱이라 더운 여름에 청소중 손에 땀이 차면 미끄러져요

하지만 울트라 액티브는 중간에 소프트한 고무느낌의 재질로 미끄러짐이 방지 되어 있어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제품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청소기 핸들

 울트라 액티브는 청소를 하는 핸들 부분이 좌우로 쓱쓱~ 돌아가요. 그래서 호스의 무게를

사용자가 최대한 느끼지 않도록 되어 있네요.

반면에 싸이클론은 돌아가지 않아서 호스까지 한꺼번에 회전이 되는게 좀 불편했지요

 

 청소기 브러쉬

 흡입구를 겉에서 봤을때의 크기는 거의 동일하네요.

울트라 액티브를 흡입구 상단의 버튼을 누를때 마다 청소솔이 나왔다 들어갔다해서

카펫용과 바닥용으로 원터치로 변결이 되네요.

흡입구를 뒤집어 보니 흡입구 너비에서 상당한 차이 를 보이네요.

거의 두배가 넘게 입구너비의 차이가 나는군요~

하긴 흡입력이 울트라 액티브는 2100W 싸이클론은 1000W이니

흡입구너비도 차이가 나야겠지요~

브러쉬에 설치된 바퀴는 울트라 액티브는 뒷편에 우레탄 재질로 감싼 큼지막한 바퀴가,

싸이클론은 브러쉬 바닥에 네개의 작은 바퀴가 브러쉬를 이동하게 해주네요.

그래서인지 싸이클론으로 청소할때는 바퀴의 "차르륵~ 차르륵~ "하는 소리가 함께 들려요

반면에 울트라액티브의 브러쉬는 움직이면 바퀴 소리가 거의 안나네요.

 

  청소기의 흡입력  ★★★★★(이거 정말 짱 중요하지요~~)

 흡입력말이 나온김에 간단한 실험을 해보기로 했어요.

집에 있는 딸래미의 베게의 미세 먼지도 잡아줄겸

울트라액티브와 싸이클론의 흡입력을 동영상으로 비교해보기로 해요

먼저 대우일렉트로닉스 소속 파워싸이클론 선수! 

 

자~ 다음은 일렉트로룩스 울트라액티브선수! 

 

울트라액티브선수! 우아~말이 필요없네요..

실제 사용해볼때는 흡입력의 차이가 두배이상이나 나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울트라액티브를 하용할때는 청소기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이네요

 

 

  청소기 본체 바퀴

그럼 청소기 본체를 이동시켜주는 바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기존의 싸이클론 첫바귀는는 360도 회전하는 작은 4개의 바퀴가 본체를 지지하고 있어요

4개 보두 완벽한 회전력으로 청소기가 방향을 잘 바꾸며 잘 따라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가구에 살짝 부딪히거나 청소기를 약간만 세게 당겨도 본체가 너무 쉽게 발라당 뒤집어 져요

그 바람에 싸이클론 청소기의 옆면은 온갖 생활기스로 난해한 디자인으로 바뀌어져 있답니다.

울트라 액티브는 앞쪽 360도 회전형 바퀴와 뒤에는 커다란 바퀴로 삼각형 구성이 되어 있고요

뒤의 바퀴도 우레탄 재질로 감싸져 있어서 큰바퀴지만 부드럽게 이동이 되는군요

게다가 청소기가 부딪혀도 본체에 있는 에르고 쇼크 시스템이 청소기의 범퍼 역활을 해주는지

청소하는 동안 한번도 발라당 뒤집어지는 일은 없었어요

 

  청소기 전선의 길이

 울트라 액티브로는 24평 우리집 청소하기에는 오히려 길이가 남아도네요

그래도 싸이클론으로 청소할때는 중간에 한번 콘센트 위치를 바꾸어 줘야했는데

울트라액티브는 어떤곳에 꼿아도 베란다까지도 문제 없을정도네요

 34평 친정엄마네 집에가서도 청소기를 보여줬는데 전선 길이가 넉넉해서

무척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청소기의 흡입력  ★★★★(이거 정말  중요하지요~~)

먼저 울트라 액티브의 청소기 소리

 

다음을 싸이클론의 청소기 소리 

 

위에 동영상에서 보고 듣다시피 울트라 액티브는 약간 저음이 싸이클론은 약간 고음소리가 나네요 전 개인적으로 고음이 더 신경에 거슬리는지라 울트라 액티브의 소음이 더 작게 느껴지네요.

흡입력때문에 모터의 용량이 울트라 액티브가 훨씬 커서 더욱 시끄러우리라 예상했지만

제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갔군요

 

청소기에 붙어있는 휴지는 청소기 모터에서 빠져나가는 배출구의 방향이랍니다.

