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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癸卯年
치성행사표
道通•道通君者•道通神•도통줄•道通眞境•
道通天地無形外•도통
天地報恩
道通
[교운 1장 33절]
공우가 어느날 상제를 찾아 뵈옵고 도통을 베풀어 주시기를 청하
니라. 상제께서 이 청 을 꾸짖고 가라사대 「각 성(姓)의 선령신
이 한 명씩 천상 공정
에 참여하여 기다리고 있는 중이니 이제 만일 한 사람에게 도통을 베풀면 모든 선령신들
이 모여 편벽됨을 힐난
하리라. 그러므로 나는 사정을 볼 수 없도다. 도통은 이후 각기 닦은 바에 따라 열리리라」 하셨도다.
[교운 1장34절]
또 상제께서 말씀을 계속하시기를 「공자(孔子)는 七十二명만 통예시켰고 석가는 五백명을 통케 하였으나 도통을 얻지 못한 자는 다 원을 품
었도다. 나는 마음을
닦은 바에 따라 누구
에게나 마음을 밝혀
주리니 상재는 七일
이요, 중재는 十四일
이요, 하재는 二十一
일이면 각기 성도하리
니 상등은 만사를 임의
로 행하게 되고 중등은 용사에 제한이 있고 하등은 알기만 하고 용사를 뜻대로 못하므
로 모든 일을 행하지못 하느니라」 하셨도다.
[교운 1장 40절]
어느날 상제께서 교운
을 굳건히 하시고자 도통에 관해 말씀이 계셨도다. 「지난 날
에는 도통이 나지 아니 하였음으로 도가에서 도통에 힘을 기울였으
나 음해를 이기지 못하
여 성사를 이룩하지 못
했도다. 금후에는 도통
이 나므로 음해하려는 자가 도리어 해를 입으
리라」고 하셨도다.
[교운 1장 41절]
그리고 「내가 도통줄
을 대두목에게 보내리
라. 도통하는 방법만 일려주면 되려니와 도통 될 때에는 유 불 선의 도통신들이 모두 모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도에 통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어찌 내가 홀로 도통을 맡아 행하
리오」라고 상제께서 말씀하셨도다.
[교운 1장 47절]
류 찬명은 도통이 건 감 간 진 손 이 곤 태
(乾坎艮震巽離坤兌)
에 있으리라는 가르침
을 상제로부터 받았느
니라. 이 가르침을 받
고 그는 큰 소리로 건 감 간 진 손 이 곤 태
(乾坎艮震巽離坤兌)
를 읽고 상제의 앞에서 물러나왔도다.
道通君者
[권지 1장 11절]
상제께서 어느날 경석
을 데리고 농암(籠岩)
을 떠나 정읍으로 가는 도중에 원평 주막에 들러 지나가는 행인을 불러 술을 사서 권하고 「이 길이 남조선 뱃길
이라. 짐을 많이 실어
야 떠나리라」고 말씀
하시고 다시 길을 재촉
하여 三十리 되는 곳에 이르러「대진(大陣)
은 일행 三十리라」 하시고 고부 송월리
(松月里) 최(崔)씨의 재실에 거주하는 박
공우(朴公又)의 집에
유숙 하셨도다.
공우와 경석에게 가라
사대「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통정신(通精神)이 나오노라」나 의 일은 비록 부모형제
일지라도 모르는 일이
니 또 「나는 서양
(西洋)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
려와서 천하를 대순하
다가 삼계의 대권을 갖고 삼계를 개벽하여 선경을 열고 사멸에 빠
진 세계 창생들을 건지
려고 너의 동방에 순회
하던 중 이 땅에 머문
것은 곧 참화 중에 묻힌
무명의 약소 민족을 먼
저 도와서 만고에 쌓인 원을 풀어주려 하노라. 나를 좇는 자는 영원한 복록을 얻어 불로 불사
하며 영원한 선경의 낙
을 누릴 것이니 이것이 참 동학이니라. 궁을가
(弓乙歌)에 조선 강산
(朝鮮江山)명산(名山)
이라. 도통군자(道通君子) 다시 난다」라 하였
으니 「또한 나의 일
을 이름이라 동학신자
간에 대선생(大先生)
이 갱생 하리라고 전하
니 이는 대선생(代先生)
이 다시 나리라는 말이
니 내가 곧 대선생(代先生)이로다」라고 말씀
하셨도다.
[예시 45절]
상제께서 태인 도창현
에 있는 우물을 가리켜 「이것이 젖(乳) 샘
이라.」고 하시고 「도는 장차 금강산 일만 이천봉을 응기하
여 일만 이천의 도통군
자로 창성하리라. 그러
나 후천의 도통군자에
는 여자가 많으리라.」 하시고 「상유 도창 중유 태인 하유 대각
(上有道昌中有泰仁下有大覺)」 이라고 말씀
하셨도다.
道通神
[공사 3장 15절]
그후에 진묵이 상좌에
게「내가 八일을 한정
하고 시해(尸解)로서 인도국(印度國)에 가
서 범서와 불법을 더 익혀 올 것이니 방문을 여닫지 말라」고 엄하
게 이르고 곧입적(入寂)
하니라. 봉곡이 이 사실
을 알고 절에 달려가서 진묵을 찾으니 상좌가 출타 중임을 알리니라. 봉곡이 그럼 방에 찾을 것이 있으니 말하면서 방문을 열려는 것을 상좌가 말렸으나 억지
로 방문을 열었도다. 봉곡은 진묵의 상좌에
게「어찌하여 이런 시
체를 방에 그대로 두어 썩게하느냐. 중은 죽으
면 화장하나니라」고 말하면서 마당에 나뭇
더미를 쌓아 놓고 화장
하니라. 상좌가 울면서 말렸으되 봉곡은 도리
어 꾸짖으며 살 한점도 남기지 않고 태우느니
라. 진묵이 이것을 알
고 돌아와 공중에서 외
쳐 말하기를「너와 나
는 아무런 원수진 것이 없음에도 어찌하여 그
러느냐.」상좌가 자기 스님의 소리를 듣고 울 기에 봉곡이「저것은
요귀(妖鬼)의 소리라. 듣지 말고 손가락뼈 한
마디도 남김없이 잘 태
워야 하느니라.」고 말하니 진묵이 소리쳐 말하기를「네가 끝까
지 그런다면 너의 자손
은 대대로 호미를 면치 못하리라」하고 동양
의 모든 도통신(道通神)
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옮겨 갔도다.
