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밀양박씨 규정공후 기백공(휘, 자흥) 시향 봉행"
'이날 임암공 정암공 종상공 시향도 함께 거행하다'
2022년도 밀양박씨 규정공(휘, 현)의 종손 계보인 숙민공(휘, 승종 = 광해군때 영의정)의
長子이신 기백공(휘, 자흥 및 配정부인 광주이씨) 시향이 오늘 11월5일(陰, 10월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종친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 감이동 산 8번지 기백공 묘역
선영에서 거행 되었다.
기백공 시향에는 초헌관에 의열, 아헌관에 종묵 ,종헌관에 진성,집례에 영순, 독축에 시열, 우집사에 대영, 좌집사에 근열 등이 수고해 주셨다.
이번 시향에는 기백공 증손 종상공종친회가 주관하고, 숙민공(휘, 승종)의 長子이신 기백공파종친회에서 후원하였으며, 집행부에서 시향준비에 대한 노력봉사를 하였다.
이날 거행된 시향은
휘, 자흥(기백공)/배 정부인 광주이씨의 시향이 성황리에 거행됐으며, 시향후 음복과 식사를 함께했다.
이후, 휘, 희순(임암공)/배 한양조씨의 시향에는 초헌관 의열, 아헌관 임봉, 종헌관 충열, 집례에 인수 기백공회장, 휘, 만성(정암공)/경주최씨 시향에는 초헌관 의열, 아헌관 성열, 종헌관 병열, 집례에 인수, 휘, 종상(종상공)/배 진주강씨의 시향에는 초헌관 의열, 아헌관 홍열, 종헌관 인문, 집례에 인수, 우집사 대영, 좌집사에 근열 등이 함께 봉사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