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 고소인 전상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이태성씨와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보상차원에서 10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등을 지원해 주고 이태성씨의 지인들과 합의하여
촬영 계획이 있는데 선처를 부탁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십여분과 지인들이 통화를 한 내용이 있는데요. 제가 모두 전화 하여 확인 했습니다.
피해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촬영에 호응 한다, 법대로 처리를 원한다 이런 분들 보다는 다수의 의견을 따르겠다라고 하신 분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고소를 취하하면.. 더이상 사건 진행은 없어지게 됩니다...
결국 보상안에만 따라야 하는데... 조금전 한 지인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분들의 의견을 수렴 하여.. 차후를 도모하는 방법뿐이겠습니다.
촬영 동참 스튜디오
종이달스튜디오(광진점)
하얀동심스튜디오(부천)
베베파파(부천)
메이플스튜디오(남양주)
둘리스튜디오(광명)
나이스튜디오(수원)
비욘드스튜디오(강남점)
이상입니다.
첫댓글 지역이 광대한걸보니 여러곳에서 사기를 쳤나보네요. 오늘만해도 위와같은 내용으로 각각 다른이로부터 두통에 전화를받고 새삼 또 열이 오르더군요
백만원이란 돈을 일시불로 내고 아이사진은 한장도 찍지조차 못했으니 이제사 사진을 찍는들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뱃속에 있던 아이가 내일이면 6살 생일인데 때맞춰 전화도 잘 하더군요
전 법대로 처리한다라고 통화끝냈습니다
끊고나니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만약 저처럼 촬영호응하지 않았지만 다수의견이 촬영을 원해서 고소가 취하된다면 촬영호응자만 사진을 찍는지 아님 피해자 모두가 사진을 찍는지 궁금하네여.
벌써 만5년이 더 지난일이 아직도 미해결이란게 참으로 씁쓸합니다 ㅠ
제가 대표인으로써 고소 취하 하면 법적 제제가 안됩니다 그래서 의견을 듣고있습니다
저는 사진관에 전화걸어 물어봤어요 고소 안한분들도 찍어주냐고 계약서는 있다니까 부천 하얀인가 거기는 거의 못찍어주겠다는식으로 말하드라고요 그리고 도봉산에 있는사진관은 꼭 고소하시분 말고도 찍어주겠다고 하고 많은시간이 지났기때문에 서서히 잊어주길 바라는건지 ㅜㅜ 3주전쯤인까 통화 몇번하다 드러워서 안찍는다 다짐했음~~
의견 감사합니다
시진이고 지랄이고 하는짓보니 그냥 콩밥이나 먹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그사람들이 보상하고싶으면 고소한 사람이든 안한사람이든 전화해서 죄송하다 문자라도 보내던가 사진이라도 이렇게 찍으세요 해도 용서할까 말까인데 (연라처 디져보면 다나오는데) 직접 전화해도 그런식으로 처리하는거보니 미친엑스죠~~
신랑한테 그런얘기 했더니 그곳가서 공짜 사진도 찍고싶지않다고 난 돈아까워서 공짜라도 찍어볼까 전화했더니 솔직히 찍어준다고했어도 안찍었을듯 전화했다가 기분은 드려웠음
어제 저에게도 전화가 왔더군요. 끝번호 1659.. 말은 이태성 씨가 이혼하고 애들도 뿔뿔히 흩어져서 어렵게 지내고 있다. 그래서 후배들이 마음을 모아 10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을 찍어줄테니 합의해달라는 내용인데... 글쎄요.. 지난 6년간 죄송하다는 말 한번 없다가 이제와서 합의해달라는건지.. 가족사진을 찍는다고 해도 기분좋게 찍을 수 있을지.. 무엇보다 툭툭 내뱉는 말이 기분나빠서 합의 못한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유진이 아빠님께서 고생 참 많이 하셨지만 결과가 어떻더라도 끝까지 한번 가봤으면 합니다..
저도 어제 통화했는데요... 신랑은 괴씸하다고 합의해주지말라네요... 거기가서 웃으면서 사진 찍을수나 있을지..