[교운 1장 41절]
그리고 「내가 도통줄
을 대두목에게 보내리
라. 도통하는 방법만 일려주면 되려니와 도
통 될 때에는 유 불 선
의 도통신들이 모두 모 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
은 바에 따라 도에 통 하게 하느니라. 그러므
로어찌 내가 홀로 도통
을 맡아 행하리오」라
고 상제께서 말씀하셨
도다.
[권지 2장 37절]
상제께서 하루는 종도
들에게 「진묵(震黙)
이 천상에 올라가서 온갖 묘법을 배워 내려 인세에 그것을 베풀고
자 하였으나 김 봉곡
(金鳳谷)에게 참혹히 죽은 후에 원(冤)을 품
고 동양의 도통신(道通神)을거느리고 서양
에 가서 문화 계발에 역사하였나니라. 이제 그를 해원시켜 고국
(故國)으로 데려와서 선경(仙境) 건설에 역사케 하리라」고 말씀하셨도다.
[예시 12절]
상제께서 모든 도통신
과 문명신을 거느리고 각 민족들 사이에 나타
난 여러 갈래문화(文化)
의 정수(精髓)를 뽑아
통일하시고 물 샐틈
없이 도수를 짜 놓으시
니라.
도통줄
[교운 1장 41절]
그리고 「내가 도통줄
을 대두목에게 보내리
라. 도통하는 방법만 일려주면 되려니와 도
통 될 때에는 유 불 선
의 도통신들이 모두 모
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
은 바에 따라 도에 통
하게 하느니라. 그러므
로 어찌 내가 홀로도통
을 맡아 행하리오」라
고 상제께서 말씀하셨
도다.
[예시 18절]
상제께서 본댁에 간수
했던 선대의 교지를 찾아 옥새가 찍힌 부분
을 도려내고 불사르신 다음에 그 부분과 엽전
을 비단에 싸서 한쪽에 끈을달아 손에 들고 목
에 붉은 베를 매고 딸
각딸각 소리를 내시며
시루산을 오르 내리면
서 큰 목성으로 도통줄
이 나온다고 외치시니
이 뜻을모르고 사람들
은 없어진 교지만을 애석하게 여겼도다.
道通眞境
[교운 2장 32절]
을축년에 구태인 도창
현(舊泰仁道昌峴)에 도장이 이룩되니 이 때 도주께서 무극도(无極道)를 창도하시고 상제를
구천 응원뇌성 보화
천존 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로
봉안하고 종지(宗旨) 및 신조(信條)와 목적
(目的)을 정하셨도다.
종지(宗旨)
음양합덕•신인조화•
해원상생•도통진경
(陰陽合德 神人調化 解冤相生 道通眞境)
신조(信條)
사강령(四綱領) … 안심(安心)• 안신(安身)•경천(敬天)•수도
(修道)
삼요체(三要諦) … 성(誠)•경(敬)•신(信)
목적(目的)
무자기(無自欺) 정신 개벽(精神開闢)
지상 신선 실현
(地上神仙實現)
인간 개조(人間改造)
지상 천국 건설
(地上天國建設)
세계 개벽(世界開闢)
道通天地無形外
[교법 3장 47절]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때때로 시를 읽어 주시
므로써 그들로 하여금 깨우치게 하셨도다.
非人情不可近 非情義不可近
非義會不可近 非會運不可近
非運通不可近 非通靈不可近
非靈泰不可近 非泰統不可近
不受偏愛偏惡曰仁
不受全是全非曰義
不受專强專便曰禮
不受恣聰恣明曰智
不受濫物濫欲曰信
德懋耳鳴 過懲鼻息
潛心之下道德存焉
反掌之間兵法在焉
人生世間何滋味
曰衣 曰食 衣食然後 曰色也
故至於衣食色之道
各受天地之氣也
惑世誣民者
欺人取物者
亦受天地之氣也
事之當旺在於天地
必不在人
然無人無天地
故天地生人 用人
以人生 不參於天地用人之時 何可曰人生乎
閑談叙話可起風塵
閑談叙話能掃風塵
一身收拾重千金
頃刻安危在處心
心深黃河水
口重崑崙山
萬事分己定
浮生空自忙
道通天地無形外
思入風雲變態中
道通天地報恩
[예시 88]
또 하루는 공사를 행하
시고 오주(五呪)와 글을 쓰시니 이러하도다.
天文地里 風雲造化 八門遁甲 六丁六甲 知慧勇力
道通天地報恩
聖師
醫統 慶州龍潭
无極神 大道德奉天命奉神敎大先生前如律令
審行先知後覺元亨利貞布敎五十年工夫
都典
[교운 2장 63절]
박 한경은 이해 섣달에 「도전(시봉) 오 치국
을 교체하려하니 적임
자를 말하라는 도주의 분부를 받고 몇 사람을 아뢰오니「마땅치 않
다」하시므로 다시 류 철규를 아뢰니 아무 말
씀이 없으시므로 응낙
하신 줄 생각하고 류 철규에게 지방에 내려
가서 모든 일을 정리케 하니라. 다음 달에 박 한경이 류 철규가 올라
온 것을 도주께 아뢰니
「그만 두라」고 분부
하셨도다.
[교운 2장 64절]
도주께서 다음해 二월 하순경에 최고 간부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박 한경을 도전으로 임명하니 그는 총도전
이니라. 종전의 시봉 도전과는 전혀 다르니
라」고 분부를 내리셨
도다.
[교운 2장 65절]
박 한경은 도전이 된
후에 지방의 일로 며칠 다녀오기를 도주께 청
하였으되 허락을 얻지 못하였도다.
[교운 2장 66절]
도주께서 정유년 十一월 二十一일 자시부터 무술
년 三월 三일까지 도장에
서 불면 불휴하고 백일도
수를 마치시니라. 五일에
심히 괴로와 하시므로 한의사와 양의사를 불러
왔으되「때가 늦었도다」
고 이르시니라. 도주께서 이튿날 미시에 간부 전원
을 문 밖에 시립케 한후 도전 박 한경을 가까이 하고 도전의 머리에 손을 얹고 도의 운영 전반을 맡도록 분부를 내리고 「오십년 공부 종필
(五十年工夫終畢)이며 지기 금지 사월래
(至氣今至四月來)가 금년이다. 나는 간다.
