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방정환 선생님이 제정한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동시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동심을 찾아주고,
이웃과 함께 동심으로 소통하며
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어린이날 100주년, 제11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 대회’를 개최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는
전북동시문학회와 최명희문학관에서
공동 주관. 주최하고
전라북도 교육청과 스토리창작지원센터에서 후원합니다.
* 대회 신청서 및 에피소드 양식을 아래 올린 파일로 다운로드해서 작성해 주세요
* 단체 접수시 '제11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 접수대장'을
아래 올린 파일로 다운 받아서 작성해서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북동시문학회는 어린이들에게 시적 경험과 정서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어른들에게 동시로 어린이의 세계를 이해하고 잃어버린 동심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시를 통한 즐거운 문화를 보급하며, 동심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민들에게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한국동시문학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전국 각지에서 ‘동시읽는어머니모임’을 꾸렸습니다. 2005년 7월, 전주에서도 ‘동시읽는어머니모임’을 결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2011년 동시의 저변확대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를 개최하면서 모임의 명칭을 ‘전북동시읽는모임’으로 확장하였고, 현재는 동시를 함께 읽고 쓰는 ‘전북동시문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전북동시문학회는 동시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민들과 동심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 낭송, 동시 창작 교실, 어린이 시인 교실, 신인 작가 지원, 동인지 발간,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 동시화 전시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제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동심으로 따뜻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화대회'는 2011년부터 매회 개최하였으며, 시상식 후 수상작품 (동시화 14점)을 액자 및 족자형 펼침막으로 제작하여 도내 기업, 학교,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하고 있습니다.
----------------------------------------------------------------------------------------------------------------
첫댓글 4절지 작품뒤에ㅡ이름ㆍ학교ㆍ학년ㆍ연락처
기입해주세요.