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동님이 성지아파트지옥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글 게재한 심정은 이해갑니다.
아시다시피 귀동 라인소음관련해서 이미 여려루투를 통해 세대소음인지 아니면
건물 시설쪽에 소음인지 다방면으로 점검했으나 시설쪽엔 아무 문제가 없어보였고
일부주민께서 옆집 세대에서 작업하는 소리라고 강력하게 녹음해온 것 들어보니 세대에서
작업하는소리로 판단하여 세대 방문도 시도해 봤고 유선상으로도 대화해봤으나
계속 거절의사표시로 일관해 오며 진척이 안보여 일부세대 공동점검으로 공시하여
관리소에서 2개라인을 점검키로 각해당 라인을 점검키로 유선 및 각라인
게시판에 공시 통보후 점검중 의심되는 한 세대에서 지금까지 세대방문을 거절한체
관리소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관할 경찰서에 민원 의견제시한바 영장없이 강제로 문을
세대허락 없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듣고 현재 어려운 여건입니다.
관리소도 의심되는 세대진입방법을 다각도로 노력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라동님이 배관에서 물 소음(워터햄머)을 주장하여 당해동 2개 라인상수관을
지하 메이관에서 옥상올라가는 배관을 차단 바로 각세대에 직수로 배관자재구입하여
교체한바 있고 다음주초 옥상점검도 다시한번 예정하고 있으며, 가장큰 문제는 현재
의심받고 있는 세대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서 풀어야 숙제가 남아 있다고 봅니다.
라동님의 고충을 잘 해아려 최대한 다각도로 계속하겠다는 관리소의 입장임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