내가 없다고 조금도 낙심하지 말고 행하여 오던 대로 잘 행해 나가
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문밖을 향하여 「도적놈」을 세번 부르시더니 화천하시
니라. 무술년 三월 六일 미시요. 양력으로 一九五八년 四월 二十四일이요. 수는 六十四세로다
[공사 3장 39절]
상제께서 공사를 행하실 때 대체로 글을 쓰셨다가 불사르시거나 혹은 종도
들에게 외워두도록 하셨
도다.
天下自己神古阜運回
天下陰陽神全州運回
天下通情神井邑運回
天下上下神泰仁運回
天下是非神淳昌運回
佛之形體仙之造化
儒之凡節
道傳於夜天開於子
轍環天下虛靈
敎奉於晨地闢於丑
不信看我足知覺
德布於世人起於寅
腹中八十年神明
厥有四象包一極
九州運祖洛書中
道理不暮禽獸日
方位起萌草木風
開闢精神黑雲月
遍滿物華白雪松
男兒孰人善三才
河山不讓萬古鍾
龜馬一道金山下
幾千年間幾萬里
胞連胎運養世界
帶道日月旺聖靈
元亨利貞道日月
照人腸腑通明明
經之營之不意衰
大斛事老結大病
天地眷佑境至死
慢使兒孫餘福葬
面分雖舊心生新
只願急死速亡亡
虛面虛笑去來間
不吐心情見汝矣
歲月如流劍戟中
往劫忘在十年後
不知而知知不知
嚴霜寒雪大洪爐
「正心修身齊家
治國平天下
爲天下者不顧家事
桀惡其時也湯善其時也天道敎桀於惡天道敎湯於善
桀之亡湯之興在伊尹」
「束手之地葛公謀計
不能善事
瓦解之餘韓信兵仙
亦無奈何」
我得長生飛太淸
衆星照我斬妖將
惡逆摧折邪魔驚
躡罡履斗濟九靈
天回地轉步七星
禹步相催登陽明
一氣混沌看我形
唵唵急急如律令
趙鼎山道主
[교운 2장 1절]
여흥 민씨(驪興閔氏)가 어느날 하늘로부터 불빛 이 밝게 자기에게 비치더
니 그후 잉태하여 한 아기
를 낳으니라. 이 아기가 장차 상제의 공사를 뒤
이을 도주이시니 때는 을미년 십 이월 초나흘
(十二月四日)이고 성은 조(趙)씨요, 존휘는 철제
(哲濟)이요, 자함은 정보
(定普)이시고 존 호 는 정산(鼎山)이시며 탄강한 곳은 경남 함안군 칠서면 회문리(慶南咸安郡漆西面會文里)이도다. 이곳은 대구(大邱)에서 영산 • 창
령 • 남지에 이르러 천계
산 • 안국 • 여항산 • 삼족
산 • 부봉산으로 연맥되고 도덕골(道德谷)을 옆에 끼고 있는 문동산 • 자고
산의 아래로 구미산을 안
대하고 있는 마을이로다.
[교운 2장 1절]
여흥 민씨(驪興閔氏)가 어느날 하늘로부터 불빛
이 밝게 자기에게 비치더
니 그후 잉태하여 한 아기
를 낳으니라. 이 아기가 장차 상제의 공사를 뒤 이을 도주이시니 때는 을미년 십 이월 초나흘
(十二月四日)이고 성은 조(趙)씨요, 존휘는 철제
(哲濟)이요, 자함은 정보
(定普)이시고 존호는 정산(鼎山)이시며 탄강한 곳은 경남 함안군 칠서면 회문리(慶南咸安郡漆西面會文里)이도다. 이곳은 대구(大邱)에서 영산•창
령•남지에 이르러 천계산
•안국산•여항산•삼족산•부봉산으로 연맥되고 도덕골(道德谷)을 옆에 끼고 있는 문동산•자고산
의 아래로 구미산을 안대
하고 있는 마을이로다.
[교운 2장 48절]
도주께서 마하사에서 도수를 마치고 도장에
돌아오시니 여러 사람
들이 모여 있느니라. 도주께서 그 자리에서
少年才氣拔天摩
手把龍泉幾歲磨
世界有而此山出
紀運金天藏物華
應須祖宗太昊伏
道人何事多佛歌
의 상제의 글귀를 외우
시고 「상제께서 짜 놓
으신 도수를 내가 풀어
나가노라」고 말씀하셨
도다.
[교운 2장 60절]
박 한경이 이 해 八월에 충청도 지방을 두루 다니면서 교화에 힘을 다하고 있던 중에 급히 도장으로 귀환하라는 도주의 분부를 받고 류 철규와 함께 돌아오니 도주께서 지리산 쌍계사
(智異山雙磎寺)에 갈터
인데 배종할 것을 분부
하시니라. 다음날에 박 한경•류 철규•한 상덕•김 재복이 도주를 모시고 절에 이르러 정하신 바에 따라 청학루(靑鶴樓)의 뒷계단 위에 있는 영주각
(瀛洲閣)의 정결한 방으
로 주지의 안내를 받았도
다. 도주께서 이렛동안의 공부를 마치고 생각하였
던 바와는 달리 쉽게 마쳤
다고 하시고「趙鼎山來
智異應 一布衣來白日寒」이라고 말씀하셨
도다.
^숭도문 2층사방 다 開門
숭도문,성진관,수강실
조파(150名 陣침)축출
150명 괴산으로 나가야
의장앞 기도공부 정상
대순진리회의 신앙의 대상이신 구천 상제님
께서 구세 제민하시기 위해 펼치신 도의 이치
가 천부적 계시로 도주
님께로 이어졌으며 도주님의 직접적 유명
으로 도전님께 전해졌
으며 상제님의 道가
도주님, 도전님께로 이어지는 이 과정은 이미 상제님의 공사
(대두목공사)로 정해져 있는 바이었으며
그 맥을 바르게 찾을 수 있도록 암시와 가르
침을 남기셨습니다.
