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엔 내 손을 흔들어 자신의 나아갈 길을 알렸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손을 흔들며 의식을 공유했습니다. 이제 대망의 2025년이 도래했습니다. 그러나 세계는 임계점에 다달아 극한 갈등에 처할 겁니다. 이를 무력이나 정치로 해결하기엔 판(版)이 너무 커져 버렸습니다.
해결책은 오로지 .... 우리의 젊은 청년들 입니다.
이들은 20세기 말과 21세기 여명기를 거치며 자라나 시대적 대전환기의 정치. 경제. IT기술 그리고 의식의 변화를 관통한 세대입니다. 우리의 희망은 모두 이들에게 달렸습니다. 이것이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정역(용담역) 시대에 진입했으나, 주역시대의 관성이 남아 아직도 웅(雄. 수컷)의 패권적 인식이 대세로 자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주역시대를 마감하고 정역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마중물'이 됐습니다. 윤대통령은 웅패(雄覇)의 모든 요소를 끌어 안고 잠시 영어의 몸이 됐습니다. (도판의 '백의장군 도수'를 실현 중 입니다.)
정역시대가 도래하면, 동서(東西)에 간(산) 태(연못)가 자리합니다. 남북은 체(體)에 해당하고, 동서는 용(用)에 해당합니다. 즉 젊은 청년들이 이제 정역시대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도판에선 정역시대가 안착되면 젊은 세대로 변한다지요?)
` 간(艮) - 소년
` 태(兌) - 소녀
이번 윤대통령 탄핵에 대한 서부지법의 영장 인용 발표에, 분개한 많은 젊은이들이 저항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이라는 인물을 통해 사법부가 진영이익에 부역하는 것을 체감한 것입니다. 그런데 .....
매우 놀랍게도 그날이 바로 1월 19일 입니다. 119 ---> 생명을 구한다는 상징 번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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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리라 봅니다만, 미국에선 2001년 9월 11일 (화)에 뉴욕 WTC 쌍둥이 건물에 비행기가 충돌하는 대참사가 일어 났습니다.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알려졌고, 미국은 전광석화처럼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해 탈레반과 이에 동조하는 알 카에다를 무너 뜨렸습니다.
미국 (역으로 兌에 해당) ---> 911 테러
한국 (역으로 艮에 해당) ---> 119 의거
뭔가 연동되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미국의 911로 인해 세계를 분탕치던 테러 조직들이 하나 둘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의 119 의거로 이제 젊은 청년들이 정의를 비트는 사법부를 응징할 겁니다. 이것이 시대적 섭리이자 도수가 작동되는 방법입니다.
이제 청년기를 벗어난 분들은 어떻해야 합니까?
의식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누군가 영웅적 초인이 나타나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기대는 너무 진부합니다. 모든 것은 우리들의 의식에 달렸습니다. 저는 노가다를 하지 않는 휴일엔 젊은이들의 의거 현장에 나가 그들에게 따듯한 커피나 오뎅이라도 사 먹일 겁니다. (노가다란 유위의 모든 행태를 의미)
신명계의 격변은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도판은 서서히 정리돼 가는 것 같습니다.
시속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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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불의에 항거하는 이유를 이 젊은(30세) 유투버가 잘 설명하고 있군요.
첫댓글 지금까지 젊은이들은 늘 민주노총이 주관하는 좌파 그룹의 집회에 참석을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외려 우파 보수 집회에 더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합니다. (요즘 시속엔 2025년에 기다리던 영웅이 나타난다고들 합니다만, 난 젊은이들이 바로 기다리던 그 영웅이라고 봅니다)
도판을 알려면 시속을 보라는 어떤 분이 있었죠 ... 지금의 키워드는 분명 "젊은이"들 입니다.
님의
순결한 심성
크나큰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전략01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