울트라 액티브는 먼지를 한번더 필터를 통해 여과시켜 만에 하나 빠져나갈지도 모르는

미세먼지는 한번이라도 더 잡기 위해 위로 배출구 방향을 잡아다고 하네요

 

울트라액티브에 먼지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휴지를 통해 한번 확인해볼까요

강력한 모터의 동작과 반복된 회전으로 휴지가 거의 갈기갈기 찢어지고 먼지통에 자리를 잡네요

 

  청소기 악세사리 위치

싸이클론 청소기의 악세사리는 따로 보관을 해야해요

그래서 이참에 어딨나 찾아봤더니

헐~ 한개는 신발장에 한개는 서랍장에 보관되어 있다는... ㅡ.,ㅡ

반면 울트라액티브는 손잡에 아랫부분에 고정대에 위치 하고 있어서 청소도중 필요할때는

언제라도 꺼내서 즉시 바꾸어 쓸수 있어요

그래서 이용빈도수도 싸이클론에 비해 훨씬 높아요.

게다가 울트라액티브는 구입후 1년까지 청소기는 물론이고 악세사리도 무상서비스 가 된다니

악세사리 제품까지 1년 무상서비스가 되는곳은 처음 봤어요~

회사에서 이 3in1 노즐을 자주사용하라고 그런가봐요~~

 

 청소기 악세사리 브러쉬

 

울트라 액티브는 3in1 시스템이라 악세사리 한개가 세개의 역활 을 하네요

요거 써보니 물건이네요. 좁은 특새는 뾰족한 녀석으로 변신하고 '

브러쉬쪽은 먼지를 털어내면서 청소하고'

틈새를 T자로 벌리면 소파 선반등 청소할때 너무 좋아요.

또한 울트라액티브는 브러쉬의 숱이 많고 길이도 길고 풍부해서

 선반이나 TV위등 청소할때 브러쉬 자국이 남지않고 한번에 먼지가 쏙쏙 없어져요.

반면에 싸이클론청소기는 날카로운 플라스틱느낌같은 빳빳한 털에 짧고 숱도 없어서 그런지

청소라고 나면 브러쉬 자국이 남아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청소기 본체와 연력되는 호스

 기존 싸이클론 청소기는 웬만해서 본체와 호스 분리하지 않았아요.

왜냐? 너무 뻑뻑해서 버튼을 누르고 분리하기가 힘들어서지요.

반면 울트라 액티브는 버튼두개를 누르고 본체에서 호스를 빼면 너무 쉽게 분리되네요

호스마감끝에도 울트라액티브는 고무패킹으로 한번더 마감처리 하여 완벽한 밀폐를 추구하네요

게다가 울트라액티브의 본체와 호스 부분에 한번더 감싸여진  구조

0.0003mg/m2의 미세먼지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일렉트로룩스의 의지가 팍팍 느껴지네요.

 

 청소기의 필터와 먼지통청소★★★★★ (이것도 정말 짱 중요해요)

 청소기의 핵심인 필터를 비교해볼까요?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필터가 헤파필터라는것은 이제 웬만한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조금 고급스러운 청소기들을 거의 대부분 헤파필터를 사용하지요.

싸이클론 청소기는 헤파필터 H10를 울트라엑티브는 H12 를 사용했네요.

헤파필터의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를 더더욱 완벽히 걸러낸다고 하네요.

 

그럼 먼지통을 세척해 볼까요?

먼저 울트라 액티브 먼지통을 청소해봐요

먼지통을 비울때 입구가 좁게 설계 되어있어서 비닐에 버릴때 옆으로 먼지가 다시 새는일이 좀 적어요 . 그리고 콘필터와 스폰지 피터를 흐르는 물에 두세번만 흔들흔들~ 조물조물 해주고

먼지통을 샤워기로 서너번 샤샤샥~ 뿌려주면

뭐야 이게 끝이야? 왜이리 간단해?? 그냥 물로 간단하게 청소되는게 너무 편하네요

또한 햇볕에 두시간 건조시키니 다 말랐구요 (그래도 스펀지는 반나절을 말렸구요)

 

그럼 기존의 싸이클론을 비워볼까요??

먼지털 입구가 좀 커져서 좀 넓은 녀석으로 바꾸고 동일하게 비우고

다 이번엔 필터 청소.. 아윽.. 이 원통필터.. 저거 물로 한번 씻고 덜 마른 상태에서

청소기 돌렷다가 계속 이상한 냄새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일년에 한번 세척할까 말까네요

굴곡진 필터 사이사이 먼지빼는것도 엄청나게 귀찮고 마르는데 이틀이상 걸려서

잘 청소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먼지통 청소는 울트라액티브가 너무너무 편해서 싸이클론의 완패랍니다.

 

기존의 내가 가지고 있던 청소기도 꽤 좋은 녀석이었지만

여러가지 성능중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것은 아래과 같아요

청소기 소음, 청소기의 흡입력, 청소기의 먼지통관리방식!

이 세가지로 울트라액티브 VS 싸이클론의 대결을 벌인다면

저는  3:0  울트라액티브의 완승 이라는 판단이 들어요

 

써보면 써볼수록 울트라 액티브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있는 나~

귀찮다고 느껴지던 청소가 요즘 울트라액티브때문에 살짝 재밌어지는데요~

 

지금 울트액티브에서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소형가전을 준다고 하니

이참에 좋은제품 한번 경험해 보세요.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 배너를 꾹!!! 눌러보세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