대순진리회에서 이 연
원이 생명과도 같이
중요한 것은 수도의 목적을 달성하느냐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
입니다. 대순진리회의 수도의 목적은 영적, 肉體的 人間 完成인 道通입니다. 결국
上帝님의 道에 通하
고자 하는 것인데 그것
은 上帝님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
는 전제가 必要하며
上帝의 뜻을 본질에 벗어나지 않게 접근
할 수 있는 方法은 연원의 진리를 통해서 입니다.
1992년어느날 도전님
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도인들이 학교와 도장 건립공사에 참여
하여 일하는것을 큰 공 부라 말씀하셨습니다.
{건축경험도 없는 道
人들이 짧은 기간에 큰공사를 이루어 내는
것을 보고 기적이라고 말하는도다. 목수에게 시키면 열흘 걸릴 일을 道人들이 三日 안에 해냈으니 神明의 도움
없이는 不可能한 일이
니라. 사람에게는 누구
나 영감이 있으니 그
靈感이 發達되어 밝아
지면 그것이 道通이니
라. 靈은 곧 神과 通해
지니 영이 밝아 지는
方法이 精神通一이며 道人들이 公事에서 일하는 것이 바로
精神通一 이로다.
영이 밝아지는 것은 마음과 몸이 밝아진다
는것이니 심령이 밝아
져 眞理에 通해지면
그것이 곧 道通이니라 內修들은 奉降공부로
써 큰 工夫의 德化를 받고 있으며 外修들은 道場과 大學敎의 建立公事에 參與함으로써
큰 工夫를 하고 있는것 이니라}고 분부하셨습 니다. 또한 말씀하시
기를 { 道通시키는 것
은 참으로 쉽 도 다.
工夫를 시키면서 잠을 재우지 않으면 되나니 열흘 이상 잠을 재우지 않으면 오직 잠 生覺 밖에 없으니 이것이
一心이니라.몸과 마음
으로 苦痛을 겪게 되는
데 이를 克服해 나가면 精神이 通一이 되고 몸과 마음이 밝아져
開眼,神眼이되느니라.
또한 工夫를 시키면서 음식을 먹지 않게하면 되니, 며칠 飮食을 먹
지 못하면 오직 음식 生覺 밖에 없느니라. 이렇게 되면 一心의
狀態가 될때 氣運을
넣으면 바로 開眼이
되느니라}하셨습니다
그리고 그해 四月에
道典님께서 任員들
에게 시학 工夫에 관
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시학 • 시법 공부를
자리공부라 하나니 임원 十二名, 外修 十二명, 內修 十二名 모두 三十六名으로 한반을 짜되 시학원과 정•진급 六名은 宣監• 敎鑑으로 하고 운장주
를 봉축하며 임원六名
은 회원으로 칠성주를 송독하고 외수와 내수
들은 도통주와 태을주 기도주를 봉송하느니
라. 五日 마다 初降이 있고 보름에 合降•四十五日에 奉降式을 거행하느니라.한 봉강
을 一 戶라 하나니 一年에 八호가 되느니라. 이렇게 일년 열두 달 자리를 맡아 짜 들어
가는 것이니라.
一年 열두달이 바로 道이며 그 안에는 四 계절과 12 달 24절후 72후 360 일이 있고 더 나아가 24시간과 분• 초 •각이 있어 끝
이 없나니 석가모니
는 단지 500 아라한
만을 통하게 하였고 공자는 72 현인만을
통예 시켰으나 도통
하지 못한 자는 恨을
품었느니라. 그러나 이번에 나오는 도통은 이와 같이 제한이 없느
니라} 고 말씀하셨습니
다. 그리고 어느날 훈
시하시기를 {일만이천
도통군자는 체(體)가
되느니라. 이십사 시간
안 에 분,초,각 이 있어 用이 되나니 용(用)의
숫자는 제한이 없느니
라} 하셨습니다.
五月 어느날 여주도장 대순회관(大巡會館)
에서 임원들에게 {도인들은 보은상생
(報恩相生)의 마음이 생활화되어야 하느니
라. 사람은 곤궁에 처
하면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를 원망도 하나
니 하지만 내가 있으므
로 해서 고통도 있는것
이지 없다면 고통도 없
느니라. 天地가 있으므
로 내가 있는 것이며 국가가 있으므로 내가 존립할 수 있고 父母가 있으므로 내가 태어난 것이 모든것이 고맙고 감사한 것이니라. 나를 때리는 사람이 있어도 그 사람이 고마운것이
니 전생에 내가 남을 때려 慽이 있는데 척신
이 그를 의지하여 나를 때리므로 척이 풀리기 때문이니라. 척이 남으
면 도통을 할 수 가 없
으니 척을 다 풀어야
하느니라. 이것이 해원
상생이며 보은상생이
니라} 고 말씀하셨습
니다.
[歌曲集]
1)가고파 2)가는세월
3)가시밭의 한송이
4)가을 5)가을밤
6)코스모스 노래함
7)겨울나무
8)개똥벌레
9)고별의노래
10)고향(1)
11)고향(2)
12)고향생각
13)고향의 노래
14)꽃동네 새동네
15)꽃의계절
16)구름•들꽃•돌•연인
17)깊은 우정
18)꿈길에서.
19)그날 20)그네
21)그대있음에
22)그리운 금강산
23)그리운 마음.
24)그리움(1). 25)그리움(2)
26)그리워.
27)그저 바라 볼 수 만
있어도
28)그집앞.
29)기다리는마음.
30)나는 행복한 사람.
31)나물캐는 처녀.
32)나뭇잎 사이로.
33)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34)남촌 35)내고향으로 날
보내주 36)내마음. 37)눈(雪)
38)눈이내리네
39)님이오시는지
40)달맞이꽃. 41)떠나가는 배. 42)도라지 꽃. 43)돌아오라 쏘렌트로. 44)동무생각. 45)동심초.
46)두개의 작은별
47)두바퀴로가는자동차 48)등대지기. 49)라스파뇨라. 50)라쿠카라차
51)로렐라이. 52)마리아!마리!. 53)메기의추억. 54)모닥불. 55)모두가사랑이에요. 56)목련화
57)목장길따라. 58)못잊어. 59)물레. 60)물망초.
