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의 인생은 오후 1시다. 이제 막 오후에 들어섰다. 나의 모토인 FP STORY(재무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여태까지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아름다운 도전 그리고 성공은 누구든지 가능하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자동차ㆍ건물ㆍ사람들... 무수히 많은 보험의 대상들이 진주처럼 깔려 있지 않은가. 나는 고소득에 회사브랜드와 나의 전문적인 캐리어로 보험의 한 분야가 아닌 경영학 석사로써 경영ㆍ재무 주치의로써 새롭게 도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을 쓰면서 주님은 왜 이토록 어렵고 힘든 내 여건 속에서도 6년이란 긴 세월을 무난히 어려운 공부를 하도록 도와주셨을까.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의 목욕이나 청소, 밥 퍼주기 등 육체적으로 하는 봉사와 월 회비를 내어 금전적인 봉사도 해 봤지만 앞으로는 나의 전공인 재무설계사로 봉사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아닐까.
나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데.. 주님 뜻을 따라서 나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싶다.
◆1인CEO 마인드 =연봉1억을 달성한 2002년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실적과 소득 갱신율을 분석한 사업계획서를 스스로 만들었다. 좋은 회사에 소속돼 영업은 하지만 결국 나 자신과의 수없는 고독한 싸움에서 극복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나”라는 1인 회사의 CEO이기 때문이다.
2010년의 계획서의 마무리는 올해 소득목표금액을 적었고 이를 분석해봤다. 년소득:2억원 / 월소득:1660만원 / 주소득:380만원 / 일소득:76만원 / 시간당:9만5000원의 가치 있는 일로 시간을 활용해야겠다고... 30억원짜리 건물을 소유하거나 은행에 현금을 맡기면 대충 월 1천만원 정도의 수입이 들어온다. 그렇다면 나의 능력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건물등기부등본과 예금통장은 없지만 우리가 하는 일도 전문가로 그만한 소득가치보다 더 있기에 1인 CEO 마인드를 갖고 하루 하루를 지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 보자라고 결심해본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과 힘든 여건 속에서 그래도 남들보다 좀더 높은 목표로 달려갈 수 있었던 이유는 정해진 꿈과 목표를 점진적으로 실현해 가면서 갖는 만족감이 바로 성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요즈음 내가 읽은 책은 연봉10억원 영어강사 유수연의 성공비법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와 강헌구 교수의 ‘가슴 뛰는 삶’이다. 젊은이처럼 빠른 두뇌와 몸 상태는 아니더라도 나의 가슴도 뛰도록 도전하고 싶고 꿈을 이루고 싶은 열정은 있다.
저자는 20대에 초라하게 열심히 살면 30대에 화려한 성공을 한다고 역설하지만 50년의 삶 경험을 바탕으로 재출발하면 남은 나의 인생 제2막이 폼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한 학기만 열심히 공부하면 경영대학원 금융ㆍ보험MBA의 석사학위를 받는다. 대학진학을 그토록 갈망했는데 내가 대학원까지 졸업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나는 이렇게 쉽지 않은 일도 해냈다. 그렇다면 15년 동안 영업사례와 컨설팅의 노하우를 갖고있는 으뜸 RC로써 현대인들에게 있는 불확실한 위험인 질병과 사고로부터 사전대비인 위험을 전가하는 보험을 컨설팅하는 손해보험전문가의 자부심을 갖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목표를 세우고 도전 그리고 성공해야겠다고 야무진 포부를 품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알뜰한 재무설계와 희망의 은퇴설계를 전달하며 보답하고 싶다. 우리가족이 이렇게 힘든 역경 속에서 이겨내도록 격려해주고 도와준 많은 고마운 고객님들께 무조건 감사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보답해야 된다.
현재 나의 인생은 오후 1시다. 이제 막 오후에 들어섰다. 나의 모토인 FP STORY(재무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여태까지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아름다운 도전 그리고 성공은 누구든지 가능하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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