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박씨 규정공후 기백공파종친회
2024년도 정기총회...신임 박영렬 종친회장 선출
숙민공 낙촌공 규정공대종친회 등 상생협력 강화
기백공파 위상 제고 위해 함께 노력 당부
밀양박씨 규정공 후 기백공파종친회는 지난3월 5일(화) 오후 1시부터 하남시 감북동 소재 남원추어탕 2층에서 박인수 종친회장 및 각 소파회장단 및 종손, 이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인수 종친회장의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등으로 침체되어온 기백공파종친회의 재정비가 시급하다고"고 밝히고, 신임회장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박영록이사는 기백공파의 활성화를 위해 박영렬변호사를 추대하자고 제안하였고, 참석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박영렬 신임 기백공파종친회장
박영렬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기백공파종친회의 발전을 위해 규정공종친회대종회 및 낙촌공, 숙민공종친회 등 상급 종친회와의 상생방안 및 기백공 휘, 자흥 선조님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히고, "규정공 및 숙민공파와의 원만한 유대강화를 통해 기백공파 각 문중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렬 신임 종친회장은 수원지검장, 광주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 검사장을 지내셨고,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입니다.
이날 수석부회장에 박영록, 각 소파 7개문중 회장이 부회장으로, 총무이사에 박성용, 부총무이사에 박진범이사가 각각 선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