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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곡의 마음
 
 
 
카페 게시글
◐..사람사는♡이야기◑ 추억의 월남파병 시절
인곡 추천 0 조회 147 10.10.13 16:2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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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14 08:21

    첫댓글 젊어서 소중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 혈기 왕성한 청년이 인곡선생님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인자하신 인곡선생님의 힘찬 젊음을 봅니다

  • 10.10.14 09:12

    교장선생님 아들 사진을 올려도 되나요????ㅎㅎㅎ 상상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 작성자 10.10.14 17:36

    아들 올려도 똑같지 뭐......

  • 16.01.18 16:16

    권 교장선생님 세월이 아쉽습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인생 70줄..... 월남파병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지금, 그때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 지금 더 힘차게 살아봅시다. 파이팅~~~!!!

  • 작성자 16.05.07 08:28

    이제는 70을 넘어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나 역시 젊은 군시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흰머리에 주름진 모습으로 변했으니 세월을 누가 말리겠는고? 이 세상에 세월을 이기는 사람 하나도 없다. 세월을 내것으로 소화하는 생활이 최고가 아닐까? 옛 전우들아! 건강하게 잘 살거라

  • 16.07.08 19:51

    인곡선생님, 미남이셨네요!ㅎㅎ

  • 작성자 17.05.19 09:30

    예람 이수연님! 나의 젊은 시절 과찬에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그랬지만 현재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때와 현재를 비교하니 많이 변했습니다. 세월의 무상함! 이루 표현할 길이없군요. 그래도 내 삶은 보람있었다고 스스로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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