61)바위고개 62)박연폭포
63)우리는. 64)별 65)뱃노래(1). 66)뱃노래(2) .
67)베샤메무초. 68)여행자
69)보리수 70)보리밭. 71)봄이오면. 72)우정의노래. 73)봄처녀.
74)봉숭아. 75)부모.
76)비둘기 집. 77)비목.
78)사공의 노래
79)사랑(1). 80)사랑(2). 81)사랑그쓸쓸함에 대하여. 82)사랑으로. 83)사랑이야
84)사랑이여(1).
85)사랑이여(2). 86)사랑의 로맨스. 87)사랑의 테마.
88)사랑하는 나의 고향
89)사랑하는 마음
90)사랑하는 이에게
91)사랑해. 92)사랑했어요. 93)사월의 노래
94)산노을. 95)산들바람. 96)산촌. 97)산타루치아. 98)삼포로 가는길
99)선구자. 100)섬집아기. 101)세레나데. 102)세월
103)수선화.
104)시월의어느멋진날에. 105)아! 가을인가.
106)아가씨들아
107)아름다운것들.
108)아름다운베르네
산골. 109)아리랑 목동.
110) 아!목동아
oh! danny boy
111)아무도 모르라고.
112)알로하오에.
113)어느60대노부부이야기.
114)어제 내린비
115)언덕에서. 116)얼굴. 117)엄마야누나야.
118)에델바이스
119)여수.
120)영원한 사랑.
121)옛동산에 올라.
122)옛시인의 노래
123)오! 나의 태양.
124)가을편지.
125)옛날은가고
없어도.
126)이별의 노래
127)이별의 종착역.
128)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129)인생은 미완성.
130)윙윙윙
131)저구름 흘러가는곳. 132)제비.
133)조개껍질 묶어.
134)홀로아리랑.
135)즐거운 나의 집.
136)진도 아리랑.
137) 진주조개잡이
138)찔레꽃. 139)천년바위. 140)내마음의 강물
141)청산에살리라.
142)추억.
143)친구여.
144)코스모스
피어있는길
145)편지. 146)연가.
147)후니쿨리후니쿨라
148)하바나길라
149)세노야 150)하숙생 151)하얀목련. 152)한계령
153)한송이흰백합화
154)향수
155)행복이란
156)흙에살리라
157)히브리 노예들의합창. 158)황혼의노래
159)희망의 나라로
^퐁퐁 국 화
☆ 의장앞 수호반들
^과메기-무릎통증
"과메기의 영양성분
오메가3, 비타민A,
B12, E, D, 칼슘, 마그네슘, 칼륨, 필수아미노산
(메티오닌, 아르기닌, 트레오닌, 리신), 단백질등.
"과메기의 효능"
면역력과 해독작용,
혈관건강, 골다공증
예방, 혈액건강과
빈혈 예방 등등......
~거제 부탁 안해~
^고장난 전기 밥솥
^새밥솥 58,000원
<고장난 밥솥 버리고
일주일만에 세운상가
전자상 다녀도 못사고
다리품만 ......소개로
제일시장 하프마트에 똑같은 새밥솥58,000
원 주고 이제 밥 할 수
있네요>
신 한 의 원 22주년
전통 한의원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 456-5161
先賢格言
生覺을 많이 하면
神이 많이 傷하고
喜怒愛樂이 甚하면
氣가 많이 傷한다
신맛은 근을 傷하게하고
쓴맛은 뼈를 상하게 하며, 단맛은 살에 좋지않고
매운맛이 지나치면
精氣를 해치며,
짠맛이 지나치면
壽命을 재촉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 맛에만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돈과 財物은 타고난
분수가 있으니 滿足
할 줄 아는것이 좋다
억지로 알려고 하는
것이 큰 憂患거리이니
慾心을 줄이면 끝내
災殃이 없을 것이다.
심하게 성을 내면 기가 상하고, 生覺이 많으면 腎이 크게 傷 한다.
神이 疲勞하면 心도
疲勞해 지기쉽고,氣가
弱하면 病이 생긴다.
지나치게 슬퍼하거나
즐거워 해서는 안되고
飮食은 늘 고르게 먹어야 한다.
神을 便安히 하려면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하고, 氣를 아끼려면
溫和함과 純粹함을 보전해야한다.
귀가 울면 반드시
腎을 보해야 하고,
눈이 어두우면 반드시 肝을 治療해야 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血氣가 어지러워지고,
음식을 담백하게 먹으면
神과 魂이 저절로
便安해진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입맛대로 맛있는
飮食을 지나치게
먹으니 疾病이
벌떼처럼 일어나
病에 걸리는 것이다.
그 기미는 아주 微弱
하지만 입맛이 당기는 대로 지나치게 먹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갑자기 病이 생기게 된다
四時節宣
계절에 맞춰사는법
봄에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여름과 가을에는 밤 늦게 자고 일찍 일어
나며, 겨울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사람에게 利롭다
일찍 일어 나더라도 닭이 울기 前에 일어
나면 안되고, 늦게
일어나더라도. 해가뜬
뒤에 일어나면 안된다
봄과 여름에는 따뜻한 기운 곧 陽氣 기르고
가을과 겨울에는 서늘
한 기운 곧 陰氣를 기르는 것이다. 이것은 봄과 여름은 따뜻하고, 가을과 겨울은 서늘한 자연의 이치에 맞게 사 는 것이 양생법의 원칙
이기 때문이다. 또겨울
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여름에
는 늦게 자고 일찍일어
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그 이유는 겨울밤은 길 고 여름밤은 짧은 자연
의 이치대로 순응하기 위해서다. 이뿐만 아니
라 옛날부터 내려오는 時節食과 계절별 전통 놀이를 살펴보면 조상
들이 자연의 이치에 맞춰 사계절 양생법을 해왔음을 알 수 있다.
계절 따라 사는 것이 生을 기르는 방법이다.
<무릎,다친 갈비뼈침>
*** ,**** ,**** ,***
°봄의 時節食과
전통놀이
민속학자들은 오래 살
라는 의미에서 떡을 길게 뽑고, 태양을숭배
하는 민족이라 흰색의 가래떡을 먹는다고 해석한다.