이제와서 무슨합의를 바라는지 진짜 양심이 없는인간이네요.. 전 제가피해를보고 제가 고소를당해서 지구대에서 집으로찾아와 집안수색하고 아픈아이들처업고 지구대로 소환까지 됐습니다 근대 정작 고소한사람은 가해자의형이라는사람이었습니다 지구대에와서 고소한사람이랑 연락이 될때까지 3시간넘도록 아이와함께 지구대에서 진술하고 있다가 결국 고소인이랑 연락이안되서인지 몰라도 어느만큼 시간이 지난후에 전 아이와함께 남부경찰서로 넘겨졌습니다 그후에도 경찰아저씨들이 몇차례연락을 시도했으나 역시나 연락이 안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6~7시간동안 진술서쓰고 집으로 귀가조치받고 나왔습니다... 경찰아저씨도 하는말이
가져갈거면 연락처를 적고 가져가라고해서 연락처를 적어놓구 가지고올물건이 있나 둘러봤는데 가져올만한물건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말했더니 그쪽에서 가져갈려면 연락처 적어놓고 가라고 말해서 가져간거면 도난도 아니도 도둑질한것도 아닌데 왜 고소를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랑 저희신랑이 키도작은편이고 몸이 외소해서 만만해보였나봅니다 저희가 이미 도착했을땐 덩치좋으신분이 큰가방에 쓸어담아가다시피 했습니다 그사람이 당당히 물건챙겨서 나갈때는 가만히 있더군요...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후.... 몇일이 지나서 저희를 고소하신분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저때문에 허위신고로 벌금형 받았다고 도와달라고.... 연세드신노모 날도 추운데 동생때문에 길거리에 나않게 생겼다면서 저때문에 벌금형받았으니깐 도와달란식으로 벌금에 몇프로라도 부담해달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기가차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월세살이하면서 큰부담을인줄알면서도 사진좀 찍어주겠다고 무리해서 세상에 첫발을 내딪는우리아이들을 이용해 사기친주제에 어디서 그딴말을 짓거리는지..... 아직도 입은살아있나....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말을 하시는지 유진이 아빠님께서 고생 참 많이 하셨지만 결과가 어떻더라도 끝까지 한번 가봤으면 합니다
아~김관주 형 이군요 이제 결론 지을 잣대가 생기네요
@전상호(유진이아빠) 그러고 그 형이라는분이 말하기를.... 사진관개방을 안할껀데 피해자분들을위해 개방을 했는데 이런식으로 와서 물건을 맘대로 가져가면 문은닫아버리는수밖에 없다고까지 했습니다... 자기보다 체격이 크고 인상이 무섭게생긴분들한테는 물건을 가져가거나 말거나 찍소리도 못하고 엄마혼자왔거나 몸이 외소한사람들한테는 그런식으로 반협박하듯이 말을하고.... 아이 첫생일을위해 큰돈주고 사진찍고 추억만들어 주는건데 그걸 사기당했는데 어느부모가 눈이 안뒤집히겠습니까? 아이 첫생일을 맞이해 찍어주려는 사진을 이제와 가족사진이딴걸로 찍게해준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숙(경률맘) 네 잘 알겠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그런데 전 첫 고소할때 서류등기로 보냈는데 왜저한텐 지금까지 한차례도 연락이없나요? 전고소인명단에없는건지. .
찍어주기로하는 사진도 과연 100만원상당하는걸까요? 그쪽사진관에서 과연 고객처럼 응대해줄지. . 분명귀찮은존재가될듯싶은데요
돈으로줄거아님 저도 합의싫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어떤분 말했다시피 눈치보며 찍기 싫어요
저한테는 연락 한번도 온적이 없읍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분한테 연락 왔는데 위의 보상도 다 해주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 뭐하는 겁니까???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해주고 장난하나요??? 돈내도 사진 얼마 못찍은 사람들만 해준다고 합니다.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고소 취하 안하려구요
회장님 지금이라도 저희 아이의 앨범이
남아 있는지 확인 할수있는지요???~~~
있다면 보관하고있는 장소를 알고 싶습니다~~~.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짐 내용 확인했는데 앨범으로 보상해준다는거 오늘 봤어요.
지금도 보상이 가능한가요?
저도 지금 글을 보았네요.
정말 위에서 일하시는분들 고생많이하시는데요. 보상부분이 있으면 쪽지라도 남겨주셨음 저희도 보상부분에 대해 대응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저처럼 늦게 아셨던가 아님 아직도 모르시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아요.
지금도 유효한건지 알려주세요.
저도 2008년 5월14일생의
피해자 입니다 ㅠㅠ
늦게서야 확인되서 참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