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4년 9월 12일 의료분쟁으로 인하여 고통받고있는 국민들에게 회견으로
이야기 하는 모습이 뉴스에 나와서 자세히 보게되었습니다.
그전에도 관상이 워낙 좋아서 기분좋게 보았지만 오늘은 하나 하나 눈여겨 보니 역시
필격중에 청수지상에 해당하는 상귀격입니다.
관상을 볼때에는 어느 한쪽의 편견과 정치적인 생각을 버리고 그대로 상을 보아야 합니다.
고향이 어떻고 그리고 이 사람의 현재 처신하는것을 보고 그런식으로 보면 관상이 아닙니다.
상이라는것은 현재 나타나고 있는 부귀빈천의 길흉을 그대로 얼굴과 몸체와 움직임과 그리고
목소리와 손과 머리의 골격등을 통하여 관찰하는것을 말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얼굴에 조선시대의 영의정의 관복을 그대로 입히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바로 영의정 관상에 해당하지요.
팔격중에 청수지상에 속해서 맑고 깨끗한 기운이 몸으로 흐르고 있으며 몸체는 목체형에
해당하여 몸이 길고 마른편에 속하니 아름드리 나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그 기운이 눈썹과 눈과 이마에 맺혀있습니다.
이러한 눈썹 모양을 보면 눈썹머리는 얇은데 점점 끝에 가서는 모습이 두꺼워지는것은
아주 좋은 눈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문과 명예에 관한 눈썹이 좋으신데 관록에 해당하는 이마까지 좋으며 눈끝이 밑으로
쳐져서 문상(문신,학자)에 해당하면서 그리고 용맥인 코는 멋지게 내려와서 한덕수총리의
관상을 보아도 조상님 묘자리에 해당하는 친가의 묘가 혈처에 맻혔다는것를 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의 양끝에 산림에 해당하는곳이 깨끗하여 조상의 묘중에서 증조부의 묘가
명당의 자리에 맻혔기 때문에 이러한 관상의 골격이 태어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말년의 직업궁에 해당하는 법령이 이중 법령으로 입으로도 나와서 명주출해격이
되니 말년인 70대에도 이렇게 관록을 먹고 살고 있는것입니다.
나라의 관록은 눈과 눈썹과 그리고 이마가 핵심이면서 전체적으로 청수한 기운이
들어와야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러한 골격을 상리형진에서는 목자형의 십자면벽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자형에 대하여 해석이 틀린것이 많은데 목자형이 여성은 격이 문제가 있지만
목자형이 남자면서 상격이면 좋은 격이 상당히 많다는것입니다.
사실 학술적으로 보면 윤석열대통령은 무신에 가깝고 한덕수 총리는 문신에 해당하니
궁합이 서로 잘 맞습니다.
이러한 골격이 국무총리로 계신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치적인 사견이나 좌우
로 넘어가서 말이지요.
앞으로 2년정도 지나면 건강을 조심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대통령의 후보들과 비교하면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상,중,하의 격을 구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나라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관료들이나 대통령이나 영부인의 관상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
를 아는 부분들입니다.
나이를 먹고 살아가보니 누구나 천명이 있다고 합니다. 예전 국선도의 창시자 청산거사님은
제자가 왜 스승님은 하산하시게 되었느냐고 물어보니 모든 사람은 천명을 완수하기위하여
태어났으며 그리고 나도 천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한 대목이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오래전 천명이 무엇인지 알고싶었고 그리고 일찍이 조상님과 그리고 여러 신장님들과
불법의 불보살님의 보살핌속에 일찍 천명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고 알고싶고 배우고 싶어서 공부도 하고 기도도 하고 명상도 하면서 스스로
하늘에서 왜 이러한 천명을 주셨는지 수십년이 흘러서 이제 모든 의문과 궁금한것들이 풀려서
이제는 그 천명을 활용하여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허공기도를 하러 갑니다.
가끔 세속의 삶과 그리고 활인의 천명의 기운이 섞인 사람들이 상담하러 옵니다.
그리고 세속의 기운들의 업력이 모두 끊어지고 이제 활인의 기운밖에 남지 않는 사람들이
50대가 되가고 60대를 넘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 ! 어떡하라는 말인가?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음은 굳고 그리고 변화가 쉽지 않는 나이면서 세속에 어울리고 싶지만 그러한 시기도
모두 끝나서 하늘에서는 원래의 활인기운으로 가게 끔 막아놓은 사람들을 볼때마다
그분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
지금 그 나이에 의사나 선생님이나 교육자로 갈수는 없으며 그렇다고 그러한 기운으로
가기에는 그 활인의 기운이 강하고 무겁기 때문이지요.
왜 저에게 그러한 눈을 열어주셔서 보이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사찰의 칠성각이나 그리고 산책을 많이 하였지만 지금은 바람쐬고 외지로 나아가서
허공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허공기도라는것은 우리는 모르지만 대자연의 선천지기는 모든 공간에 떠돌고 있으며 그리고
수많은 신장들과 신령들과 그리고 조상님들이 남겨놓은 후천적 기운들은 공중에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기운이 투영되는 공간을 찾아서 그곳에서 명상을 하면서 수많은 기운들이
몸으로 들어오고 나가고 하면서 몸과 마음이 청수하게 되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허공기도는 천신의 기도라고 하기도 하고 그리고 대자연으로 말하면 도가의 수행법중에
자연법을 하는 단계를 말합니다.무속인들이 말하는 허공기도와는 전혀 다릅니다.
아주 오래전 거의 20여년이 된 시간에 유명하다고 소문난 영능력자를 우연히 알게되어서
제가 만나본적이 있습니다.
임도사님을 만나고 난후 그후 혼자 수행을 하다가 저와 같은 도맥인지 궁금해서 만나보았는데
제가 그분의 법당을 들어가니 저를 보고 크게 놀라면서 어떻게 그런 3년의 시간을 보냈냐고
하더군요.
제가 네 ?라고 물어보니 도맥의 기운이 크게 내려왔는데 너무 기운이 강하고 커서
잘 못하면 돌거나 미친다고 하면서 본인이 그냥 스스로가 흡수를 해서 3년여에 걸쳐서
받아들인것이 신기하다고 하면서 당신같은 기운은 처음 본다고 하면서 본인과 같은
대신줄이 아니라고 하며 내가 가르칠수는 없으니 지금처럼 혼자 해야한다고 하면서
본인의 운명을 물어보시더군요..
그때 왜 저도 신기하게 그분의 운명을 제가 봐드렸는지 모릅니다.
그분이 아 ! 정말 신기하다 하면서 본인이 공수를 받은것과 똑같이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서
스스로가 천명을 알게 될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분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수년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미 나이가 거의 80에 가까운 고령이라 많으셨지요.
이제 저역시 청산거사님 말씀처럼 천명을 완수하러 왔습니다.
즐거운 추석입니다. 이웃님들 가족분들과 오붓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조상님들과 그리고 하늘의 복덕으로 수명을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조상님들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인사드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이 등을 돌리면 육체를 버티는 내 몸은 한순간에 흐트려지는것을 잊지말고
말입니다.
첫댓글 청수지상의 한총리님 글 잘 보았습니다
조상님들과 하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사는날까지 진리의 빛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남은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시는일 마음이루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