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건은 사건당일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지인들과 회식자리에서 맥주 약 3병 정도를 마신 후 회식자리가 종료될 무렴 시간을 보니 의정부행 3700번 버스 마지막차를 놓치고 술을 잘 하지 못한 청구인은 음주운전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식당 주인에게 대리운전기사를 요청한후 차량 쪽으로 이동 했으나 대리 운전기사가 오지 않고 해서 다른 대리운전기사가 오는 시간도 너무 늦어 인근 송추유원지로 이동하여 대리운전기사를 요청하기 위해 운전을 하였으나, 약 3킬로미터 정도 이동중 신호에 걸려 정차를 했습니다. 하지만 실수로 브레이크를 느슨하게 대고 있어 차량이 앞으로 이동하여 마침 신호를 받고 좌회전 하는 화물차량과 가벼운 접촉 사고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으로부터 적합한 절차에 의한 측정과 필요한 고지를 받은 후 이 건 처분을 받았습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