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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산 음악정원
 
 
 
카페 게시글
시네마 클레식 인간 잠재적 내면을 그린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full Movie)-벨리니 노르마 중에서
익명 추천 0 조회 120 13.06.01 12: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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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3.06.04 13:39

    첫댓글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두 배우의 연기가 절절해서... 한참이나 멍했던 영화....

  • 익명
    작성자 13.06.04 23:42

    아, 이영화 보셨네요!
    요즘 하도 조용하시기에 궁금 하네요. 태영님 잘 계시고..? 아이들도 많이 그을리면서 자랐겠어요

  • 익명
    13.06.10 10:53

    넹 제가 고3때 개봉한 영화였어요.ㅋㅋ 영어 선생님께서 영화보고 오셔서 우찌나 감상을 애처롭게 하시는지.. 감정이입 되셔서... 말이지요.. 극장에선 못 보고... 1년후 친구들과 함께 봤어요.... 영상, 메시지, 배우들의 연기, 하나도 빠지지 않는 명화였던것 같아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애잔해지네요....ㅋㅋㅋ

  • 익명
    13.06.10 11:02

    태형씨는 자연농법으로 열심히 농사 짓고 있습니다. 4마지기면 800평가량 논인데요. 장모님께 빌렸습니다. 마을 이장님이 농대까지 나오신 재원이신데 솔로세요. 항상 같이 다니세요.^^두분이서 곡성군청 기술센터에서 토착미생물 만드는 것, 효소(아카시아, 쑥, 불미나리)등등 만들어 논에 뿌리고 한방영양제 종종 뿌리고 사람보다 더 건강한 흙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수고한 결과 포트묘 파종부터 모자리 키우는 것 이양기로 논에 심는 것 까지 지난주에 다 마치고 지금은 고단한 몸과 마음에 쉼을 주면서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올해는 중학교가 아닌 인근 초등학교에서 상담교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학력지도도 하고 있네요. 하린이는

  • 익명
    13.06.10 11:06

    동네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1학년이구요. 상준이는 누나랑 같은 학교에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장로님 제가 최근에 스마트폰을 했어요. 혹시 카스나 카톡하시면 종종 소식 올려드릴께요. 두아이는 이제 제법 곡성의 아이들처럼 그을린 얼굴로 동네 골목 골목 논두렁 사이사이를 자전거로 누비며 신나게 살고 있습니다. 천지가 장난감이고 놀이터이니 얼마나 신나하는지... 내려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때론 통제가 안되어 혼자서 끙끙대고 있습니다. 다 한 때 려니..하며 위안을 삼지요.ㅋㅋ 저희는 건강하게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염려해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려요..일심가족 모두 모두 정말 ...그립습니다.

  • 익명
    작성자 13.06.11 00:10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카톡 되구요, 태형씨 한테 미안하다고 전해 주세요. 가실때 내 말만 하고 식사도 못하고서..혹시, 내가 가던지 오시게 되면 좋아하는 커피 하자고요.

  • 익명
    13.06.12 12:08

    제비산 장로님! 일본에 잘다녀왔습니다!(129명) 저는 영화를 못봐서? 크린트 이스트우드도 나오는군요! 좀전엔 길사함과 율리아피셔의 연주를 만났습니다! 매주 월욜에 나가는 씨니어 합창단은 제가 막내에요ㅎㅎㅎ

  • 익명
    13.06.12 23:58

    사업 하시랴, 합창단 하시랴 대단 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 전 출장서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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