봄의 대표적인 명절은 설날, 대보름이다. 설날의 음식은 떡국으
로 거기에 들어가는 가래떡은 길고 희며 썰어진 단면은 둥글다. 민속학자들은 오래 살라는 의미에서 떡을 길게 뽑고 태양을 숭배
하는 민족이라 흰색의 가래떡을 먹는다고 해석한다. 한편 한의학
에서는 긴 것, 흰 것, 둥근 것, 이 세 가지 모두 양(陽)의 성질에 속하는 것으로 양의 기운을 돋우기 위해 먹는다고 본다.
또 설날에는 널뛰기를 뛰는데 이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땅 위로 솟구쳐 오르는 기세와 닮았으며 양의 기운에 해당된다.
입춘 때는 五辛菜를 먹는다.오신채의 재료 는 움파(겨울에 움 속에
서 자란, 빛이 누런 파), 산갓, 당귀싹, 미나리
싹, 무싹이다. 요즘 사람들이 비타민C나 각종 무기질이 풍부한 다래나 두릅 등 봄나물
을 먹는 이치와 똑같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오신채의 맛은 모두 매운(辛)맛이 나는데, 매운맛은 땀을 내는 등 發散의 의미 곧 양의 성질이 강하다.
대보름날에는 진채
(陳菜,묵은 나물)를
먹었는데 陽수 중 가장 큰 아홉 가지 나물을 준비해서 요리했다.
°여름의 시절식과 전통놀이
초파일의 떡은 증편으
로 술을 넣고 쪄서 부
풀은 모양을 하고있다
여름의 대표적인 명절
로는 초파일, 단오,유 두를 꼽을 수 있다. 초파일의 떡은 증편
인데 술을 넣고 쪄서 부풀은 모양을 하고 있다. 술은 바닷물이 얼어도 얼지 않는 것을 보면 그 성질이 몹시 大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한의학에
서 술은 여름 기운과 몹시 닮았다고 본다. 영양학자들은 증편은 쪄서(蒸, 증) 만들었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쉽게 상하지 않고 오래 갈 수 있다고 한다.
端午는 1년 중 가장 양의 기운이 강한 날로 대표적인 음식은 쑥떡
이다. [동의보감]에 쑥 은 ‘단옷날 해뜨기 전 에 말을 하지 않고채취
한 것이 효과가 좋다’
고 나와 있다. 쑥떡이
나 쑥국, 쑥 버무리 등 쑥으로 만든 음식은 우리 몸을 뜨겁게한다 라이터가 없던 옛날에
는 부싯돌을 사용하여 불을 피웠는데 이때 부
싯깃으로 ‘말린 쑥 잎’
을 사용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양의 기운이 강한 곳은 머리
다. 그래서 유두날머리
를 식힌다는 의미에서 창포물로 머리를 감았
다.창포는 머리가 맑아
진다는 聰明湯에 들어
가는 약재이면서 ‘이와 벼룩에도 효과가 있다.’
고 [동의보감] 에 적혀 있다.
가장 陽적인 것은 하늘
이다. 그래서 단옷날에 그네를 타는 풍습이 전 해오고 있는데, 그네타 는 성춘향의 모습을 보고 하늘나라 선 녀
로 착각한 사람이 누구
인지는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음과 양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로
워야 한다.
°가을의 시절식과 전통놀이
가을의 대표 명절로는 복날, 추석이 있다. 이때부터는 지금까지
와 달리 陰氣를 길러야 하는데 음은 양과 정반
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양이 홀수라면 음은 짝수(짝)이고,
양이 기(氣)라면 음은 혈(血), 곧 살(肉)이나 營養을 의미한다.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복날에는 영양가 높은 고기를 섭취한다.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누어지는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것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
기 爲한 행사로 아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말복이 立秋가 지나고 나서 첫 번째 경(庚)일
(십간지 중에서 일곱번 째의 날)인 것을 생각
하면 오히려 가을을 건강하게 보내기爲한 행사로 봐야 한다. 그러므로 복날에 너무 더워서 힘들 때는 닭
(삼계탕)이나 소(육개장)
같은 영양(陰) 물질을 많이 먹어야 체력이 보강되고, 체력이 보강
되어야만 가을을 건강
하게 보낼수 있게된다.
가을과 겨울 시절식에
는 봄과 여름에는 잘 보이지 않던 고기가 많이 들어 있다. 봄과 여름에 나오던 채소나 과일이 이 시기에는없 기도 하지만,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열량
이 높은 고기를 섭취해
야 영양을 보충해주는 작용을 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
은 송편이다. 봄과 여
름의 떡이 가래떡이나 증편처럼 소가 없다면, 가을이나 겨울의 떡은 송편이나 상화(고려시 대의 만두)처럼 소가 있
는 경우가 많다.송편이
나 상화의 소는 단순하
지만 상화가 발달하여 지금의 만두가 된 것을 생각하면 소가 들어간 것만큼 맛이 있고 영양
도 더 푸짐하다고 할수 있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고 겨울은 저장
의 계절이라 모든 것이 넉넉하기 때문에 가능
한 일이다.
보름달이 뜬 추석날 저녁에 도는 강강술래
는 ‘더도말고 덜도마는 한가위’처럼 항상 풍족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전통놀이다.
°겨울의 시절식과 전통놀이
팥은 붉다는 의미에서 따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팥빙수
에 쓰이는 것처럼 찬 성질을 갖고 있다.
겨울의 대표 명절로 동지를 꼽을 수 있다. 동지의 대표적인 음식
은 팥죽이다. 팥은 붉
다는 의미에서 따뜻하
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팥빙수에 쓰이
는 것처럼 찬 성질을 갖고 있다. 그래서 밤
(夜)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짓날에 찬 성질의 죽 을 끓여 먹는 것인데, 팥에는 한 가지 단점이
있다. 몸 안의 津液을 대소변으로 뽑아내는
성질이 아주 强 함. [동의보감]에서도 ‘오래 먹으면 몸이 검
게되면서 몹시 마르게
되고, 건조하게된다'
고 하였다. 그래서 그 부작용을 막기 위하여
야뇨증과 설사에 잘 듣 는 하얀찹쌀을 새알 처
럼 만들어 같이 먹는것 이다. 이것은 시루떡에
도 그대로 적용된다. 변비가 되고 살이 찌는 찹쌀의 부작용을 없애
기 爲하여 팥을 고물로 이용하는 것이다.
