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씨앗을 심을 때 당신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한번 씨앗을 심었으면 당신은 더 이상 그것을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이제 땅속, 즉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종종 사람들은 "나는 하나님이 .....을 주실 것을 믿겠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그것을 앞으로 믿을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앞으로 믿을 예정이라는 뜻이지, 아직 믿지는 않았다는 말인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한번 그것을 믿었으면 그것은 이미 확정되어진 것입니다.
한 번 씨앗을 심었으면 다시 가서 그것을 파내지 마십시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당장 당신의 손에 잡히지 않았다 할 지라도 당신은 이미 그것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줄 알고, 먼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그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나는 이것을 믿겠습니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믿는 중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는 하나님이 그것을 주신 줄 믿습니다."(이미 믿었음)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이미 해결된 것입니다. 그 씨앗은 이미 심어진 것입니다. 이제 당신의 손에 그 씨앗은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믿었던 것과 믿음을 교환해 버린 것입니다.
당신이 쇼핑몰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 가서, 당신은 먼저 물건들을 고른 다음, 그것을 가져다가 계산대위에 올려놓습니다. 계산원은 물건값의 총액이 얼마인지를 알려주고, 당신은 그 돈을 계산대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런데 물건들을 쇼핑백에 담은 다음에, 만일 당신이 당신이 지불한 돈과 물건들을 집어들고 가게 문을 나선다면 계산원은 "손님, 잠깐만요. 물건이든 아니면 돈이든지 둘 중에 하나는 내고 가셔야죠. 그 둘 다 가지고는 못나갑니다."라고 말하면서 당신을 붙잡을 것입니다.
당신이 믿었을때 그것은 확정되어버린 것입니다! 당신은 이미 당신의 믿음을 심었습니다. 다시 그것을 파내지 마십시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씨앗도 수확도 거두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은 이미 믿었습니다. 당신은 믿음을 심어둔 채로 놔두고 수확과 결실을 고백하며 인내로 기다리십시오.
이제 여기서 예수님과 백부장과의 대화를 살펴보십시오.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니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마8:6~9)
예수님께서 그의 말을 들으시고 가시던 길을 멈추십니다. 그리고 하나의 설교를 하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10절)
이 백부장은 이방인으로 로마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그 언약 아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의 믿음은 예수님께서 모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만나보신 믿음 가운데 가장 큰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 대로(과거시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13절)
이 백부장은 예수님께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믿음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을 믿은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렇게 되어진 줄을 믿은 것입니다. 그는 씨앗을 심었고 그것을 다시 파내지 않고 땅속에 남겨두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가 앞으로 믿으면"이라고 하지 않고,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네기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나"(눅17:7-9)
성경시대에는 어떤 주인도 자기 종들이 자기보다 먼저 쉬거나 먼저 먹을 수 없게 했습니다. 종들은 밖에서 농사일이나 짐승들을 치고 돌아오자마자 곧장 음식을 만들어 주인을 섬겨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그들은 비로소 주인이 남긴 음식을 먹었습니다.
믿음으로 충만한 믿음의 말은 당신의 종이 됩니다. 당신을 위해 하루종일 일하는 종들입니다. 그들이 승리를 가져올 때 당신은 당신의 말을 향해 "네가 이 승리를 가져왔으니 이제 몇일 동안 너를 쉬도록 허락한다"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한 가지 일이 끝났다고 해서 그들을 눕게 하거나 게으르게 하지 마십시오. 하루종일 일하고도 누가복음 17장의 종은 집에 돌아와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마태복음 12:36에서 예수님께서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라고 말씀하신 것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종, 즉 믿음으로 충만한 믿음의 말들을 빙둥빈둥 놀게 한다면 당신은 그것에 대해 심판날에 심문받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에서 주인이 종들에 계속해서 일을 시킨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말들을 계속해서 일하게 하고,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고 갈망하는 것들을 말함으로써, 즉 그들에게 새로운 임무와 일을 부여함으로써 계속해서 일하게 해야 합니다.
묵상하시면서 성령님의 도움으로 은혜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PS: 묵상하신 내용 답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