동지 때 먹는 새알에는 깊은 뜻이 하나 더 있
다. 밤(음 기운)이 길다 는 것은 태양(양 기운)
의 기운이 병들었다는 말이다. 그런데 동지가 지나가면 병 든 태양이 점점 살아나서 낮의 길 이도 점 점 길어 지게 됨. 병든 태양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고 하여
동지때 먹는 이 새알을
‘부활하는 태양’ 이라
고도 부른다.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전통놀이가 많지 않다. 집 안에서 하는 놀이가 많은데 윷놀이
나 승경도 놀이가 대표
적이다. 아랫목에 발을 넣어 항상 발을 따뜻하
게 하는 것은 유 두 날 머리감는 것과 비교 된다.
이렇게 봄에는 봄에 맞
게,가을에는 가을에 맞 게 養生을 하면 1년이 건강하다. 한의학에서
는 봄과 여름을 건강하
게 보내야 가을과 겨울
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고, 가을과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야 이듬
해 봄과 여름에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복날에 몸보신을 잘해야 가을에 건강하
게 살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므로 요즘 덥다고 불평만 할일은 아니다 더우면 더울수록 이번 여름은 건강하게 보내
는 것이고, 돌아오는 겨울의 건강을 보증하
는 것이니 부치는 부채 바람 속에서도 ‘허허’ 하고 웃을 수 있다.
°계절별 옷
입는 법
옷을 계절에 맞게 잘 입는것은 유용한 양생
법이다. 이때 두 가지
만 기억하면 된다. ‘봄이나 여름에는 따뜻
하게, 가을이나 겨울에
는 서늘하게’ 이다. 봄에 날씨가 덥다고 여름옷을 후다닥 꺼내 입거나 가을에 춥다고 겨울옷을 성급히 꺼내 입으면 안 된다. ‘봄 멋쟁이 얼어 죽고,가을 멋쟁이 더워 죽는다.’ 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여름에는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약간 따뜻하게, 겨울에도 참을 수 있을 정도로 약간 춥게 입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현대 의학에서도 ‘무더운 여름에 살짝 땀이 날 만큼 옷을 잘 챙겨 입고, 냉방시설을 약하게 가동하는 사람
은 내열성(더위에 견디
는 능력)이 증진된다.’
고 한다. ‘혈관을 잘 확장시켜 혈류 흐름이 원활하고, 땀샘 기능이 발달해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양의 땀을 효율
적으로 흘려 체온을 조
절하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 추위를 조금 느낄 정도로 옷을 입고 난방 시설을 약하
게 가동하는 사람은 내한성(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향상 된다.’ 고 한다. ‘추위에 적응해 자율 신경계와 혈관 수축 기능이 향상되고, 대사 기능이 좋아져 기초 대사율이 높아지
게 되면서, 몸을 떨지 않고도 열을 효율적으
로 낼 수 있기’ 때문임.
- 사계절 건강을 챙기는 양생법 -
ㅡ계속 ㅡ
🛑 不老水 🛑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은 우리 인간과 갈라파곳 거북이를 제외하고는
100년을 사는 동물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소금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바다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 먹히지
만 않으면 과반수가 100년은 살고 200년 이상 사는 것들도 많다
🔸️랍스터는 150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 불가고,
🔸️흰수염고래는 200년까지 살고,
🔸️북극고래는 220년까지 살고,
🔸️바다거북이는 300년까지
🔸️그린란드 상어는 512년까지 살고
🔸️북방조개는 507년을 살고도 팔팔하므로 측정불가..
🔸️물곰은 1550년까지 살고
🔸️붉은 해파리는
영생 불멸한다
¤ 바다에는 200년 이상 사는 동물들이
밝혀진 것보다 밝혀
지지 않은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바다 동물들이 이렇게 장수할 수 있는 것은 염도가 3%나 되는 짠 물과 짠 먹이를 먹으며 살기 때문이라고함
우리 인간도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독일인
과 일본인들이 세계 최
장수 국가라는 것만 보더라도 소금이 불노
수라는 증거가 아니겠
습니까? 하루에 6g이
하 먹으라는 소금30g
이상 먹고 있지만 혈압
이 더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20여가지에 달
하던 크고 작은 모든
질환들이 기적같이 다
사라졌다면? 그 뿐만
아니라 고염식을 시작 한 후로는 감기 한번 안 걸렸고, 배탈 한번 나본 적이 없고,世上 에서 가장 흔하다는 잇몸 질환이나 혓바늘
한번 생겨 본 적 없고,
안구 건조증이나 피부
건조증이나 부스럼 한
번 생겨 본 적이 없고, 어깨나 허리나 무릎,
팔 다리 한번 근육통
한번 발생한 적이 없다
면 믿으시겠습니까?
소금이 만병 통치약이
고 불노수가 아니겠습
니까? 반대로 암이나 당뇨나 고혈압이나 심 장마비 같은 큰 질환 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찾아 보십시오
단 한 사람도 찾지 못
했습니다. 그 증거로
이렇게 큰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 들은 체내 염도가 0.3%가 넘는 사람이 없고 체온 도 36도가 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소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육지 동물들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0.4% 이상의 염도를 유지하는데 설탕과 고기를 밥 먹듯 하는 인간이 0.4%도 안된다
면 그 몸이 무사할 수 가 있겠습니까?
하루에 소금은 10g도
안 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g 이상 먹다 보니 짭쪼롬 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수액이나, 소화액
이나, 눈물, 콧 물, 침
까지도 달달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고도 健康하기를 바라십니까?
짭쪼롬하게 나와야 할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
는 것이 바로 당뇨 !
인간은 단 것 먹으나 쓴 것을 먹으나, 신 것 먹으나, 소변으로 나올
때는 반드시 짭쪼롬하
게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
게 먹고 설탕은 많이 먹다 보니 많은 양의
설탕을 도저히 짭쪼롬
하게 중화를 시킬 수가 없어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
니다. 그런데 소변만
달달하게 나온다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혈액을 비롯한
모든 체액이 달달해지
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나트루아이 스크림 한 개를 먹으면 설탕 20g 을 먹는 것임. 짭쪼롬해야 할 반찬들
은 달지 않은 것 없고,
짠맛으로 먹는 짱아찌
와 젓갈까지도 달달하
고 후식이나 간식으로 먹는 것들까지도 설탕
이 안 들어간 것 없고,
심지어는 건강하라고 먹는 건강식품들까지
달지 않은 것이 없으니 하루에 먹는 소금10g 가지고 그렇게 많이 먹
는 설탕을 짭쪼롬하게
중화시킬 수가 있나요
거기다 술 이나 커피 달달한 음료수는 또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이러고도 소 변 이나 모든 체액들이 짭쪼롬 해지기를 바라신다면 착각도 엄청난 착각 !.
이쯤되면 온갖 질환들
이 창궐하는 것이 당연
한 것. 의사들 말만 믿
고 저염식을 고수하시
겠습니까?
⚀低鹽 高糖은 만병의 근원⚀
봄이 시작되면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한 쪽에서는
기쁨의 환호를,
한 쪽에서는 아픔의 고통을 초연히 또 하나의 계절이 오기까지
그 비명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꽁꽁 얼었던 칠흑 같은 대지를 뚫고 꿈틀꿈틀 움트는
새싹들, 그 얼마나 경이롭습니까.
겨우내 입었던 두꺼운 갑옷을 뚫고 나뭇가지에 돋아나는 새순
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아픔 없이 얻어지는 幸福이 어디 있고, 시련 없이 맺어지는 사랑이 어디 있을까요.
고통을 뚫고 나와 기쁨으로 바뀌는 것처럼
겨우내 얼었던 가슴과 곱았던
어깨를 활짝 펴고
마음에 새싹을 틔우며 폼나게
웃어 보십시요.
쓰디쓴 忍耐가
祝福으로 바뀌는 것처럼 살다가 굽어진 등과 쪼들린 허리를 활짝 펴고
마음에 꽃을 피우며 신나게 소리 질러 보십시요^^
🎧🎧🎧🎧🎧🎧
🎁 🎁 🎁 🎁 🎁
봄 햇살에 정감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v)
< 三 餘 >
사람은 平生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老年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
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食口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豐盛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充滿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結婚을 시키고
經濟的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夫婦가 함께
健康하게 지내는
老年의 多福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
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幸福하길 願합니다.
幸福의 基準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幸福의
基準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幸福의 지름길
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餘裕를 모르는 사람은
配慮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https://youtu.be/C-9zM86XG2w
-보 낸 글-
☕하루를 사는 일☕
순간을 사는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일이 한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 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은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날의 時間을
意味없이 낭비 하고는
뒤 늦게 지난 時間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다르게 한번 살아
볼텐데 ....
後悔하고 아쉬워 합니다.
누구든 共同墓地의 수많은 碑石들도
부끄런 삶에 대한 변명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볼수없는 時間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이란
너그려워지고 칭찬하고
謙遜하고 진지해 지는것을 意味합니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反省하고 感謝한 마음을 갖는 것을 뜻합니다
기다림이 있어 삶이 아름답습니다.
*幸福을 느끼며
사는 방법 *
*아침 식사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아침을 먹지 않거나 대충 때우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가장 흔하게
'아침엔 식욕이 없다'
'時間이 없다'고
들 말한다.
方法은 간단하다.
아침 식사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
는 차원을 넘어
세끼 식사 중
'가장 중요하다.'
아침에 섭취한 음식은
그 날 하루의 에너지, 특히 腦의 活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간단하고 소박해도 좋습니다.
대신 사랑의 양념을 듬뿍 넣으세요.
사랑이 넘치고 감사로 가득한 아침 식사...
그날 하루치의 에너지뿐만이 아니라 내일의 健康과
幸福에도 꼭 必要
합니다.
🌻🌻🌻🌻🌻🌻
"解法은 있다"
어떤 문제든
해법은 있게 마련이다.
앞서 나가거나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어려운 문제가 주어져도 절대 절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법을 찾는 데 집중한다.
삶이란 늘 문제의 연속입니다.
너무 어려워 도저히
안 풀리는 난제도 많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법이 있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해답을 찾는 것이 해법을 얻는 시작점입니다.
해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한 개의 문이
닫히면 열 개의 문이 열립니다.
🌻🌻🌻🌻🌻🌻
나는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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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가지 人生의 법칙
"人德"이나 "人福"은,
다 같이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많이 받는
것을 말하는데,
내가 별로 잘난 것이 없는 데도,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
잘되는 것이
바로 "인복" 이 있는 것이랍니다.
반면 자기 스스로가
이미 言行에 德이 갖추어져 있어,
남들의 도움을
받을만 하여,
받는 것이 바로
"人德"
이라 하더군요.
福은 받는 것이고,
德은 쌓는 것이니,
당연히 "福"보다 "德" 이 더 소중하고,
더 강한 것이지요.
그러나,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인복"을 원하면서도
"인덕"을 쌓는 일에는
참으로 인색합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人德" 쌓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 ,^^ ,^^ ,^^ ,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요.
오늘 아침 잘 챙겨 드셨나요?
🌻🌻🌻 🌻🌻🌻
🍒🍒🍒 🍒🍒🍒
진실
진실이란
부처를 속이지않고
자기를 속이지 않으며
사람들을 속이지 않는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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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준 선물!
少年 少女 時節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歲月이 너무
빨리 가서 멀미가 납니다.
말이 좋아 익어가는 거지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그 맑던 聰記는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눈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冊欌 앞에서,
冷藏庫 앞에서,
발코니에서,
내가 왜 여길 왔지..?
藥봉지를 들고서,
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도무지 生覺이 나지않아,
집나간 聰氣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다음 날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애태우는 때도
있지요.
이렇게 歲月따라 늙어가면서
나 自身도 많이도 變해갑니다.
젊은 날에 받은 膳物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껴지고..
젊은날에 親舊의 푸념은,
消化해 내기가 負擔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 절절하게 함께 합니다.
젊은 날에 親舊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幸福해 하는 만큼
같이 幸福하고...
젊은 날에 親舊의
아픔은 그냥 지켜 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生覺이 깊어집니다..
젊은 날에 친구는
知的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마음을 읽어주는 便安한
親舊가 더 좋습니다.
歲月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膳物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